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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극재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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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일부터 흑연 수출통제···정부 "수급 문제 없다"

일반

중국, 내일부터 흑연 수출통제···정부 "수급 문제 없다"

중국이 내일부터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음극재 생산에 쓰이는 흑연 수출 통제를 시행한다. 국내 주요 기업들은 향후 3~5개월분의 재고를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 합동 흑연공급망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정부부처와 국내 배터리 3사와 포스코퓨처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소부장 공급망센터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부

엘앤에프, 대구시에 2조5천억원 투자···"양극재·음극재·LFP 동시 생산"

에너지·화학

엘앤에프, 대구시에 2조5천억원 투자···"양극재·음극재·LFP 동시 생산"

엘앤에프가 2차전지 종합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대구시에 2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하이니켈 양극재뿐만 아니라 음극재와 LFP(리튬인산철) 원료까지 동시에 생산된다. 27일 엘앤에프는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약 17만 평 토지에 대한 신규 투자협약을(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에는 최수안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참석했다. 신규 부지에는 엘앤에프의 주력 제품인 하이니켈 양극재뿐만 아니라 음극재 및 LFP용 생산 시설까지 들어설

흑연 수출 통제한 中···포스코퓨처엠, '2030 청사진' 어떻게?

에너지·화학

흑연 수출 통제한 中···포스코퓨처엠, '2030 청사진' 어떻게?

중국이 흑연을 수출 통제하기로 하면서 배터리 업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배터리의 4대 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에 흑연이 핵심 원재료로 쓰이기 때문이다.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광물이라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되고 있다. 정상적인 흑연 수급이 불투명해지면서 피해가 큰 기업으로는 포스코퓨처엠이 꼽힌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흑연을 이용해 이차전지용 음극재를 생산 중인 포스코퓨처엠은 2030년까지 음극재 생산량을 대폭 늘리기로 계획한 상태다

포스코퓨처엠 직격탄···中 '흑연' 숨통 조인다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직격탄···中 '흑연' 숨통 조인다

중국이 이차전지 핵심광물로 꼽히는 '흑연'을 수출 통제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에서 들여오는 흑연 비중이 90%가 넘어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포스코퓨처엠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20일 오는 12월부터 고순도(순도 99.9% 초과), 고강도(인장강도 30Mpa 초과), 고밀도(밀도 ㎤당 1.73g 초과) 인조흑연 재료와 제품 등이 수출통제 대상에 포함되

"2030년 양극재 수요 30배"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영업익 20배 키운다(종합)

에너지·화학

"2030년 양극재 수요 30배"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영업익 20배 키운다(종합)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2030년 매출 43조원, 영업이익은 3조4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작년과 비교하면 앞으로 7년 안에 매출은 13배, 영업이익은 20배 이상 키우겠다는 계산이다. 또 같은 기간 전기차 보급률이 내연기관차를 넘어서고 이에 따른 양극재 수요는 현재보다 약 3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기차가 내연차 넘는다" 양극재 수요 폭등 예측 김준형 사장은 2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비전공감 2023 행사'를 통해 이

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 음극재는 포스코퓨처엠...배터리 4대 소재, 성적표 봤더니

에너지·화학

[NW리포트]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 음극재는 포스코퓨처엠...배터리 4대 소재, 성적표 봤더니

상반기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며 주목받은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이 2분기 각기 다른 성적표를 받았다. 양극재와 동박은 실적이 부진했으나 분리막은 수익성이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2차전지 소재의 실적 악화는 전방시장 수요 부진으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주요 원료 가격이 내려가며 판매가격이 하락한 점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상반기 성적은 부진하지만 2차전지 소재업체들은 넉넉한 수주잔고와 적극적인 생산 캐파 확대로 하반기 기대를 걸고

포스코퓨처엠, 배터리소재 인재육성 협약···김준형 "산학협력 지속"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배터리소재 인재육성 협약···김준형 "산학협력 지속"

포스코퓨처엠은 31일 한동대학교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항 한동대 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과 최도성 한동대 총장 등 양측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동대는 배터리 산업 성장에 발맞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과 개설을 준비하고 포스코퓨처엠이 커리큘럼 구성 및 연구설비 구축에 전문가 조언을 제공하는 등 학과 개설에 협력하

시장 예상치 밑돈 포스코퓨처엠···"3분기 얼티엄셀즈 출하량 늘어난다"(종합)

에너지·화학

시장 예상치 밑돈 포스코퓨처엠···"3분기 얼티엄셀즈 출하량 늘어난다"(종합)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업계에선 3분기는 영업이익 규모가 늘어나고 대규모 양극재 수주를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포스코퓨처엠은 2분기 매출 1조1930억원, 영업이익 5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6% 줄었다. 순이익은 431억원으로 같은 기간 7.1% 감소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

SK온, 美 웨스트워터와 음극재 공동개발···"IRA 대응"

에너지·화학

SK온, 美 웨스트워터와 음극재 공동개발···"IRA 대응"

SK온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을 위해 미국 광물개발 기업들과 연이어 음극재 개발 협력에 나서고 있다. SK온은 웨스트워터 리소스(이하 웨스트워터)와 배터리 음극재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온 배터리에 특화된 친환경 고성능 음극재를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웨스트워터에서 정제한 흑연으로 만든 음극재를 SK온이 개발 중인 배터리에 적용하고, 그 성능을 함께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협업

포스코퓨처엠, 영업이익률 1%···"美전기차 효과 기대"(종합)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영업이익률 1%···"美전기차 효과 기대"(종합)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이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양극재 판매가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도 크게 뛰었다.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1%대에 불과했으나 미국의 전기차 판매 전략에 따라 양극재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선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27일 1분기 매출 1조1352억원, 영업이익은 2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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