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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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생산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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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라즈마, 싱가포르 위탁생산 혈액제 출하

제약·바이오

SK플라즈마, 싱가포르 위탁생산 혈액제 출하

SK플라즈마가 싱가포르에 혈액제를 수출하며, 글로벌 혈액제 위탁생산사업 (CMO) 확대를 본격화한다. SK플라즈마(대표 김승주)는 싱가포르 위탁생산 혈액제(알부민 및 면역글로불린)의 초도 물량을 출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초도 물량 출하는 SK플라즈마가 2021년 싱가포르 국립혈액원으로부터 물량 전량을 위탁 생산하는 사업자로 선정되고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따른 것이다. 이후 싱가포르 국립혈액원에서 혈장 약

빅파마 공략 삼성바이오···올해도 '3조' 찍는다

제약·바이오

빅파마 공략 삼성바이오···올해도 '3조' 찍는다

글로벌 빅파마를 집중 공략해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초에만 약 5000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2157억 원(약 1억7700만 달러)의 증액 계약을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지난 2일에는 전세계 매출 1위 제약사인 미국 화이자와 2410억 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달 6일에는 GSK와 332억 원 규모의 증액 계약을 했다. 빅파마들과 잇따른

'美 이니셔티브' 날벼락? 성장기회?···K-바이오의 운명은

제약·바이오

[NW리포트]'美 이니셔티브' 날벼락? 성장기회?···K-바이오의 운명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바이오 분야에서도 '자국우선주의' 강화를 예고했다. 바이오 원료 및 제품 생산을 모두 미국에서 이뤄지게 하겠단 것이 주요 골자다. 이에 의약품 및 원료 수출에 의존하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바이오 원료‧제품 미 생산…경제적 파급력‧중국 견제 목적=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바이오 분야의 미국 내 생산을 골자로 한 '국가 바이

셀트리온, 편두통 신약 원료 CMO 추가 계약···1100억원 규모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편두통 신약 원료 CMO 추가 계약···1100억원 규모

셀트리온은 19일 글로벌 제약사 테바와 편두통치료제 신약 아조비(성분명: 프레마네주맙)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약 1100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의 5.8%에 이른다. 공급 계약기간은 올해 8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이다. 아조비는 CGRP(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억제 기전을 통해 삽화성 혹은 만성 편두통 환자에서 두통을 예방하는 장기 지속형 항체 치료제로 지난 2018년 9월 미국 FDA의 승인

벌써 작년 수주실적 넘긴 '삼성바이오로직스'···'2조 클럽' 노크

제약·바이오

벌써 작년 수주실적 넘긴 '삼성바이오로직스'···'2조 클럽' 노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제약사들과 대규모 수주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지난해 수주 총액을 넘는 실적을 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AZ)와 4571억원(3억5000만 달러)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9.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사 합의에 따라 제품명 등은 비공개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14일 계약 상대방과 위탁생

얀센 백신도 국내 생산 가능성 커져···GC녹십자 협의중

제약·바이오

얀센 백신도 국내 생산 가능성 커져···GC녹십자 협의중

아스트라제네카(AZ), 모더나 등이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 하는 데 이어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역시 국내 기업에 생산을 맡길 가능성이 커졌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이날 얀센 백신의 위탁생산 논의와 관련한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지난달 말 얀센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히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앞서 모더나의 코로나19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가능성 커져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가능성 커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지만 사실상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부 매체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백신을 위탁생산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어서 확인할 수 없다”며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는 앞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

정부, 8월 백신 대량생산 발표에 설왕설래···모더나 유력

제약·바이오

정부, 8월 백신 대량생산 발표에 설왕설래···모더나 유력

정부가 국내 제약사가 오는 8월 코로나19 백신을 대량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한 지 몇일이 지났지만 백신과 제약사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모더나의 백신이 유력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제약사 중 해외에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국내에서 대량 생산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구

모더나 백신 허가·유통맡은 GC녹십자···위탁생산도 맡을까?

제약·바이오

모더나 백신 허가·유통맡은 GC녹십자···위탁생산도 맡을까?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국내 인허가와 유통을 전담할 제약사로 GC녹십자가 확정되면서 위탁생산(CMO) 가능성에도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6일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이 이날 오전 공고한 모더나 메신저리보핵산(mRNA)-1273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업금액은 342억원 규모다. GC녹십자가 유통하게 될 모더나 백신은 정부가 계약한 2000만 명분 전량으로 정부에 따르면 오는 2분기부터 접종을 시

러시아가 한국에 백신 위탁생산 맡기는 이유

[뉴스분석]러시아가 한국에 백신 위탁생산 맡기는 이유

러시아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기업에 위탁생산을 맡기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대규모 설비와 높은 기술력으로 위탁생산을 원하는 러시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 국내 위탁생산을 위한 러시아 실사단이 19일 국내에 입국한다. 러시아 실사단은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녹십자 등 위탁생산(CMO) 생산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러시아에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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