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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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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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책임경영 차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사회 복귀 서둘러야"

재계

이찬희 "책임경영 차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사회 복귀 서둘러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찬희 위원장은 이날 오후 '3기 준감위' 첫 정례회의 참석 전 취재진과 만나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의미에서 이재용 회장이 빠른 시일 내 등기이사로 복귀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다만 "경영적인 판단의 문제이고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와 관련해 준감위가 역할을 하

'임기 만료' 이찬희 "삼성 준감위, 준법경영 문화 인식시켜"

재계

'임기 만료' 이찬희 "삼성 준감위, 준법경영 문화 인식시켜"

"삼성 전체의 준법경영 문화가 정착화되고 스스로들에게 준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린 정례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이 이끄는 2기 준감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위원장은 한차례 연임할 수 있는데 연임과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이날 이찬희 위원장은 3기 위원회와 관련해 "2기가

삼성SDI 찾은 이찬희 "현장에 ESG경영 안착하도록 지원할 것"

ESG일반

삼성SDI 찾은 이찬희 "현장에 ESG경영 안착하도록 지원할 것"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삼성SDI 생산 현장을 찾아 ESG 중심 경영을 안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이찬희 위원장이 삼성SDI 천안캠퍼스에서 배터리 생산 공장을 둘러보고 최윤호 삼성SDI 대표 등 경영진과 ESG경영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찬희 위원장은 "전기차 배터리 교환 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 등 ESG 관점에서 필요한 기술이 뒷받침돼야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연임은 평가 받아야"

재계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연임은 평가 받아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삼성물산 주주환원 및 지배구조 개편 요구에 "필요하면 의견을 전달하거나 권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준감위 위원장 임기 연임과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19일 이찬희 위원장은 이날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최근 헤지펀드의 움직임에 대한 질문에 "아직 (관련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영국계 자산운용사 시티오브런던 인베스트먼트(CLIM), 팰리서 캐피탈(Palliser Capital)은 삼

이찬희 위원장 "법원, 삼성 경영진 신념 충분히 판단할 것"

전기·전자

이찬희 위원장 "법원, 삼성 경영진 신념 충분히 판단할 것"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 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부당합병·회계부정 사건 재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받은 것과 관련해 "준법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신념과 지원을 법원이 충분히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21일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회의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과 만나 "법원 판결을 앞두고 준감위원장으로 의견을 말씀드리기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우리 공동체가 유지되기 위한 최후의 보루가

삼성 준감위, 컴플라이언스 워크숍···"ESG 리스크 점검"

전기·전자

삼성 준감위, 컴플라이언스 워크숍···"ESG 리스크 점검"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가 '관계사 컴플라이언스 워크숍'을 열고 지난 3년 동안 위원회와 관계사가 협력해 온 삼성 컴플라이언스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삼성 준감위는 26일 경기 용인시 삼성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위원회 위원과 사무국 직원, 관계사 준법지원·감시인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계사 컴플라이언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준법경영의 발전을 위한 길'을 주제로 삼성 컴플라이언스 운영 체계를 점검하

5개월 남은 삼성 준감위, '뉴 삼성' 막판 스퍼트

전기·전자

5개월 남은 삼성 준감위, '뉴 삼성' 막판 스퍼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 2기가 내년 2월까지 임기를 약 5개월가량 남긴 가운데 뉴삼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복원과 지배구조 개선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2년 2월 출범한 2기 삼성 준감위는 비교적 활동이 조용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최근 삼성의 전국경제인연합회 복귀 문제를 두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삼성의 전경련 복귀에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리며 재가입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다. 전경련 복귀가 마무리되자 뒤이어

삼성 복귀 앞둔 전경련, '정경유착' 꼬리표 지우기 과제로 남았다

재계

삼성 복귀 앞둔 전경련, '정경유착' 꼬리표 지우기 과제로 남았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의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복귀에 대해 18일 '전경련 정경유착 발생 시 탈퇴'한다는 조건부 복귀를 권고한 것은 재계 1위 삼성이 더 이상 정치권에 휘둘러선 안 된다는 의지를 드러낸 일종의 선언이다. 전경련 가입 또는 미가입을 확정한 게 아닌, 향후 삼성이 재가입해 활동할 경우 이러한 조건 하에서 활동해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한 것이다. 삼성준법위가 정경유착 재발 방지를 조건 카드로 내세운 배경은 전경련이 발표한

삼성 준법위, 임시회의 개최···전경련 재가입 논의 주목

재계

삼성 준법위, 임시회의 개최···전경련 재가입 논의 주목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임시회의를 개최한다. 재계 일각에선 이달 임시총회를 개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일정에 맞춰 전경련 재가입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이 전경련에 재가입하기 위해서는 준법위의 판단이 필요하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준법위는 이달 임시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준법위는 매달 셋째 주 화요일 정례회의를 열고 있는데 이달에는 광복절 휴일이 겹치면서 정례회의 일정은 22일로 미룬 상태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 "삼성 전경련 복귀, 신중해야"

재계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 "삼성 전경련 복귀, 신중해야"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재가입 여부와 관련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찬희 위원장은 18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법위 회의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삼성의 전경련 복귀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전경련이 과거 정경유착의 고리라는 폐해가 있었다"며 "준법위를 만든 것은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준법경영을 철저히 하라는 의지의 표명 아니겠냐. 그에 맞춰 검토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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