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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인도공장, 4년 만에 100만대 생산 달성

기아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에 위치한 인도공장에서 100만대 생산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가나 라젠드라나트 레디 안드라프라데시주 재무부 장관, 구디와다 아마르나트 안드라프라데시주 산업부 장관, 박태진 기아 인도법인장을 비롯해 주정부 관계자와 기아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지난 2019년 인도 공장 준공 이후 ▲셀토스 53만2450대 ▲쏘넷 33만2450대 ▲카렌스 12만516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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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발 빼는 현대차, 인도 GM공장 인수 추진

현대자동차가 1996년 인도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현지에서 자동차공장 인수를 추진한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13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GM)의 마하라슈트라주 탈레가온 공장 인수와 관련해 법적 구속력이 있는 텀시트(주요 거래 조건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텀시트는 본계약에 앞서 부지, 건물, 생산 시설 등 투자 대상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때 작성된다. 현대차는 지난 1998년 인도 남부 첸나이에 제1공장을 세운 데 이어 2008년엔 2공장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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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공장, 23년 만에 누적 생산 ‘1천만대’ 돌파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이 1998년 가동 후 23년 만에 누적 생산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현대차 인도법인(HMI)이 첸나이 공장의 누적 생산량이 1000만대를 달성했다. 1000만번째 생산 차량은 SUV인 ‘알카자르(Alcazar)’이며 지난 2013년 누적 생산 500만대 돌파 후 8년여 만에 올린 성과다. 또 인도 시장에서 680만대 이상, 전 세계 수출에서 310만대를 팔았다.인도공장은 현대차 최초의 해외 공장으로 면적만 214만㎡으로 축구장 284배

[컨콜]현대차 “인도공장 가동률 3분기 88% 개선”

“지난 2분기 17%까지 하락했던 인도공장 가동률이 3분기에는 88%로 개선됐다” 현대자동차가 26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2분기 락다운 이후 대기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구매로 이어지면서 판매량도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고 말했다.

기아차, 인도서 ‘카니발·쏘넷’ 공개···2022년 30만대 체제 구축

기아자동차가 5일 인도 노이다시 인디아 엑스포 마트에서 열리는 ‘2020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델리모터쇼)’에 참가하여 프리미엄 MPV ‘카니발’ 론칭과 함께 소형 SUV ‘쏘넷(SONET)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셀토스에 이어 기아차 인도공장에서 생산, 판매되는 두 번째 모델인 카니발은 국내 3세대 카니발(YP)을 기반으로 인도시장 공략을 위해 신규 개발된 프리미엄 MPV이다.이날 최초 공개된 쏘넷 콘셉트는 하이테크 기술이 대거

기아차. 인도공장 준공···3년 내 ‘30만대’ 생산체제 가동

기아자동차 인도공장 준공으로 3년 내 최대 30만대 생산체제 가동을 구축한다. 세계 4위 자동차시장인 인도을 통해 소형 SUV 셀토스 출시와 함께 성공적 출발을 알린 기아차가 인도공장 준공식을 갖고 현지 공략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6일 기아차에 따르면 5일 오전(현지시간 기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州) 아난타푸르에 위치한 인도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7년 4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와 인도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