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5℃

  • 인천 16℃

  • 백령 10℃

  • 춘천 15℃

  • 강릉 9℃

  • 청주 19℃

  • 수원 16℃

  • 안동 18℃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3℃

  • 전주 15℃

  • 광주 18℃

  • 목포 15℃

  • 여수 19℃

  • 대구 19℃

  • 울산 18℃

  • 창원 20℃

  • 부산 18℃

  • 제주 17℃

이종필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라임펀드 사태’ 이종필, 우리은행 전·현직 임직원 고소

은행

‘라임펀드 사태’ 이종필, 우리은행 전·현직 임직원 고소

1조6000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이하 라임) 사태의 핵심 피의자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펀드 판매사 우리은행 측 임직원들을 검찰에 고소 및 고발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부사장은 손 회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전·현직 임직원 8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고발했다. 이 전 부사장은 “우리은행 측은 2019년 2월께부터 선취 판매 보수를 여러 번 받

‘라임 사태’ 핵심 이종필 前부사장에 징역 15년 구형

‘라임 사태’ 핵심 이종필 前부사장에 징역 15년 구형

1조6천억원 상당의 금융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사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5년과 벌금 30억원, 14억4천만원 상당의 추징금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범행은 단순한 불완전 판매를 넘어 펀드의 부실을 은폐하고 환매 대금 마련을 위해 허위 내용으로 펀드를 판매하는

이종필 라임 전 대표, 재산 약 14억원 동결된다

이종필 라임 전 대표, 재산 약 14억원 동결된다

검찰이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의 재산을 동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부사장은 피해액이 1조6천억원대로 달한다고 판단되는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으로 꼽힌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이 전 부사장에 대한 추징보전명령을 청구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법원으로부터 인용 결정을 받았다. 추징보전은 피고인이 형을 확정받기 전에 범죄로 모은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막는 조치를 말한다. 이번에 검찰이 동결

‘라임 핵심’ 김봉현 회장 구속···법원 “증거인멸·도주우려”

‘라임 핵심’ 김봉현 회장 구속···법원 “증거인멸·도주우려”

1조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이른바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6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한웅희 판사는 이날 오후 3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김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 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앞서 김 회장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오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청와대 행정관에게 돈을 준 사

‘라임사태’ 이종필 도주 조력자 2명 구속

‘라임사태’ 이종필 도주 조력자 2명 구속

라임자산운용 사태 주범인 이종필 전 부사장의 도피를 도운 것으로 알려진 관계자 2명이 구속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김주현 판사는 이 전 부사장을 도운 혐의를 받는 한모 씨와 성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이 전 부사장의 도피를 도와준 성모 씨와 한모 씨 등 조력자 2명을 ‘범인도피죄’ 혐

라임자산운용, 대신證 출신이 대거 포진한 이유는

[현장에서]라임자산운용, 대신證 출신이 대거 포진한 이유는

라임사태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라임자산운용 핵심 인물 중 대신증권 출신이 유독 많은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신증권은 라임 펀드 최대 판매사로 이름을 올리면서 가장 큰 후폭풍을 겪고 있는 판매사다. 특히 대신증권 반포WM센터는 라임 펀드가 집중 판매된 지점으로 불법 판매 의혹이 불거진 곳이다. 현재는 잠적한 이종필 전 라임운용 부사장과 장영준 전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의 유착 관계로 라

라임 사태 열쇠 풀 이종필 전 부사장, 그는 어디에?

[사건의 재구성]라임 사태 열쇠 풀 이종필 전 부사장, 그는 어디에?

라임자산운용 사태가 ‘막장드라마’로 치닫고 있다. 지난해 10월 1조 5000억원 규모의 환매 중단에 이어 오는 4월 5000억원대 추가 환매 중단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환매 중단 펀드 규모가 총 2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추가 환매 중단이 예정된 ‘크레디트인슈어런스무역금융펀드’는 지난해 문제가 발생했던 무역금융펀드(플루토TF-1호)와 달리 정상적으로 운용된 상품이다. 하지만 손실을 막기 위해 정상 펀드 자금을 대거 빼내 ‘돌려

진안군 정천면 안인재·이종필씨, 폐지 팔아 모은 돈 성금 기탁

진안군 정천면 안인재·이종필씨, 폐지 팔아 모은 돈 성금 기탁

진안군 정천면(면장 이명진)은 2일 주민 안인재(71), 이종필(57)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웃마을 주민인 이들은 정천면 소재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1년간 배출된 폐지를 모아 판 돈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같은 방법으로 성금을 마련하여 전주연탄은행에 기부했으며, 올해도 가까운 이웃에게 기부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안씨는 “비록 큰 금액은 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