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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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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1호기 조기 폐쇄로 한수원 1.5조 수익 상실"

일반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로 한수원 1.5조 수익 상실"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 폐쇄로 한국수력자원(한수원)이 1조5000억원 규모의 전기 판매 수익을 상실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은 한수원에서 받은 자료를 기반으로 이같이 밝혔다. 권 의원은 월성 1호기가 조기 폐쇄 이후인 2018년 7월부터 설계수명 종료일인 작년 11월 20일까지 계속 가동됐다고 가정할 경우 한수원이 한국전력에 전기를 팔아 벌어들일 수 있는 수

32만 세대 '에너지캐시백' 성공···지난해보다 전기요금 줄어

일반

32만 세대 '에너지캐시백' 성공···지난해보다 전기요금 줄어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킬로와트시 당 전기요금을 최대 100원까지 깎아주는 에너지 캐시백을 받는 데 성공한 가구가 30만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폭 확대된 에너지 캐시백 인센티브가 처음 시행된 지난달, 32만 세대가 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68만 참여 세대 가운데 절반가량에 해당된다. 에너지 캐시백에 성공한 세대의 평균 전력 사용량은 276kWh로, 과거 같은 기간 평균인 346kWh보다 70kWh를 절감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 펄프 증설···전기차 시대 선제적 대응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 펄프 증설···전기차 시대 선제적 대응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아라미드 펄프 공급 확대로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와 전기차 시장 성장에 발맞춘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20여억원을 투자해 구미공장에 아라미드 펄프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증설을 통해 2025년 시행을 앞둔 EURO7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인한 분진 저감 이슈와 함께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자동차의 정숙성 강화 요구에 대해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기존 아라미드 펄프 카파

'전기차·이륜차' 한 눈에 본다···'2023서울모빌리티쇼' 31일 개막

한 컷

[한 컷]'전기차·이륜차' 한 눈에 본다···'2023서울모빌리티쇼' 31일 개막

2년 만에 열리는 국내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3 서울 모빌리티쇼'가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경기 고양시 제1전시장에서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주제로 언론공개 행사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특례시가 후원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총 3가지 부문의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했다. 전시규모는 5만3541m2로 2021서울모빌리티쇼 대비 약

볼만할 전기차 기술의 모든 것···'EV트렌드코리아' 열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볼만할 전기차 기술의 모든 것···'EV트렌드코리아' 열려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이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3'는 올해로 6회차를 맞았다.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 및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로 총 95개사 441부스로 전년 대비 1.5배 이상 늘어났다. 매년 다양한 전기차·이륜차 등 관련 충전용품과 E-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구매 정보 등 국·내외 전기차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전기차·이륜차 미래를 엿본다···'EV트렌드 코리아' 개최

한 컷

[한 컷]전기차·이륜차 미래를 엿본다···'EV트렌드 코리아' 개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이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3'는 올해로 6회차를 맞았다.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 및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로 총 95개사 441부스로 전년 대비 1.5배 이상 늘어났다. 매년 다양한 전기차·이륜차 등 관련 충전용품과 E-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구매 정보 등 국·내외 전기차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역대급 적자 한전···다음달부터 전기 '외상' 구매

역대급 적자 한전···다음달부터 전기 '외상' 구매

한국전력이 발전 공기업에 전력거래 대금을 늦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발전사에서 전기를 사 와 소매로 판매하는 한전이 경영난으로 제때 돈을 주지 못해 전력거래가 중단되는 사태를 막기 위한 조치다. 18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거래소, 발전 공기업들은 최근 규칙개정실무협의회를 열어 '전력거래대금 결제일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개정안은 한전이 발전공기업에 전력거래 대금을 지

전기 덜 쓰면 현금 돌려받는 ‘에너지캐시백’ 시범 시행

전기 덜 쓰면 현금 돌려받는 ‘에너지캐시백’ 시범 시행

주변 아파트 단지나 가구보다 평균 전기 사용량이 적으면 돈으로 돌려받은 ‘에너지캐시백’ 제도가 세종, 전남 나주, 충북 진천 등 3개 혁신도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세종시청에서 3개 혁신도시 지자체장과 한국전력공사 사장, 에너지시민연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캐시백 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시범사업은 해당 아파트 단지가 전체 참여 단지보다 평균 전기 사용량이 적은 경우 절감량에 해당하는 만큼

내년도 전기·도시가스 요금 동결···글로벌 물가인상 대응

내년도 전기·도시가스 요금 동결···글로벌 물가인상 대응

정부가 내년에도 전기·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한다. 글로벌 원자제 가격 및 수요 상승 상황에서 물가 인상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20일께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전기와 도시가스 등 중앙 공공요금에 대한 동결 방침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는 공공요금 인상 불가 방침을 연장할 계획이다. 공공요금 인상 시 여타 물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

폭염 속 곳곳 소나기에 전력수급 ‘안정적’ 전망

일반

폭염 속 곳곳 소나기에 전력수급 ‘안정적’ 전망

20일에도 폭염이 이어지겠으나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예고돼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전력은 89.4GW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거래소는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9.1GW(공급 예비율 10.2%)로 '정상' 상태일 것"이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대전력수요가 예상치대로 오른다면 올여름 들어 최고치를 경신하게 된다. 기존의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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