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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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역류질환 검색결과

[총 4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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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타' 국내 매출 빠지고 美시장 경쟁 앞둬···'영업익 1조' 관건은?

제약·바이오

'나보타' 국내 매출 빠지고 美시장 경쟁 앞둬···'영업익 1조' 관건은?

대웅제약이 올해 박성수·이창재 각자대표 체제를 출범하고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더 나아가 현재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밀고 있는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 3종에 대해 '1품 1조' 블록버스터 육성 비전도 내놨다. 작년 기준 대웅제약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753억원, 1226억원 정도로 목표 달성을 위해선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나보타'의 국내 매출이

'케이캡' 판매 종료한 종근당, 이번엔 대웅제약 '펙수클루' 지원사격

제약·바이오

'케이캡' 판매 종료한 종근당, 이번엔 대웅제약 '펙수클루' 지원사격

대웅제약이 종근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공동 판매 전선을 구축한다.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1일부터 공동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동반성장의 가치를 앞세우고 양사가 영업·마케팅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종근당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새롭게 구축해 펙수클루의 '1품1조(1品1兆)'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HK이노엔 '케이캡', 칠레 품목허가···중남미 시장 공략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케이캡', 칠레 품목허가···중남미 시장 공략

HK이노엔(HK inno.N)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칠레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케이캡은 중남미 18개 국가에 기술수출 또는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해있다. 약 1년 만에 브라질 기술수출에 이어 멕시코 및 페루 출시, 칠레 허가까지 4개국에서 빠르게 성과를 얻었다.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최근 칠레 공중보건청(ISP) 산하 국립의약품청(ANAME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대웅제약, '펙수클루' 글로벌 진출 속도··· '1품1조' 전략 견인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펙수클루' 글로벌 진출 속도··· '1품1조' 전략 견인

대웅제약의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글로벌 확장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16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2월 현재 펙수클루가 출시된 나라는 한국과 필리핀 등 2개국이다.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 중남미 3개국은 품목허가를 받아 올해 현지 출시 준비를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13개국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인도, 아랍에미리트 등 수출계약을 맺은 6개 나라를 합치면 총 24개국이다. 전세계 항궤양제 시장규모는 약 21조원이다

HK이노엔 '케이캡·수액' 실적 늘며 수익성 개선···작년 영업익 659억원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케이캡·수액' 실적 늘며 수익성 개선···작년 영업익 659억원

HK이노엔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5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5.5%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72억원으로 23.8% 늘었다. 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처방·판매 증가, 수액 신공장 가동 후 고정비 상쇄 지속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케이캡의 지난해 처방실적은 1582억 원으로 전년보다 19.8% 늘었다. 케이캡 처방실적은 출시 첫해인 2019년 3월~12월 304억원에서 2020년 771억원, 2021년 1107억원, 2022년 1321억원 등으로 매년 늘고

'위식도역류질환' 기존 PPI제제 암 발생 위험···처방 트렌드 바뀔까

제약·바이오

'위식도역류질환' 기존 PPI제제 암 발생 위험···처방 트렌드 바뀔까

위식도 역류질환 및 위십이지장 궤양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 약물인 양성자펌프 억제제(PPI)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식도암, 위암, 간암, 췌장암 등 위장관암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명승권 교수(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25건의 코호트 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명 교수는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

제일약품, R&D 성과 더 나올까

제약·바이오

제일약품, R&D 성과 더 나올까

제일약품이 추가적인 연구개발(R&D) 성과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이하 온코닉)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자스타프라잔'(JP-1366)의 임상 3상을 끝마치고 최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제일약품은 내년 상용화를 기대 중이다. 자스타프라잔은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P-

HK이노엔 신약 '케이캡', 국제 학술대회서 주요 임상 공개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신약 '케이캡', 국제 학술대회서 주요 임상 공개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국내 및 해외 소화기 전문가들이 모인 국내 최대 학술대회에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국산 신약 경쟁력을 입증했다. HK이노엔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 7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이하 KDDW 2023)'에 참가해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주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KDDW 2023'은 대한소화기학회가 주관하고 국내 8개의 소화기연관학회가 함께하는 국내

LG·삼전과 어깨 나란히···HK이노엔 '케이캡' 우수 기술 선정

제약·바이오

LG·삼전과 어깨 나란히···HK이노엔 '케이캡' 우수 기술 선정

HK이노엔이 개발한 국산 신약 케이캡이 생명과학 분야를 대표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술로 인정받았다.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한국공학한림원에서 발표한 올해 대한민국 산업을 이끈 '2023년도 산업기술성과' 생명과학 분야 우수 기술로 선정됐다고 7일 전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 및 기술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 연구기관이다.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할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년 다양한 산

'1조 클럽' 눈 앞···HK이노엔 '케이캡' 매출·수익 잡는다

제약·바이오

'1조 클럽' 눈 앞···HK이노엔 '케이캡' 매출·수익 잡는다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을 필두로 연매출 '1조 클럽'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올 3분기 매출액 2183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2%, 1.92% 성장이 예상된다. 컨센서스대로 실적이 나온다면 누적 매출액은 6076억원, 영업이익은 426억원으로 집계된다. 회사는 지난 2018년 한국콜마 인수, 2019년 자체 개발 신약 '케이캡' 출시 이후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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