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23℃

  • 인천 20℃

  • 백령 20℃

  • 춘천 25℃

  • 강릉 20℃

  • 청주 25℃

  • 수원 24℃

  • 안동 2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6℃

  • 전주 25℃

  • 광주 26℃

  • 목포 23℃

  • 여수 24℃

  • 대구 28℃

  • 울산 24℃

  • 창원 27℃

  • 부산 24℃

  • 제주 21℃

전당대회 검색결과

[총 60건 검색]

상세검색

윤영찬, 민주 최고위원 후보 사퇴···송갑석 지지 선언

윤영찬, 민주 최고위원 후보 사퇴···송갑석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에서 비이재명계 최고위원 후보로 도전장을 내민 윤영찬 의원이 22일 후보직을 사퇴하고 송갑석 의원과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서의 도전을 멈추겠다"며 "후보직을 사퇴하고 송갑석 후보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후보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유력 당권주자인 이재명을 겨냥한 비판을 쏟아냈다. 윤 의원은 "원칙과 상

'비명계' 후보 단일화 시동···강병원 "컷오프 전 본선 단일화 선언하자"

'비명계' 후보 단일화 시동···강병원 "컷오프 전 본선 단일화 선언하자"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강병원 의원이 21일 유력 당권 주자인 이재명 의원을 제외한 후보들에게 "예비경선(컷오프) 이전 본선 단일화 공동선언'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을 겨냥한 비명계 후보들 간 단일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양새다.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강훈식·김민석·박용진·박주민·설훈·이동학 후보님께 제안한다. 당의 미래를 위해 단일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는 28일 당 대표

이재명, 당권 도전 선언···"이기는 민주당 만들겠다"

이재명, 당권 도전 선언···"이기는 민주당 만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8·28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대적 과제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민주당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출사표를 반성으로 시작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과 대선 결과에 연동된 지방선거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은 제게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제가 그 결과에 대해 책임져야 하는 것 또한

박지현, 당권 도전 선언···"청년 도전 넘치는 젊은 민주당 만들겠다"

박지현, 당권 도전 선언···"청년 도전 넘치는 젊은 민주당 만들겠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자격 미달' 논란에도 불구하고 15일 8·2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위원장은 청년의 도전이 넘치는 더 젊은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다양한 목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는 열린 정당, 민생을 더 잘 챙기고 닥쳐올 위기를 더 잘 해결할 유능한 정당으로 바꾸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야성 회복' 강조하는 민주···민생 현안 챙기기도 적극

'야성 회복' 강조하는 민주···민생 현안 챙기기도 적극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패배의 후유증을 수습하고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는 가운데 오는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에서 이른바 '야성 회복'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30%대로 급락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호응해 전투력을 끌어올리며 거대 야당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민생 현안에 집중하며 유능한 정당 면모를 부각하고 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1일 의원총회에서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의 후유증을 조기

우원식 "전대 불출마···이재명 나오려면 시대정신 입증해야"

우원식 "전대 불출마···이재명 나오려면 시대정신 입증해야"

민평련계 4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28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가 거의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며 "제가 선택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 경선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입장에서 이 의원과 전당대회에서 경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하며 이 의원에게도 불출마를 권유한 사실도 전했다. 우 의원은 "

민주 비대위, 박지현 당 대표 출마 자격 논란에 "예외 인정 사유 발견 못해"

민주 비대위, 박지현 당 대표 출마 자격 논란에 "예외 인정 사유 발견 못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28 전당대회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 자격 문제와 관련해 "예외를 인정할 불가피한 사유를 발견 못했다"며 불허했다.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비대위에서 오늘 박 전 위원장의 전대 출마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위원장은 "비대위원들은 박 전 위원장이 소중한 민주당의 인재이지만 예외를 인정할 불가피한 사유를 발견하지 못했

친명계 "대의원 비율 낮추고 권리당원 비중 늘려야···당 대표 권한축소 반대"

친명계 "대의원 비율 낮추고 권리당원 비중 늘려야···당 대표 권한축소 반대"

더불어민주당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이 1일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룰 변경과 관련해 "대의원의 비율을 낮추고 권리당원과 국민 여론조사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친명계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8월 전당대회는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고 산적한 민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유능하고 겸손한 민생정당, 국민과 함께하는 책임 야당으로 거듭나게 하는 지도부를 선출하는

'친문' 전해철 이어 홍영표도 불출마···"통합 리더십 필요하다 판단"

'친문' 전해철 이어 홍영표도 불출마···"통합 리더십 필요하다 판단"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해철 의원에 이어 오는 8월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친문재인계 중진 의원들이 연이어 불출마를 선언하며 이재명 의원의 불출마를 거듭 압박하는 모양새다. 홍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는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민주당은 무너져 내린 도덕성을 회복하고 정당의 기본 원칙인 책임정치, 당내 민주주의를 다시 세워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번 전당대회는 단

민주당, 전준위 공식 출범···'전당대회 체제' 전환

민주당, 전준위 공식 출범···'전당대회 체제' 전환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 체제로 전환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안규백 의원을 전준위원장으로, 도종환 의원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임하는 구성 인준안을 의결했다고 신현영 대변인이 전했다. 아울러 당무위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당규에 따라 당 사무총장인 김민기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 민병덕·김회재 의원을 부위원장과 위원으로 각각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