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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車보험료 인하한 손보사, 올해 손해율 미치는 영향은?

보험

줄줄이 車보험료 인하한 손보사, 올해 손해율 미치는 영향은?

손해보험사(이하 손보사)들이 '상생 금융' 일환으로 오는 16일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일제히 내린다. 그간 손해율이 꾸준히 개선되며 보험료 인하 여지가 생긴 덕분이다. 다만 올해는 3년 연속 보험료를 인하한 데다 자동차보험 정비공임 수가(정비수가) 인상 등으로 손해율 관리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상위 4개 손보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는 오는 1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4.5% 인상···연말부터 적용

보험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4.5% 인상···연말부터 적용

자동차 정비공임이 3년 만에 인상됐다. 인상분은 연말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내년 자동차보험료가 제한적으로 오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보험업계와 자동차정비업계, 공익대표 등은 ‘제4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를 열고 자동차 시간당 공임비를 4.5% 인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는 정비공임을 결정하는 협의회로 지난해 10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에 따라 설립됐다. 법 개정 전까지는 국

車보험 손해율 흑자 전망···개선세 지속은 ‘글쎄’

보험

車보험 손해율 흑자 전망···개선세 지속은 ‘글쎄’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차보험 업계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자동차 이용률이 감소하는 등 일시적 호재 덕분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대형 손보사의 올해 상반기까지 자동차 손해율은 78~79% 정도로 안정권에 들어왔다. 상위 10개 손보사 기준 손해율(가마감)도 평균 82.4%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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