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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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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오너 2세 임주현 사장 사임···송영숙 회장 '단독' 경영체제로

한미약품 오너 2세 임주현 사장 사임···송영숙 회장 '단독' 경영체제로

한미약품 경영권이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부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중심인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오너 2세인 임주현 사장이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사장을 자진 사임에 따른 것이다. 다만 남매 모두 사업회사인 한미약품 사장 지위는 유지한다.  현재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주식 11.65%를, 임 대표는 7.8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임 대표의 동생인 임주현·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각각 8.82%·8.41%를 보유하고 있다. 가

한미약품 삼남매 ‘임성기의 꿈’ 이어간다

제약·바이오

[재벌家 후계자들⑭]한미약품 삼남매 ‘임성기의 꿈’ 이어간다

한미약품 그룹은 지난해 창업주 임성기 전 회장 별세 이후 부인인 송영숙 회장을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재정비 했다. 특히, 세 자녀 모두 한미약품 사장에 오르면서 한미약품의 2세 경영 시대 도래를 알렸다. 상속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송영숙 회장으로 바뀌었지만 삼 남매의 지분율 순위는 전과 동일하다. 송 회장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임주현·임종훈 부사장 남매를 한미약품 사장으로 앉혔다. 첫째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에

한미약품 2세 경영 본격화···포스트 임성기 경쟁 시작

한미약품 2세 경영 본격화···포스트 임성기 경쟁 시작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그룹 회장의 자녀 3명이 모두 그룹 내 사장직에 오르며 한미약품의 2세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고 임 회장의 지분이 아직 상속되지 않은 만큼 임 회장 지분의 향방이 승계 작업에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은 지난 20일 임주현·임종훈 부사장 남매를 한미약품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2021년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앞서 8월10일 임 회장의 부인인 송영숙(72) 한미약품 고문이 임 회장 별세 후 8

故 임성기 회장 부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지주사 대표로 선임

임성기 회장 부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지주사 대표로 선임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 신임 대표이사와 기존 임종윤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이사로서 공동 경영하게 된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송 회장을 신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이로써 한미사이언스는 임종윤 단독대표에서 임종윤·송영숙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돼 운영

임성기 - ‘혁신 DNA’의 정체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임성기 - ‘혁신 DNA’의 정체

혁신(革新) :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 혁신, 긍정적 의미입니다만 간혹 진부하게 들릴 때도 있지요. 기업체 등 조직의 수장들이 단지 구성원을 채찍질하기 위한 수단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적잖기 때문일 텐데요. “혁신은 한미의 핵심 DNA.” 이는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한 말입니다. 여기선 어떨까요? 호소력이 가미된 혁신일까요? 그의 행보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1940년 김포 출생인 임 회

한미약품 ‘잭팟’에 임성기 회장 주식 부호 6위 등극

한미약품 ‘잭팟’에 임성기 회장 주식 부호 6위 등극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잇따른 기술수출로 이른바 ‘잭팟’을 터뜨리면서 임성기 회장이 국내 주식 부호 6위에 등극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임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지난 9일 종가 기준으로 약3조6250억원으로 일년 사이 3조3400억원 가까이 급증했다. 또 임 회장의 초등학생 손자와 손녀 7명 역시 각각 1000억원대 주식부자가 됐다.임 회장은 한미약품의 지분 41.47%를 보유하고 있는 한미사이언스의 대주주이며 임 회장의 손주 7명은 20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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