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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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충전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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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이링크, 설립 2년 만에 흑자 턴어라운드

전기·전자

LS이링크, 설립 2년 만에 흑자 턴어라운드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계열사인 LS이링크(LS E-Link)가 지난해 매출 277억원,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설립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LS이링크는 대규모 전력 수요가 필요한 대형 운수, 물류, 화물 등 B2B 시장을 대상으로 전국의 주요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체결과 단계적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며 지난해 실적을 턴어라운드 시켰다. 앞선 2022년 LS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EV 충전 인프라 구

카카오·LG유플 '전기차 충전' 승인 난항···경쟁사 "안 된다" 아우성

인터넷·플랫폼

카카오·LG유플 '전기차 충전' 승인 난항···경쟁사 "안 된다" 아우성

카카오모빌리티와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사업이 시작도 전에 제동 걸렸다. 당초 이들은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해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구상이었는데, 경쟁사들 반발에 발목이 묶인 상태다. 이들 법인 설립 심사를 맡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법령에 명시된 심사 과정을 거쳐 결과를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와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사업 합작법인 설립 계획이 순연됐다. 양사는 연내 출범을 목표로

'독과점 논란'에 카카오·LGU+ 전기차 충전 사업 순연되나

인터넷·플랫폼

'독과점 논란'에 카카오·LGU+ 전기차 충전 사업 순연되나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미래 먹거리' 전기차 충전 사업이 첫발도 떼기 전에 제동이 걸렸다. 업계에서는 최근 불거진 카카오 독과점 논란에 좀처럼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최악의 경우 법인 설립 허가조차 받지 못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카카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합작 법인 설립 과정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기업 결합 심사에 계류 중이다. 다만, 아직 공정위 심사에

현대차, 중국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넓힌다···현지업체와 '맞손'

자동차

현대차, 중국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넓힌다···현지업체와 '맞손'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서 선도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현지 업체와 손잡았다. 현대차그룹은 14일 중국 전기차 충전 정보 서비스 업체 NaaS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NaaS 사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혁준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MGC) 전무, 왕양 NaaS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9년 중국 최초로 설립된 전기차 충전 정보 서

LG전자, 돋보이는 전장 사업 성장세···"생산능력 지속 확대"(종합)

전기·전자

LG전자, 돋보이는 전장 사업 성장세···"생산능력 지속 확대"(종합)

LG전자가 2분기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전장사업 비중이 지속 확대되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조9984억원, 영업이익 7419억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3% 소폭 감소했다. LG전자는 신성장동력인 전장부문에서 권역별 대응을 위해 생산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연말 수주잔고 100조원 달성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장 수주잔고 80조원, 연말 100조원

LGU+,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2026년까지 5만기"

통신

LGU+,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2026년까지 5만기"

LG유플러스는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LGU+는 지난달 30일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Joint Venture) 계약을 체결,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파트 단지별 전기차 충전기, 주차 면수, 주차 관제 등 인프라 현황을 비롯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아파트 단지와 오피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설립 추진

자동차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설립 추진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합작 법인(JV)을 설립한다. LG유플러스는 30일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공시를 통해 "전기차 충전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업을 주된 사업 목적으로 하는 합작 법인(JV)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의 모회사 카카오도 같은 내용으로 공시했다. 양사는 합작 법인을 위해 약 250억원 씩 출자했으며, 지분률은 각각 50%다. LG유플러스가 1000만1주를 취득해 1천

LG전자도 엑셀···대기업 전쟁터 된 '전기차 충전 사업'

전기·전자

LG전자도 엑셀···대기업 전쟁터 된 '전기차 충전 사업'

LG전자가 전기차 충전기 생산을 본격화하며 대기업들의 전기차 충전 시장 선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LG를 포함해 현대차, SK, GS, 롯데, 한화, 신세계, LS 등 주요 대기업들은 대부분 충전 인프라 시장에 발을 담근 상태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대기업의 M&A가 가장 활발한 분야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독일 컨설팅업체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은 올해 550억 달러에서 2030년 3250억

기아 "전기차 충전 스트레스 줄인다"···차량간 급속충전 상용화 추진

자동차

기아 "전기차 충전 스트레스 줄인다"···차량간 급속충전 상용화 추진

기아는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티비유(TBU)와 함께 이달 2일부터 차량간(V2V) 급속 충전 신기술 기반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가 개발 중인 V2V 급속 충전 기술은 전기차 내부에 별도 제어기를 탑재해 전기차의 충전구끼리 케이블로 연결시 차량간 충/방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상용화될 경우 전기차 고객은 충전을 위해 이동하거나 대기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에너지 거래를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하

'540조' 먹거리 전쟁 본격화···전기차 충전 시장 뜨거워진다

에너지·화학

[NW리포트]'540조' 먹거리 전쟁 본격화···전기차 충전 시장 뜨거워진다

국내 대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전기차 충전 사업을 낙점하고 발 빠르게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주요 10대 그룹 중에서도 LG, SK, 현대차, 롯데, GS, 한화 등 6곳이 관련 업체 지분을 인수하거나 회사를 신설하며 전기차 충전 시장에 뛰어 들었다. 올해 초에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 뛰어든다고 발표했으며 LS그룹도 전기차 충전 계열사인 LS이링크에 500억원을 투자하며 사업 확대를 밝힌 상태다. 전기차 뜨자 충전 사업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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