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중소형 인터넷株, 페이스북의 왓츠앱 인수로 수혜”
KTB투자증권은 21일 인터넷업종에 대해 페이스북의 왓츠앱 인수 이슈로 당분간 업종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최선호주로 NHN엔터테인먼트와 CJ E&M을 꼽았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네이버도 역시 최선호주라고 덧붙였다. 최찬석 연구원은 “페이스북의 왓츠앱 인수는 인터넷 섹터 투자전략에 변화를 주는 중요한 이벤트다”며 “지난해 크게 아웃포펌(Outperform)한 네이버나 엔씨소프트 같은 업종 대표주의 변동성이 커질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