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4℃

  • 인천 14℃

  • 백령 12℃

  • 춘천 11℃

  • 강릉 19℃

  • 청주 13℃

  • 수원 13℃

  • 안동 11℃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1℃

  • 전주 14℃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7℃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6℃

조현준 검색결과

[총 217건 검색]

상세검색

아버지가 남긴 '스판덱스'···조현준 회장, 돈 쏟아붓는다

에너지·화학

아버지가 남긴 '스판덱스'···조현준 회장, 돈 쏟아붓는다

'포스트 조석래' 시대를 준비하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고(故) 조양래 명예회장의 '기술 중심' 경영을 이어간다. 불황 속에서도 바이오 원료 신사업 투자를 이어가며 '세계 1위' 스판덱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소재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바이오 사업에 1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베트남에 연산 20만톤의 바이오 부탄다이올(BDO) 생산 공장을

효성티앤씨, '1조 투자' 베트남 바이오 BDO 공장 신설

에너지·화학

효성티앤씨, '1조 투자' 베트남 바이오 BDO 공장 신설

효성티앤씨가 바이오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 미래 신사업 육성에 나선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달 30일 베트남 남부 바리우붕따우성 푸미 2공단에서 열린 '바리우붕따우성 비전선포식 및 투자승인서 수여식'에서 베트남 바리우붕따우성 정부로부터 '효성 BDO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승인서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소재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1조원을 투자해 연산 20만톤의 바

빨라지는 조현상의 '홀로서기'···계열분리 시나리오는

재계

[조석래 떠난 효성②]빨라지는 조현상의 '홀로서기'···계열분리 시나리오는

"아버지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던 효성을 더욱 단단하고 튼튼한 회사로 만들겠습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오늘날 글로벌 효성을 키워낸 '재계 큰 별'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마지막 가는 길, 조현준 회장은 고인을 떠나보내며 "아버지께서 남기신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눈물로 약속했다. 일평생 '기술 중심 주의'를 강조해온 조 명예회장은 일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스판덱스·타이어코드 등 효성그룹의 글로벌 1위 제품을 만든 장본인

6개 계열사 지분만 8400억원···상속 방식 관심↑

재계

[조석래 떠난 효성①]6개 계열사 지분만 8400억원···상속 방식 관심↑

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별세 이후 약 8400억원에 달하는 계열사 지분 상속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재계 안팎에선 균등 상속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조현준 회장 등 피상속인들은 5000억원이 넘는 상속세를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조석래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거행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효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께서는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조현준 "단단하고 튼튼한 효성 만들겠다"

재계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조현준 "단단하고 튼튼한 효성 만들겠다"

故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효성 마포본사에서 열렸다. 영결식에는 조현준 회장,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과 이홍구 명예장례위원장(전 국무총리), 이상운 장례위원장(부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상근부회장, 효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부터 시작해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추도사, 류진 한경협 회장의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배웅하는 조현준 효성 회장

한 컷

[한 컷]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배웅하는 조현준 효성 회장

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친부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을 배웅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29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내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내달 2일 오전 8시 열릴 예정이다.

효성그룹, 제69기 주총···조현준·조현상 '형제 독립 경영' 본격화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효성그룹, 제69기 주총···조현준·조현상 '형제 독립 경영' 본격화

효성그룹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제6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재무제표에 대한 승인, 이사의 보수한도에 대한 승인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와 유영환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주주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영 방침으로 '책임경영 실천, 승리하는 기업'을 제시하며 "각자 자리에서 구성원

'효성그룹 제69기 정기주주총회' 관련 의사봉 두드리는 김규영 대표

한 컷

[한 컷]'효성그룹 제69기 정기주주총회' 관련 의사봉 두드리는 김규영 대표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열린 제6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번 주총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영환 부사장 등 임원들과 주주들이 참석했다.

주주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

한 컷

[한 컷]주주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열린 제6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허리를 숙여 주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번 주총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영환 부사장 등 임원들과 주주들이 참석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