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웅범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LG화학이 26일 이사회를 갖고 이웅범 LG이노텍 대표이사를 신임 전지사업본부장에 선임했다. 1957년생인 이웅범 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맥길(McGill) 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그는 1983년 LG상사에 입사한 후 1986년 LG전자로 자리를 옮겨 Recording Media사업부장(상무)와 휴대폰생산담당(부사장)을 맡았다. 또한 2010년 LG이노텍 부품소재사업본부장(부사장)을 거쳐 2012년부터는 LG이노텍 대표이사를 역임해왔으며 2014년에는 사장

[연봉공개]이웅범 LG이노텍 사장, 3Q 누적 보수 15억900만원 수령

이웅범 LG이노텍 사장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총 15억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LG이노텍은 16일 공시한 올해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2명의 등기임원에게 총 20억26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고 이중 이웅범 사장에 15억900만원, 김정대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전무에게 5억17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근로소득 중 급여로 7억6300만원, 상여금으로 7억4600만원을 수령했다. 보수 총액은 지난해보다 96.2% 늘어났다. 급여는 지난해보다 13.9%

이웅범 LG이노텍 사장, 1Q 보수 9억9600만원 수령

이웅범 LG이노텍 사장이 올 1분기 9억9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LG이노텍이 발간한 2015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급여 2억5000만원과 상여금 7억4600만원을 합해 총 9억96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LG이노텍 측은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늘었고 중점 육성사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량부품 사업 확대, 카메라모듈 경쟁우위 기반 강화, 반도체 기판 고객 다변화 등을 고려해 특별 상여금 7억4600만원

[연봉공개]이웅범 LG이노텍 사장, 지난해 보수 10억2400만원 수령

이웅범 LG이노텍 사장이 지난해 급여와 상여금을 포함해 10억2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LG이노텍이 31일 공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해 기본 급여와 상여금으로 각각 9억2500만원과 6억6300만원을 받았다.LG이노텍 측은 “2013년보다 매출액이 16.8% 늘었고 영업이익 또한 76.1% 증가하는 등 실적이 개선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며 “카메라 모듈 1등 사업화와 반도체 기판·터치 윈도우 사업 육성 등에서 성과를 낸

이웅범 LG이노텍 사장, 1~3분기 보수 7억6900만원 수령

이웅범 LG이노텍 사장이 LG이노텍으로부터 올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총 7억6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LG이노텍이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올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급여 6억7000만원과 상여금 9900만원을 합해 총 7억6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급여는 집행임원 인사관리 규정에 따라 책정된 금액이 지급됐고 상여금은 지난해 재무성과와 목표에 따른 성과평가에 따라 지급됐다.김정대 LG이노텍 최고재무책임자

이이경 알고보니 엄친아···아버지가 LG그룹 고위임원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가 LG그룹 계열사인 LG이노텍의 이웅범 사장인 것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7일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 맞다”고 말했다.이어 소속사는 “이이경 본인은 집안 배경을 신경 쓰지 않는다. 아버지의 직업과 상관없이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이이경은 지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이후 KBS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얼굴

[프로필]이웅범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이웅범 LG이노텍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웅범 사장은 2012년 LG이노텍 대표이사를 맡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소재·부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사업 체질 개선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7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이 사장은 현장감각에 기반한 빠른 의사결정과 강한 실행력으로 현장을 직접 진두 지휘해 ‘야전사령관’이라고 불린다.이 사장은 업무의 제1원칙을 수처작주(隨處作主 : 이르는 곳마다 참 주인이 돼라)로 삼아 LG이노

부품소재 야전사령관 “성공 조건은 주인의식”

LG이노텍은 지난 2009년과 2010년 발광다이오드(LED)에 1조5000억원가량의 투자를 단행했다. 하지만 이 투자는 실패로 끝났다. LED TV가 사실상 막을 내리고 있는 시점에서 이뤄진 탓이다.LED TV 시장의 축소는 LED사업 대부분이 TV용 백라이트유닛(BLU)에 편중된 LG이노텍에 직격탄이 됐다. 이 때문에 당시 대표이사가 경질됐고 위기에 빠진 LG이노텍의 구원투수로 이웅범 부사장이 등판했다.이 부사장은 LG전자 재직시절 레코드미디어 사업부장, PCB사업부장, 단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