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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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개발생산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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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벨기에 제약사와 3819억원 규모 CMO 체결

제약·바이오

삼바, 벨기에 제약사와 3819억원 규모 CMO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는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 UCB와 3819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앞서 지난 2017년 체결한 4165만 달러(451억원) 규모의 계약에 대한 증액 계약이다. 삼성바이오는 2017년 CMO 계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7년간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UCB는 블록버스터 치료제 '빔'을 비롯해 5종의 뇌전증 치료제를 보유한 제약사다. 삼성바이오가 UCB와 장기

삼바, 송도 '5공장' 짓는다···이사회 의장엔 존림 대표 선임

제약·바이오

삼바, 송도 '5공장' 짓는다···이사회 의장엔 존림 대표 선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18리터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5공장을 건설하고 제 2바이오캠퍼스 시대를 본격 시작한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17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진행된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방금 이사회에서 5공장 증설을 결의했다"고 말하며 5공장 건설 계획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제5공장은 인천 송도 11공구 제 2바이오캠퍼스 부지에 건설된다. 총 투자비는 1조 9800억원, 생산능력은 18만 리터이며 연면적은 9

삼바, 설에도 공장 안 멈춰···"디지털 전환으로 풀가동 체제 완비"

제약·바이오

삼바, 설에도 공장 안 멈춰···"디지털 전환으로 풀가동 체제 완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민족의 명절 설에도 전(全) 공장을 24시간 풀가동한다.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및 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각 프로세스 별 전담 인력도 배치한다. 17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회사는 급증하는 고객사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요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휴에도 모든 공장을 '풀가동'키로 했다. 다만 어느 고객사로부터 수주 받은 물량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객사 중 공개된 곳으로

롯바 뛰어든 'ADC CDMO', 삼바도 한다···영업력 강화로 '초격차'

제약·바이오

롯바 뛰어든 'ADC CDMO', 삼바도 한다···영업력 강화로 '초격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중장기 성장을 위해 차세대 항암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 시장에 뛰어든다. 기존에 하던 항체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에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더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ADC 생산 설비는 현재 준비 중이며, 내년 1분기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올 여름 전체 가동되는 4공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치는 한편, 주요 빅파마들이 위치한 미국 뉴저지에

"롯데바이오, 美 최고 ADC 위탁생산 센터될 것···바이오 캠퍼스 조성도"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 美 최고 ADC 위탁생산 센터될 것···바이오 캠퍼스 조성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차세대 항암 플랫폼인 '항체·약물접합체'(ADC) 위탁 생산으로 영역을 확대해 북미 최고의 ADC 전문 위탁 생산 서비스 센터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2030년까지 약 3조원 투자해 3개의 메가 플랜트를 세우고 총 36만리터 항체 의약품 생산 규모를 국내에 갖춰 매출액 3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롯데 바이오 캠퍼스'를 조성해 바이오 생태계 조성 및 신규 치료제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

'바이오' 생산 트렌드 바뀌자 CDMO 시장 '인수합병' 바람

제약·바이오

'바이오' 생산 트렌드 바뀌자 CDMO 시장 '인수합병' 바람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의 생산 트렌드 변화로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국내외 CDMO 기업들은 '인수합병'(M&A) 방식으로 생산적‧기술적 역량 확장을 꾀하는 모습이다. 10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바이오의약품 아웃소싱 증가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인력 수요 증가, 위탁시설 증가 등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트렌드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뒷배 든든 '롯바'···'삼바' 함께 CDMO 투톱 올라설까

제약·바이오

뒷배 든든 '롯바'···'삼바' 함께 CDMO 투톱 올라설까

롯데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올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기존 강자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비(非)제약바이오 대기업의 막대한 자본이 투입된 CDMO 기업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CDMO는 의약품 생산역량이 부족하거나 연구개발(R&D) 등에 집중하고자 생산을 아

롯데바이오, 시러큐스 공장 인수 완료···이달부터 CDMO 본격화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 시러큐스 공장 인수 완료···이달부터 CDMO 본격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 인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바이오 산업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시에 위치한 BMS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을 1억 6000만달러(한화 약 2080억원/원·달러 환율 1300원 기준)에 인수 계약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시러큐스 공장에 대한 모든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이달 1일부터 롯데바

삼바, '혁신 성장 리더십 어워드' 수상···"지속가능한 미래 기여"

제약·바이오

삼바, '혁신 성장 리더십 어워드' 수상···"지속가능한 미래 기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혁신 성장과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프로스트앤설리번 인스티튜트(Frost & Sullivan Institute)로부터 '2022년 혁신 성장 리더십 어워드'(Enlightened Growth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번 인스티튜트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번 산하 비영리기관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E

대웅제약, 세포처리시설 허가 취득···CDMO 사업 위한 모든 조건 보유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세포처리시설 허가 취득···CDMO 사업 위한 모든 조건 보유

대웅제약이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 가속화를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대웅제약은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재생의료세포처리시설(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보유한 기업으로 거듭났다. CDMO는 단순 생산 수준의 위탁생산(CMO) 영역을 넘어 연구개발 단계부터 임상, 제조 등 모든 과정을 도맡아 특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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