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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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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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부동산 PF 연착륙 위한 안정화 펀드 필요"

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부동산 PF 연착륙 위한 안정화 펀드 필요"

"금융당국에 부탁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그동안 채권이나 주식 관련 시장에 큰 변화가 있어 피해가 예상될 경우 안정화 펀드를 만들어 시장에 연착륙을 도왔다. 부동산 PF 관련된 것들이 거의 멈춰져 있는 상황이다. 돈의 물꼬가 막혀 있는데 (안정화 펀드 등을 통해) 적절한 쪽으로 자금이 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21일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부동산 PF의 연착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

저축은행 업계, 330억원 규모 'PF 부실채권 정리·정상화 지원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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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업계, 330억원 규모 'PF 부실채권 정리·정상화 지원 펀드' 조성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계 자율적으로 PF시장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저축은행 업권 'PF 부실채권 정리 및 정상화 지원을 위한 펀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펀드 규모는 330억원 수준이며 저축은행중앙회와 저축은행 10개(BNK·IBK·KB·NH·OK·신한·우리금융·웰컴·하나·한국투자저축은행)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올해 말까지 전 저축은행이 참여하는 추가 펀딩 및 외부 투자를 통해 펀드 규모를 약 1천억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저축은행 업계, '사회공헌활동의 날' 맞아 전국서 기부·봉사 진행

저축은행

저축은행 업계, '사회공헌활동의 날' 맞아 전국서 기부·봉사 진행

저축은행 업계와 중앙회는 지난해에 이어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지정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회는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이 건립한 경기도 여주의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에 3000만원을 기부하고, 오화경 중앙회 회장 및 임원을 비롯하여 사회적소통위원회 위원, 그리고 중앙회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해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농작물(토마토, 버섯) 재배․수확 활동을 진행

저축은행 업계, 집중호우 복구 지원 위해 1억원 성금

저축은행

저축은행 업계, 집중호우 복구 지원 위해 1억원 성금

저축은행 업계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수재민 등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전국 79개 전체 저축은행이 모두 참여했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피해복구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은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재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적극 지원하는 등

저축은행중앙회 "업계 유동성 177.1%비율···안정적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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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업계 유동성 177.1%비율···안정적으로 관리"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 업권 전체의 유동성 비율이 안정적인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와 같은 뱅크런(예금이 한꺼번에 인출되는 현상) 우려가 제기되자 이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14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에 적용되는 유동성비율은 '저축은행감독규정 제40조의4'에 따라 3개월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자산과 부채를 기준으로 100% 이상을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2022년12월말 기준 저축

저축은행중앙회, 마포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추석 선물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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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마포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추석 선물세트 전달

저축은행중앙회는 7일 추석을 맞아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풍성한 한가위 맞이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코로나19 재유행과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마포지역 어르신 130명과 장애인 13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어르신과 장애인 가족들이 한가위에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저축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패널' 운영···소비자 편의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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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패널' 운영···소비자 편의성 제고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 패널'을 모집하고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 패널'은 7월 지원서 접수, 8월 심사 및 전화 인터뷰를 거쳐 20명을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올해 12월말까지 운영되고 운영기간 동안 저축은행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소비자로서 의견 및 개선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저축은행 신규 상품 및 서비스 등에 대해 설문조사 등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저축

"예보료 인하 성사될까"···'업계 출신'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에게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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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료 인하 성사될까"···'업계 출신'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에게 거는 기대

'관(官)' 출신 자리라고 여겨졌던 저축은행중앙회장 자리에 업계 출신 회장이 올랐다. 당국과의 소통을 위해 관료 출신 회장이 좀 더 많은 점수를 받았던 것에서 분위기가 반전 된 것이다. 같은 날 치러진 핀테크협회장 선거에선 관 출신 회장이 선출된 것과도 비교되면서 조직 안팎에서는 '업계 출신'이란 점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금융당국과의 소통은 물론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고 중앙회 개혁을 통한 경쟁력 제고 등은 임기 3년 간 풀어나가야

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관 출신' 관행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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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관 출신' 관행 깼다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선출됐다. 그동안 관(官) 출신 자리로 여겨져온 관행으로 깨고 업계 출신 첫 회장이 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오 대표를 제 19대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79개 회원사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오 대표는 유효 득표수인 78표 가운데 53표를 받았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첫 업계 출신 회장이 나왔다. 지금까지 곽후섭(10대)·이순우(17대) 전 회장

저축은행중앙회 노조 “차기 회장 선거, 노사갈등 오해 일으키는 공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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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노조 “차기 회장 선거, 노사갈등 오해 일으키는 공약 우려”

저축은행중앙회 노조가 내달 17일 여정인 차기 중앙회장 선거와 관련해 회장 후보 예정자들의 언론 접촉이 피로도를 쌓고 노사 갈등의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중앙회장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역할을 요구했다. 24일 저축은행중앙회 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인 선거공고 이전부터 일부 회장후보 예정자들의 난무하는 일방적 공약 등이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될 소지가 많다”면서 “이로 인한 공정성 문제와 경쟁과열에 따른 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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