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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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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방산역량 키운 한화시스템···실적 관건은 "신사업 구체화"

중공업·방산

육·해·공 방산역량 키운 한화시스템···실적 관건은 "신사업 구체화"

한화시스템이 육·해·공 방산역량을 강화하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양산 사업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4000% 가량 급증할 전망이다. 다만 영업이익률의 성장 폭은 여전히 제한적이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신사업 추진속도가 빨라져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 17일 서울공항에서 개막한 '2023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

'방산' 주력 한화시스템, '건축공사업' 사업목적에 넣은 배경

'방산' 주력 한화시스템, '건축공사업' 사업목적에 넣은 배경

한화시스템이 사업목적에 '건축공사업'을 추가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건축 분야 진출은 기존 사업뿐 아니라 최근 추진하는 신사업과도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점에서 궁금증을 높인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오는 3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일부 변경의 안건을 다룬다.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사업목적에 '건축공사업'을 추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건축공사업은 토지에 정착하는 공작물 중

한화시스템 투자 원웹, 태극기 새긴 로켓 발사

한화시스템 투자 원웹, 태극기 새긴 로켓 발사

우주인터넷 기업 원웹(OneWeb)이 태극기가 새겨진 로켓을 발사했다. 원웹은 지난 14일 오후 6시 40분(한국시간)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소유즈 로켓에 위성 36기를 실어 쏘아 올렸고, 4시간 뒤 교신에 성공했다. 원웹의 로켓 발사는 올해만 7번째다. 지난 8월 한화시스템은 3억달러(약 3450억원) 투자와 원웹 이사회에 합류를 발표한 뒤로 매달 한 번씩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이번 발사로 원웹의 위성 358기가 궤도에 자리를 잡았다. 내년까지 위성 648

한화시스템, 위성 떨림 잡는 ‘진동저감장치’ 독일 수출

한화시스템, 위성 떨림 잡는 ‘진동저감장치’ 독일 수출

한화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해외 우주개발 선진국에 위성 핵심부품 수출을 성사시키며 국내 위성 기술의 글로벌화에 한 발짝 다가섰다. 한화시스템은 독일 위성체계업체인 OHB System AG와 위성에 탑재되는 ‘적외선(IR) 검출기 냉각장치 진동저감장치’(ICIA)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진동저감장치는 위성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효율적으로 저감시켜 위성의 관측 성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장치다. 이번에 독일 O

한화시스템이 투자한 원웹, 위성 34기 성공적 발사

한화시스템이 투자한 원웹, 위성 34기 성공적 발사

한화시스템은 ‘우주인터넷’ 기업 원웹이 지분 투자를 받은 이후 첫 번째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웹은 지난 22일 오전 7시(한국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소유즈 로켓에 위성 34기를 실어 쏘아 올렸다. 올해만 5번째 발사다. 지난해 영국 정부와 바르티, 유텔샛, 소프트뱅크 등이 합류한 이후 위성 발사에 탄력이 붙었다. 이번 발사로 원웹의 위성 288기가 궤도에 자리를 잡았다. 내년까지 위성 648기로 우주인터넷망을 만들

한화 스페이스허브 쎄트렉아이, 세계 최고 해상도 지구관측위성 개발 착수

한화 스페이스허브 쎄트렉아이, 세계 최고 해상도 지구관측위성 개발 착수

국내 유일의 위성시스템 개발·수출기업인 쎄트렉아이는 세계 최고 해상도의 상용 지구관측위성 ‘스페이스아이-티(SpaceEye-T)’를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위성은 30cm급 초고해상도와 12km 관측폭, 무게 약 700kg의 고성능 지구관측 위성이다. 이번 개발은 100% 자체투자로, 개발 이후 직접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쎄트렉아이는 국내외 사업을 통해 축적하고 검증한 핵심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2024년 초 이 위성의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발사 후

美 CFIUS, 한화시스템 카이메타 330억 투자 승인···‘위성통신’ 경쟁력 강화

美 CFIUS, 한화시스템 카이메타 330억 투자 승인···‘위성통신’ 경쟁력 강화

한화시스템이 미국의 위성 안테나 기업 카이메타(Kymeta)에 3000만 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한다. 2한화시스템은 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이 한화시스템의 카이메타 투자를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CFIUS 승인으로 지난해 말 시작된 한화시스템과 카이메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미래 위성 안테나 개발 사업은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카이메타는 인공위성의 신호를 움직이면서 받아 처리할 수 있는 전자식 위성 안테나 전문 기업이다. 전자

한화 스페이스허브, 카이스트와 우주연구센터 공동 설립

한화 스페이스허브, 카이스트와 우주연구센터 공동 설립

한화그룹의 우주 산업을 총괄하는 스페이스 허브(Space Hub)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우주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민간 기업과 대학이 함께 만든 우주 분야 연구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한화는 KAIST 연구부총장 직속으로 설립되는 연구센터에 100억원을 투입한다. 스페이스 허브는 지난 3월 출범한 우주 사업 총괄 본부격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와 쎄트렉아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스페이스 허브와 KAI

한화시스템, 90년생 대리 사내벤처 리더 발탁

한화시스템, 90년생 대리 사내벤처 리더 발탁

한화시스템이 1990년생 대리를 미래 아이템 개발을 위한 사내벤처 팀의 리더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하헌우 선임연구원(대리급)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 선임은 항공우주공학 석사 취득 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차세대 소형위성 1호 개발에 참여했다. 한화시스템 위성시스템팀에 합류해 초소형 SAR 위성 개발을 담당하며 ‘위성 개발’ 한 우물만 파왔다. 하 선임은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3개 팀 중 ‘초소형 위성용 시스템

한화시스템, 120억 규모 ‘아리랑 위성’ 적외선 영상장치 개발

한화시스템, 120억 규모 ‘아리랑 위성’ 적외선 영상장치 개발

한화시스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약 120억원 규모의 ‘아리랑 위성 7A호 IR(적외선) 영상장치 개발’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위성의 IR 영상장치는 빛의 파장 중 적외선 영역을 관측하며, 물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감지해 영상화시키는 핵심 장비다. 기존 전자광학(EO) 장비는 풋급(신발 식별이 가능한 수준)까지 정밀관측이 가능하지만, 야간 관측에는 한계가 존재했다. 반면, IR 영상장치는 전자광학 장비로 식별이 어려운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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