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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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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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왓챠-LGU+ 갈등···"기술탈취" vs "보편적 기능"

인터넷·플랫폼

깊어지는 왓챠-LGU+ 갈등···"기술탈취" vs "보편적 기능"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가 LG유플러스를 두고 콘텐츠 추천⋅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의 핵심적인 요소들은 물론 '오표기'조차 그대로 모방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LG유플러스는 업계 내 보편적인 기능으로 영업비밀 탈취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왓챠는 19일 설명자료를 내 "LG유플러스의 U+tv모아는 단순히 콘텐츠 별점 평가를 한다는 점에서 왓챠피디아와 유사한 수준을 넘어서서, 전체적인 서비스의 구성과 기능적 요소

또 무산된 투자유치···안갯속 '왓챠' 인수전

IT일반

또 무산된 투자유치···안갯속 '왓챠' 인수전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 인수전 향방이 묘연해졌다. 카카오·웨이브·리디 등에 이어 최근 유력한 매수자로 지목되던 LG유플러스와의 협상마저 결렬돼서다. 자금난 해소가 최대 목표인 왓챠는 앞으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400억원 규모의 왓챠 신주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르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를 백지화했다. 기존 재무적 투자자(FI)들의 반대에 부딪혀

'토종 OTT' 왓챠, M&A시장 매물설···대규모 인력감축 진행 중

IT일반

'토종 OTT' 왓챠, M&A시장 매물설···대규모 인력감축 진행 중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스타트업인 왓챠가 인수합병(M&A)설에 휩싸였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왓챠는 국내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이다. 2011년 설립된 왓챠는 영화 리뷰 커뮤니티로 시작해 2015년 왓챠플레이를 출시하며 국내 OTT시장에 진출했다. 하지만 넷플릭스 등 대형 콘텐츠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유동성 위기가 고조됐고, 결국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지난해 기준 왓챠는 매출 708억원,

넷플릭스가 압도적 1위···점유율 2위 OTT는?

[친절한 랭킹씨]넷플릭스가 압도적 1위···점유율 2위 OTT는?

‘집콕’의 시대, 각종 드라마 정(역)주행과 영화감상에 적극적인 분들이 늘었습니다. 국내 OTT(Over The Top) 시장도 활황세.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규모는 7,801억원으로, 2018년(5,136억원)보다 1.5배 이상 커졌습니다. OTT 업체들 간 시장 점유 경쟁 또한 뜨거운데요. 거대 시장에서 초거대 시장으로 향하고 있는 OTT, 한국인들은 어떤 서비스의 손을 들어줬을까요? 사용자수와 사용시간 점유율 모두 넷플렉스가 압도적 1위. OTT

넷플릭스 해지했는데 환불 불가?···불공정 약관 시정

넷플릭스 해지했는데 환불 불가?···불공정 약관 시정

넷플릭스가 자동결제를 중도 해지한 고객에게 요금을 환불해주지 않다가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받고 약관을 시정하게 됐다. 공정위는 6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사업자(넷플릭스·웨이브·티빙·시즌·왓챠·구글 유튜브)의 약관을 심사해 7개 불공정 조항을 수정하게 했다고 27일 밝혔다. 넷플릭스, 시즌, 왓챠는 자동결제를 해지한 경우 이미 결제한 해당 월 요금은 어떤 경우에도 환불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사

디즈니플러스, 내년 ‘어벤져스’ 몰고 한국 상륙···‘OTT’ 경쟁 치열해진다

디즈니플러스, 내년 ‘어벤져스’ 몰고 한국 상륙···‘OTT’ 경쟁 치열해진다

어벤져스, 스타워즈, 겨울왕국 등의 글로벌 디즈니 히트작들을 볼 수 있다. 디즈니의 온라인 동영상(OTT) 디즈니플러스가 내년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콘텐츠 공룡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진출에 따라 업계 1위인 넷플릭스, 토종 OTT인 웨이브, 왓챠 등 시장 경쟁이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내년 한국에 자사 OTT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

CJ CGV, 왓챠와 온·오프라인 협력체계 구축 맞손

CJ CGV, 왓챠와 온·오프라인 협력체계 구축 맞손

국내 1위 멀티플렉스 CJ CGV가 국내 토종 OTT 왓챠와 손잡고 양사 데이터 및 플랫폼 연계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CJ CGV는 왓챠와 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영화 관련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함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CGV는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와 플랫폼 연계를 통해 상호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방침

왓챠, 일본 서비스 정식 출시···글로벌 진출 첫걸음

왓챠, 일본 서비스 정식 출시···글로벌 진출 첫걸음

구독형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는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국내에서 서비스를 개시한지 4년만이다.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100% 구독형 서비스이며 한달 월정액 가격은 베이직은 790엔, 프리미엄은 1200엔(이상 소비세 별도)이다. 왓챠는 일본에서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달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했는데, 500명을 모집하는 베타테스트에 30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

선배 OTT 웨이브-왓챠가 카카오TV를 보는 두가지 시선

선배 OTT 웨이브-왓챠가 카카오TV를 보는 두가지 시선

최근 카카오가 개편한 인터넷 동영상(OTT) 서비스 카카오TV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OTT 업계에서 카카오TV가 유저들이 만드는 콘텐츠(UGC)로 사업을 확대해 유튜브의 대항마로 성장하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반면 카카오가 카카오TV를 통해 단순히 15분 내외 숏폼 콘텐츠 공략 뿐 아니라 구독형 VOD(SVOD) 사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행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희주 웨이브 정책기획실장은 7일 진행된 방송영상콘텐츠

웨이브·티빙·왓챠, 협의체 구성···음원 저작권료 논란 공동 대응

웨이브·티빙·왓챠, 협의체 구성···음원 저작권료 논란 공동 대응

웨이브, 티빙, 왓챠 등 국내 인터넷 동영상(OTT) 업체들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음원 저작권료와 관련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웨이브, 티빙, 왓챠 등 OTT 서비스를 운영하는 3개사는 최근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이하 음대협)’을 구성하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에 공동 협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21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음대협은 공문을 통해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저작권 보호 및 원활한 이용을 도모함으로써 음악권리자와 이용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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