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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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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되면 강제 퇴직 러시···100세 시대 버티기 만만찮네

기획연재

[스토리뉴스 #더]50 되면 강제 퇴직 러시···100세 시대 버티기 만만찮네

2006년 유엔 보고서는 100세 장수 보편화 시대의 도래를 예측했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을 일컬어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 일컬었다. 18년이 흐른 지금, 100세는 아직 요원하지만 평균 수명이 점차 늘고 있는 건 사실이다. 호모 헌드레드의 자격을 갖추려면 심신의 건강 유지는 필수.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해주는 게 적절한 돈, 즉 지속적인 소득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는 말도 100% 옳지만 버는 게 없는데 심신이 평안할 리 또한 만무하다. 부

'워킹 고령' 늘었다···자영업자 37%가 60세 이상

비즈

[카드뉴스]'워킹 고령' 늘었다···자영업자 37%가 60세 이상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노인 빈곤 문제도 사회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만큼 일하는 고령자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는 207만3000명으로, 전년도인 199만800명보다 7만5000명 증가했습니다. 60세 이상 자영업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전체 자영업자에서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도 늘었는데요. 전년도보다 0.9%p 상승한 36.4%를 기록

은행권, 대출 금리 5% 넘는 자영업자에 최대 150만원 환급 검토

은행

은행권, 대출 금리 5% 넘는 자영업자에 최대 150만원 환급 검토

은행권이 연 5%가 넘는 금리의 대출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최대 150만원의 이자를 돌려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8개 은행이 돌려줄 현금만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태스크포스는 지난 7일 오전 비공개회의를 열고 이같은 상생금융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금융 또는 민생금융 지원 대상은 올해 말 기준으로 금리가 5%를 초과하는 기업 대출을 보유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으로

'고금리 공포'에 떠는 자영업자들···40%는 폐업도 고려

[카드뉴스]'고금리 공포'에 떠는 자영업자들···40%는 폐업도 고려

지난해 자영업자들을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코로나였습니다. 영업시간 제한, 인원 제한 등으로 장사를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요. 올해 4월 해제된 사회적 거리두기, 자영업자들의 상황은 나아졌을까요?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조사 결과, 자영업자들의 실적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나빠졌습니다. 전년 대비 자영업자들의 매출은 평균 12.5%, 순이익은 12.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실적 악화에 영향을 끼친 비용 증가 요인으로 원자재

韓, 넷 중 하나는 자영업자···실제로 얼마나 어렵나 보니

[카드뉴스]韓, 넷 중 하나는 자영업자···실제로 얼마나 어렵나 보니

자영업자, 하면 ‘힘들다’라는 수식어부터 떠오르는 시국입니다. 위드코로나로 생긴 작은 기대감들도 거리두기 재시행으로 훅 가라앉은 상황. ‘2021년 KB 자영업 보고서’를 통해 얼마나 힘든지 들여다봤습니다. 우선 자영업자 규모입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657만명. 이는 국내 취업자 2,690만명의 24.4%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OECD 회원 38개국 중 그 비중이 6번째로 큽니다. 특히 1인당 국내총생산(GDP) 상위 주요 7개국(G7)과 비교

자영업 관련 취업자 비중 23.9% 사상 최저···4050서 12만명↓

자영업 관련 취업자 비중 23.9% 사상 최저···4050서 12만명↓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자영업 관련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40대와 50대에서 가장 큰 타격이 감지됐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올해 8월 비임금근로자는 작년 같은 시점 대비 2만9000명 줄어든 661만명을 기록했다. 취업자 중 비임금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3.9%로 내려갔다. 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이처럼 낮은 수준이 된 것은 1982년 관련 통계 작성

‘진상 손님’ 열전···의자 던지고, 머리카락 자작극에, 별점 테러

[소셜 캡처]‘진상 손님’ 열전···의자 던지고, 머리카락 자작극에, 별점 테러

식당 입장에서 손님은 반가운 존재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잊을 만하면 등장하는 ‘진상 손님’ 때문인데요. 최근 경기도 김포시의 한 백반집에서도 식당 주인이 손님 행패에 곤욕을 치렀습니다. 지난 27일 백반집을 찾은 손님 A씨(남·50대 추정)는 콩비지찌개에 사골이 나왔다며 남은 음식 재사용을 의심, 식당 주인 B씨(여)한테 따졌는데요. 반찬 투정에 더해 젓가락, 심지어 의자를 던지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잔반은 팔

KB국민은행, 외식업 특화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4기’ 운영

은행

KB국민은행, 외식업 특화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4기’ 운영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7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19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외식업 자영업자 40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4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4기’는 금감원 금융애로 현장청취반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업장 진단, 경영·세무·SNS 컨설팅, 금융애로 상담으로 구

‘힘들다’는 소상공인들, 실제 순수익 물어보니

[카드뉴스]‘힘들다’는 소상공인들, 실제 순수익 물어보니

주변에 문을 닫는 음식점이나 소규모 상점이 많이 보이고, 여기저기에서 소상공인이 힘들다는 말이 들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어려운지 1,026명의 소상공인에게 물었습니다. 소상공인이라고 하면 음식점, 소규모 카페, 소매점 등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조사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업종별 비율에서도 도매 및 소매업이 가장 많았습니다. 숙박 및 음식점업이 두 번째였지요. 각 사업장별 고용 현황은 고용원이 없거나 가족이 함께 근무하는 경우가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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