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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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검색결과

[총 50건 검색]

상세검색

건설사 사외이사도 검찰이 대세

부동산일반

[건설 주총 이슈 점검]건설사 사외이사도 검찰이 대세

건설사들이 이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검찰 출신을 대거 등용한다. 중대재해 사고 등 건설사가 마주한 사법 리스크를 예방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15일 신규 사외이사로 최중경 이사장, 김경수 전 대구 고검장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 등을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후보자 중 율촌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 전 대구 고검장은 2010년 형사부 부장검사를 시작으로, 2015년까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제약바이오 '투트랙 전략' 필수

제약·바이오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제약바이오 '투트랙 전략' 필수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제약바이오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양혜성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법무법인 태평양 노민호 변호사와 김앤장 법률사무소 조서경 변호사가 유형별 대응 방안 및 제약바이오

경총, 중대재해 예방 정책간담회 개최..."안전한 산업현장 조성 앞장설 것"

산업일반

경총, 중대재해 예방 정책간담회 개최..."안전한 산업현장 조성 앞장설 것"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업종별 주요기업 17개사의 안전담당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계와 정부의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유예 호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7일부터 법이 전면 확대 적용됐다"며 "열악한 경영여건 속에서 준비가 부족한 많은 중소기업들은 향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산업부-고용부, 중대재해 확대 시행에 예방체계 구축

일반

산업부-고용부, 중대재해 확대 시행에 예방체계 구축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2개 업종별 협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대응 제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포함한 정부의 지원대책에 대해 안내하고 업종별 현장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산업부는 법시행 이후 각 업종별로 12차례 걸쳐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

제약바이오협회,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협회,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약바이오기업의 법무, 인사, 제조, 공장 관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확대에 따른 기업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다.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 유형별 대응방안과 관련 주요 이슈,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최근 대응 동향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HD현대重도 사망사고···조선업계 감도는 중대재해 긴장감

중공업·방산

HD현대重도 사망사고···조선업계 감도는 중대재해 긴장감

국내 조선업계가 최근 연이은 사망사고로 나란히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위기에 놓였다. 대표적인 고위험 업종인 조선업계의 중대재해로 업무 강도가 높은 제조업 전반에 안전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제조업 안전 우려 확산…조선3사, 근로자 4명 숨져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에서 숨진 근로자는 모두 4명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HD한국조선해양 1명, 삼성중공업 1명, 한화오션 2명 등이다

HD현대중공업, 해양공장 일시 생산 중단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해양공장 일시 생산 중단

HD현대중공업 해양공장은 전날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로 일시적인 생산 중단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6시 50분께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해양공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숨지고 50대 근로자 B씨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원유생산설비 블록(철제 구조물)을 이동시키는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와 B씨는 HD현대중공업과 계약한 사외 전문업체 소속 근로자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HD현대중공업은 공

KB손해보험, 안전 취약계층 위한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 시행

보험

KB손해보험, 안전 취약계층 위한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 시행

KB손해보험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모든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안전 경영 준비가 미흡한 소규모 사업장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대응 역량 제고에 기여

실효성 한계 지적···法시행 후 사고 '제자리걸음'

건설사

[기로에 선 중대재해법]실효성 한계 지적···法시행 후 사고 '제자리걸음'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체에 확대적용 된 가운데 법의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체 대표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 보기 힘든 점 때문에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반면 사고사망자 수를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드러나서다. 일각에선 처벌과 규제에만 초점을 맞춘 탓에 이를 피하기 위한 '꼼수'만 늘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 50인 미만 사업체로 확대됐다. 정부와 여당이

국회로 모인 중소상공인···"중처법 유예해라"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국회로 모인 중소상공인···"중처법 유예해라"

중소기업중앙회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불발 규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규탄 대회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에서 상정되지 못하고 불발된 점과 관련해 중소기업계 의견을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건설업계 17개 협단체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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