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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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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조국 동생 징역 3년 확정

일반

대법원, 조국 동생 징역 3년 확정

대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54) 씨에게 징역 3년형을 확정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이날 업무방해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상고심에서 2심의 실형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조씨는 웅동학원 사무국장으로 재직한 2016∼2017년 웅동중학교 사회과목 교사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 2명으로부터 총 1억8000만원을 받고 시험 문제와 답안지를 넘겨준 혐의를

이재명, ‘조국 사태’ 또 사과···“내로남불에 국민 실망”

이재명, ‘조국 사태’ 또 사과···“내로남불에 국민 실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른바 ‘조국 사태’와 관련해 “저는 책임지는 입장에서 당연히 국민들의 실망 또 기대를 채우지 못한 그 책임을 져야 한다”며 또 한 번 사과했다. 이 후보는 6일 오후 MBC 프로그램 ‘뉴스외전’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책임의 핵심은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도 또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다. 잘못한 거다.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연이은

이재명, ‘조국 사태’ 사과···“공정성에 대한 국민 기대 훼손하고 실망드려”

이재명, ‘조국 사태’ 사과···“공정성에 대한 국민 기대 훼손하고 실망드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른바 ‘조국 사태’와 관련해 “공정성이 문제가 되는 시대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국민께 공정성에 대한 기대를 훼손하고 실망시켜 드리고 아프게 한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그 부족한 점에 대해서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리고 싶다. 다시 출발하도록 하겠다”며 사과했다. 이 후보는 2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열린민주당과의 합

송영길, 조국 사태 사과···“청년들 상처 헤아리지 못해”

송영길, 조국 사태 사과···“청년들 상처 헤아리지 못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조국 사태’와 관련해 “국민과 청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2일 송영길 대표는 앞서 진행했던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결과를 알렸다. 송 대표는 보고회를 갖고 조국 사태를 언급하며 이를 사과했다. 조국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 지도부가 사과한 것은 2019년 10월 당시 이해찬 대표에 이어 두 번째다. 송 대표는 “좋은 대학 나와 좋은 지위 인맥으로 서로 인

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로 의원직 상실형

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로 의원직 상실형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경력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서울중앙지법은 업무방해죄로 불구속기소된 최강욱 대표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국회의원은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이 상실된다. 최 대표는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실제 인턴으로 활동하지 않은 조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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