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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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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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장재훈 현대차 사장 "전기차 원가절감·SDV 전환에 총력"

자동차

'연임' 장재훈 현대차 사장 "전기차 원가절감·SDV 전환에 총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전기차의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전환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사장은 21일 오전 서울 양재 본사에서 열린 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비심리 위축과 경쟁 심화 속에서도 기본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리스크 센싱을 강화하고 신속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사업, 어렵지만 먼저 시작한 게 중요"

자동차

[CES 2024]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사업, 어렵지만 먼저 시작한 게 중요"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수소사업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많지만 우리가 먼저 안하면 누군가는 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경쟁사에게 선도적 시장 지위를 빼앗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장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가전‧IT전시회(CES) 현대차 미디어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장 사장은 수소사업에 대해 "수소사회는 남들보다 빨리

장재훈 현대차 사장, 역대급 실적에 '연임'

자동차

장재훈 현대차 사장, 역대급 실적에 '연임'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역대급 실적에 힘입어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지난 3년간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온 장 사장은 지난 3년 간 정의선 회장과 '투톱'을 구축하고 사내 입지를 다져왔다. 장 사장은 내년에도 현대차에 남아 중국시장 재공략, 아이오닉7 시장 안착 등 핵심 과제들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재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 사장은 지난 2

최대 실적 현대차그룹···정의선 회장, '안정 속 혁신' 이어갈까

자동차

[2024 재계인사]최대 실적 현대차그룹···정의선 회장, '안정 속 혁신' 이어갈까

올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한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 인사에서 변화보다는 '안정'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인사를 통해 공고해진 '정의선 라인'이 뚜렷한 성과를 내면서 영향력을 더욱 높여가는 모양새다. 기존 완성차 사업 이외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신사업 분야에서는 젊은 인재들이 전진 배치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7일 재계 안팎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예년대로 12월 중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정의선 회장, 현대차 상반기 급여 20억원···장재훈 사장 7억800만원

자동차

[임원보수]정의선 회장, 현대차 상반기 급여 20억원···장재훈 사장 7억800만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현대자동차에서 20억원의 급여를 받았다. 14일 현대차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의 올해 상반기 급여는 전년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전년 동기(5억5800만원) 대비 1억5000만원 인상된 7억800만원을 받았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기준을 기초로 해 직무·직급,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총 급

현대차, K팝 콘서트 잼버리 대원에 응원봉·간식 선물

자동차

현대차, K팝 콘서트 잼버리 대원에 응원봉·간식 선물

현대자동차그룹이 4곳의 연수원에 머물고 있는 6개국 잼버리 대원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배려를 끝까지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K팝 콘서트에 참가하는 대원들에게 야광 응원봉과 간식을 선물하고, 4족보행로봇 등 첨단기술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날 저녁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에 참가하는 잼버리 대원들에게 별도 제작한 별모양의 야광 응원봉과 다양한 간식 세트, 우의 등을 제공

'아이오닉5 N' 발표회 등장한 정의선···"우리팀 자랑스럽다"

자동차

'아이오닉5 N' 발표회 등장한 정의선···"우리팀 자랑스럽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3일(현지시간) 아이오닉5 N 신차 공개행사에 참석해 "재미있는 차를 만들어 낸 우리 연구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영국 남부 웨스트서식스주 굿우드에서 열린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5 N 월드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후 국내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아이오닉5 N을 직접 운전해보니 재밌다"며 "전기차의 퍼포먼스를 더 강화하고 내연기관 엔진소리도 들을 수

현대차 지속가능성 보고서 살펴보니···'전동화 선도' 눈에 띄네

친환경

[ESG 나우]현대차 지속가능성 보고서 살펴보니···'전동화 선도' 눈에 띄네

현대자동차의 올해 중대성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경영 키워드로 '친환경·전기차 전환 선도'가 선정됐다. 전 세계적인 전동화 전환 흐름 속에서 전기차 선도업체로 급부상한 현대차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현대차는 2035년 유럽 시장 100% 전기차 판매 등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13일 현대차가 발표한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대성 평가 결과 ▲친환경‧전기차 전환 선도 ▲온실가

장재훈 사장, "톱티어 EV 리더십 확보"···전기차 확대·배터리 역량 고도화 방점

자동차

장재훈 사장, "톱티어 EV 리더십 확보"···전기차 확대·배터리 역량 고도화 방점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전동화와 미래기술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현대차는 앞으로 전동화 톱티어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EO 인베스터 데이'에 참석해 이 같은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내연기관 차종부터 쌓아온 자동차 사업 노하우와 기술 역량, 브랜드 유산을 적극 계승해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모터웨이

장재훈 현대차 사장 "업황 불확실성 여전···美 IRA 리스로 대응"

자동차

장재훈 현대차 사장 "업황 불확실성 여전···美 IRA 리스로 대응"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30일 "올해는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신차와 고객경험을 강화하며 불확실성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장 사장은 "올해 1분기 호실적은 아직 공급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전체적으로 SCM(공급망 관리) 등을 타이트하게 운영한 성과"라며 "여러 가지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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