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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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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시장 선점 위해 선제 투자···세계최초 구체적 로드맵”

“미래차 시장 선점 위해 선제 투자···세계최초 구체적 로드맵”

정부는 세계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구체적인 ‘미래차 로드맵’을 발표하고 선제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자율주행차로 산업이 전환할 경우 생산인력은 증감 요인이 모두 있겠지만 노사정 대화를 통해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른바 하늘을 나는 자동차인 플라잉카는 2025년 실용화하고, 2030년에는 일반 소비자도 살 수 있도록 개발과 제도·인프라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

“진에어, 경영 정상화까지 사업확장 못해”

[일문일답]“진에어, 경영 정상화까지 사업확장 못해”

국토교통부가 위법이사 논란으로 문제가 됐던 진에어의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를 유지시키기로 최종 결정했다. 면허 취소시 근로자 고용불안, 소비자 불편, 소액 주주 손실 등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더 클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면허를 취소하지 않더라도 갑질 물의 등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경영 정상화가 될 때까지 신규노선 허가 제한, 신규 항공기 등록 및 부정기편 운항허가 제한 등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다

김상조 "과거 공정위 잘못 사과할 자리 마련할 것"

[일문일답]김상조 "과거 공정위 잘못 사과할 자리 마련할 것"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정부세정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공정위 신뢰 제고를 위한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 날 "심판관리관과 감사담당관, 공정위 노동조합 등 내부 구성원으로 이뤄진 태스크포스(TF)를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절차 규칙, 사건절차 규칙, 공무원 행동 강령 등에 대한 개정을 추진하면서, 기존의 위원장 등 상부의 하달이 아닌 보텀업(bottom-up) 방식을 쓰겠다"면서 필요하다면 관련 규칙 등을 개정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신성장 키워드는 에너지·물·바이오 사업”

[일문일답]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신성장 키워드는 에너지·물·바이오 사업”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선제적 변화’를 거듭 강조하며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신성장사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진수 부회장은 4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속적인 변화만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보장한다”면서 “LG화학도 끊임없는 선제적 변화를 통해 영속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부회장은 중장기적 미래 변화 방향으로 ‘에너지(Energy)’, ‘물(Water)’, ‘바이오(Bio)’ 부문을 꼽

임종룡 금융위원장 3월 정례기자간담회

[일문일답]임종룡 금융위원장 3월 정례기자간담회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3일 상장·공모제도 변경에 있어 인수인의 역할을 크게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세터 1층에서 3월 정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상장·공모제도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그는 현재 국내 상장·공모 시장의 인수인은 가격경쟁에 치우쳐 “누가 더 싸게 상장하는 가”의 경쟁만 벌이고 있다며, 인수인의 역할을 강화해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자금이 조달될 수 있는 자본시장을 만

이주열 한은 총재“금리인하 부작용 감안해야”

[일문일답]이주열 한은 총재“금리인하 부작용 감안해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인하 여력이 있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을 감안해야 한다”며 “금리인하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문제”라고 밝혔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0%로 동결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특히 이 총재는 “대외여건이 불안한 상황에서 모든 정책을 단기적 시계가 아닌 중기적 시계에서 운용할 필요가 있다”며 “무엇보다

“부서장 인사, 세대교체 한 것”(일문일답)

[금감원 조직개편]“부서장 인사, 세대교체 한 것”(일문일답)

금융감독원은 2일 금융소비자 보호기능을 보강하고 금융회사 검사 조직을 대폭 정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과 국·실장급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금융감독원의 조직개편과 국·실장급 인사발령 등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한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의 일문일답 요지.이번 조직개편으로 전체적으로 부서가 늘어남에 따라 전문성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순환근무제도 개선 방안은부서증가는 사

올해 성장률 3.0% 전망···기준금리는 동결

[일문일답]올해 성장률 3.0% 전망···기준금리는 동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경제성장률은 3.0%, 물가 상승률은 1.4%로 예상했다.특히 경제성장률의 경우 지난해 10월 전망치인 3.2%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치다.이주열 한은 총재는 14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한은이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것은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연초부터 중국 증시 폭락, 위안화 평가절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

이주열 “美 금리 인상 기준금리 당분간 안올릴 것”

[일문일답]이주열 “美 금리 인상 기준금리 당분간 안올릴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의 금리인상은 어느정도 예상이 돼 왔고 앞으로의 인상속도는 완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주열 한은 총재는 10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또 이 총재는 미국이 다음주 금리를 올리더라도 곧바로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이 외에도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서 공개된 금융통화위원회 금리결정 회의를 연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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