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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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검색결과

[총 4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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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만에 누적 3600억 투자···韓 중소 수출길 넓힌다

채널

쿠팡, 대만에 누적 3600억 투자···韓 중소 수출길 넓힌다

쿠팡이 로켓배송을 대만에 시행하며 현지 투자금액이 36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대만에 로켓배송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쿠팡이 해외 진출 1년 반 만에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쿠팡의 대만 투자가 가속화되며 쿠팡을 통한 한국 소비재 중소기업들의 현지 수출 속도도 한층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쿠팡 로켓배송 대만 진출 가속화…'K푸드·K뷰티' 빠른 배송 강점 25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 투자 심

'대졸 이상' 취업자, 사상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비즈

[카드뉴스]'대졸 이상' 취업자, 사상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우리나라는 남다른 교육열로 OECD 국가 중 대학진학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의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841만6000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436만1000명으로 50.5%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2003년 30.2%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는데요. 2011년에 40%를 넘겼고 이후 2021년 48.7%, 2022년 49.3%로 빠르게 늘었습

기업금융 공격영업 나선 은행들···높아지는 연체율에 '긴장'

금융일반

기업금융 공격영업 나선 은행들···높아지는 연체율에 '긴장'

은행의 기업대출 확대 전략과 기업의 자금 수요가 맞물리며 기업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며 은행 건전성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기업 경영 여건이 악화되자 은행들은 기업대출 확대라는 경영 목표와 건전성 관리라는 '창과 방패'의 싸움을 동시에 벌여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127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금융위, 중소기업 애로사항 점검 협의체 설치

금융일반

금융위, 중소기업 애로사항 점검 협의체 설치

금융위원회가 이달 중 중소기업 애로사항 점검 협의체를 설치해 자금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금융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에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이달 중 '중소기업 애로사항 점검 협의체'를 설치해 중소기업의 자금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 5개사(다산기업, 자민경, 태성화학, 바롬항공, 클립스비엔씨) 대표와 기업은행 은행장, 은행연합회장

기업은행, 6000명에게 휴가비 쏜다···참여기업 모집

은행

기업은행, 6000명에게 휴가비 쏜다···참여기업 모집

IBK기업은행이 올해 기업별 최대 20명, 총 6000명에게 휴가비 지원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IBK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IBK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업은행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소·중견기업 모두 참여 가능하다. 2023년에 첫 시행했으며 올해는 모집인원을 3배 늘렸다. 기업은행은 참여기업에게 1인당 10만원씩 최대 200만원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기·소상공인 지원책 전방위 확대"

은행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기·소상공인 지원책 전방위 확대"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민생금융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일 김성태 은행장 임기 2년차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충주연수원에서 개최하고 2024년 주요 전략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새로 출범한 'IBK벤처투자'를 비롯한

관세청, 지난해 중소 수출입기업에 7천억 세정지원

일반

관세청, 지난해 중소 수출입기업에 7천억 세정지원

관세청이 지난해 중소 수출입 기업 3만개사에 7000억원의 세정 지원을 집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관세청은 지난해 424개사에 부가가치세 납부유예로 6347억원의 세정지원을 했다. 납부기한 연장 및 분할납부로 124개사가 643억원, 수출환급금 지원으로는 638개사가 128억원의 세정지원을 받았다. 관세조사 유예 혜택을 받은 기업 수는 2만8373개사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올해 세정지원 대상과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수출 우수기업

"대기업 노조 설립비율, 중소기업 보다 3배 가량 높아"

일반

"대기업 노조 설립비율, 중소기업 보다 3배 가량 높아"

대기업의 노동조합 설립률이 중소기업에 비해 3배 가량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한국노동연구원의 '대·중소기업 사업체의 노사관계 현황 및 추세'에 따르면 사업체패널조사에서 확인된 전체 사업체의 노동조합 설립 비율은 2021년 19.4%였다. 추이로 보면 2015년 18.6%에서 2017년 19.5%로 올랐고 2019년에는 19.1%를 기록했다. 사업체패널조사는 한국노동연구원이 격년 단위로 사업체의 고용, 기업복지, 노사관계, 인사관리 등을 파악한 조사다. 중소기업 기준이

외국인 근로자, 역대 최대 도입해도 중소기업 3.5만명 '부족'

일반

외국인 근로자, 역대 최대 도입해도 중소기업 3.5만명 '부족'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고용 한도를 역대 최대인 16만5천명으로 대폭 늘었지만, 중소기업계는 3만5천명 정도 더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중소기업중앙회의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 중인 중소 제조업체 1천2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 애로 실태조사' 결과 올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 한도 상향에도 여전히 외국 인력이 부족하다는 응답은 29.7%였다. 이들 중소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추가 필요 인력은 평균 4.9명

'월급 1.7배' 대기업 vs 중소기업···복지는 3배 차이

비즈

[카드뉴스]'월급 1.7배' 대기업 vs 중소기업···복지는 3배 차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다양한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일단 상시 근로자 수가 300명 이상이면 대기업, 300명 미만이면 중소기업으로 구분합니다. 대기업은 인원이 많기에 회사 규모도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의 월평균 급여는 592만2000원으로, 전체 직장인들의 평균인 386만9000원보다 많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은 346만2000원으로 평균보다 적습니다. 1.7배 차이 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더 큰 차이는 복지에서 나타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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