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6℃

  • 백령 6℃

  • 춘천 5℃

  • 강릉 8℃

  • 청주 6℃

  • 수원 5℃

  • 안동 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6℃

  • 전주 6℃

  • 광주 7℃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7℃

  • 창원 7℃

  • 부산 9℃

  • 제주 7℃

정무위원회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상세검색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H지수 ELS사태 검사 후 제도 검토 하겠다"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H지수 ELS사태 검사 후 제도 검토 하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상품의 유형별 구분 적절한 판매경로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양정숙 무소속 의원 무소속 의원·강성희 진보당 의원‧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의 질문을 받고 "이번 검사 결과를 계기로 제도에 대한 검토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2019년 시행된 이후 3년여가 지난 시점에서 금융투자

이복현 금감원장 "태영건설 외담대, 유동성 여력 생기면 우선순위로 정리 할 것"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태영건설 외담대, 유동성 여력 생기면 우선순위로 정리 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태영건설 하청업체들의 임금 체불 문제 해결과 관련해 "시간이 안 걸리도록 최대한 챙겨볼 것"이라며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외담대) 이슈는 잘 인식을 하고 있고 유동성 여력이 생기는 대로 최대한 우선순위로 외담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당국과 주채권은행이 논의 중"이라고 29일 말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태영건설 관련 임금 체불 현황을 확인하고 있느냐'는 진보당 강성희 의원의 질의에

최수연 네이버 대표 "기술 도용 정황 없어"

인터넷·플랫폼

최수연 네이버 대표 "기술 도용 정황 없어"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자사 쇼핑 서비스 기술 탈취 의혹과 관련해 "현재 논란이 되는 사안을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기획 과정에서 (스타트업의 기술을) 참고하거나 도용한 정황 없다"라고 26일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종합 감사에서 네이버의 스타트업 기술 탈취 정황을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국감장에서는 네이버 쇼핑 서비스가 스타트업 뉴러의 아이디어를 모방했다며 질타가 이어졌다. 여야 간사는

금융지주 회장 대신 '준법감시인'···국회, 금감원 국감 증인 확정

금융일반

금융지주 회장 대신 '준법감시인'···국회, 금감원 국감 증인 확정

주요 은행 준법감시인이 나란히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횡령과 서류조작 등 올 한해 이어진 굵직한 금융사고로 은행권의 부실한 내부통제 시스템이 도마에 오른 탓이다. 특히 금융그룹 회장이 올해도 해외 출장을 빌미로 감사를 피하면서 이들 임원이 CEO를 대신해 국감장에서 고개를 숙이게 됐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중 전체회의를 가동해 17일 금융감독원 감사에 소환할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확정했다. 그 결

KB국민은행 알뜰폰 사업 2년 내 영업손실 300억원

은행

[2022 국감]KB국민은행 알뜰폰 사업 2년 내 영업손실 300억원

'혁신금융 서비스' 1호인 KB국민은행 알뜰폰 사업 '리브모바일'(리브엠)이 지난해 184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이 국민은행으로부터 제출받아 23일 공개한 관련 사업 자료를 보면 리브엠은 2020년 13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는 등 2년에 걸쳐 3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리브엠은 금융권이 이동통신업계에 진출한 첫 사례다. 가입자는 유심칩을 휴대전화에 넣으면 별도의 과정 없이 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