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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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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상호 前 SKT CTO 영입···'AI 책임자 유력'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이상호 前 SKT CTO 영입···'AI 책임자 유력'

이상호 전 SK텔레콤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카카오에 합류해 AI(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힘을 보탠다. 정신아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에 신설되는 AI사업 컨트롤타워인 '카카오AI'(가칭)의 책임자가 될 가능성도 보인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이상호 전 CTO가 최근 카카오에 합류했다. 현재는 보직이 없으며, 이달 28일 열리는 카카오 주주총회에서 정신아 대표가 공식 취임한 후 공식 직함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가장 유력한 보직은 정 대

OCI, 연구개발 조직 강화···'태양광 넘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OCI, 연구개발 조직 강화···'태양광 넘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국내 유일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인 OCI가 연구개발(R&D) 조직을 세분화했다. 주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중앙연구소장 직급도 전무급에서 부사장급으로 한 단계 상향하며 힘을 싣고 있다. 17일 OCI가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연구소는 총 6개 하위조직으로 구성됐다. 중앙연구소장을 중심으로 3개의 연구실과 연구지원팀, R&D전략팀, 말레이시아 R&D센터 설립 태스크포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순혈주의 이어 女 유리천장 깼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순혈주의 이어 女 유리천장 깼다

한화그룹 화학 중간지주사격인 한화솔루션이 기업문화 혁신 선봉장에 서고 있다. 그룹 전반에서 이뤄지는 순혈주의 타파 움직임을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데 이어, 여성 임원 기용도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전략부문 대표이사인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사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17일 한화솔루션이 제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5월 현재 기준 등기임원(사외이사 포함)과 미등기임원수는 총 140명이다. 이 중 20% 수준인 30여

한화시스템, 삼성전자·SKT 출신 임원 영입한 까닭은?

한화시스템, 삼성전자·SKT 출신 임원 영입한 까닭은?

한화시스템이 정보통신(ICT)부문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출신 인재를 영입했다. ICT부문은 기존 주력사업인 방산부문과 에어모빌리티·위성 등 신사업에 비해 비교적 주목을 받지 못해 왔다. 하지만 이번 고위급 임원 영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간 균형잡힌 '삼각 편대'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 2월 장유성 부사장과 김경남 전무를 새롭게 영입했다. 두 사람은 ICT부문에 새로 신설된 'A

이재명, ‘AI전문가’ ‘뇌과학자’ 등 2030 여성·청년 인재 4명 영입

이재명, ‘AI전문가’ ‘뇌과학자’ 등 2030 여성·청년 인재 4명 영입

더불어민주당이 ‘30대 워킹맘’에 이어 인공지능(AI) 개발자, 데이터 전문가, 뇌과학자 등 여성·청년·과학 인재 4명을 추가로 영입하며 20·30 세대 유권자 마음 잡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직속 국가인재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김윤기 AI 개발자(20), 김윤이 데이터전문가(38), 송민령 뇌과학자(37), 최예림 딥러닝 기반 AI 연구자(35) 등 ‘1차 국가인재’ 영입을 발표했다. 이들은 ‘국민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으

효성첨단소재, 코오롱인더·한화솔루션 출신 임원 영입

효성첨단소재, 코오롱인더·한화솔루션 출신 임원 영입

효성그룹의 신소재 사업을 전담하는 효성첨단소재가 경쟁사 출신 전문가 영입에 열심이다. 외부인재 기용에 보수적인 효성첨단소재의 기조 변화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가 강하게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18일 재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7월 한인식 상무와 정승욱 상무를 새롭게 선임했다. 2018년 효성그룹이 지주사로 전환할 당시 산업소재 사업을 받아 출범한 효성첨단소재는 그동안 적극적인 임원급 영입과는 거리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출신 지속 영입···경쟁력 약화에 임원진 물갈이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출신 지속 영입···경쟁력 약화에 임원진 물갈이

금호타이어가 올 들어 ‘업계 1위’ 한국타이어 출신 임원들을 잇따라 영입했다. 외부 인재 기용에 있어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하던 금호타이어의 변화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특히 취약점으로 꼽히던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29일 임승빈 전 한국타이어 글로벌 마케팅 총괄 책임자를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금호타이어

한화솔루션, 삼성전자 출신 잇따라 영입···‘차세대 소재’ 힘준다

한화솔루션, 삼성전자 출신 잇따라 영입···‘차세대 소재’ 힘준다

한화솔루션이 삼성전자 출신 인재를 잇따라 영입하며 소재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케미칼이나 큐셀(태양광)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은 첨단소재 부문을 키워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7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지난 4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출신 임원 3명을 신규 선임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을 역임한 황정욱 사장은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 미래전략사업부 총괄 임원을 맡았다. 이번에 새

코오롱인더, 최초 CSO직책 신설···‘화학통’ 허성 부사장 영입

코오롱인더, 최초 CSO직책 신설···‘화학통’ 허성 부사장 영입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최초로 ‘최고전략책임자(CSO)’ 직책을 신설하고 외부인사인 허성 부사장을 영입했다. 글로벌 화학 전문가인 허 부사장은 사업 전략 강화 임무를 수행할 전망이다. 8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달 초 허 부사장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허 부사장은 30년 가까이 국내외 화학산업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그는 1961년생 서울 출생인 허 부사장은 캐나다에서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회사 전략부문 키운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회사 전략부문 키운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자신이 대표이사를 맡은 전략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외부 인재를 영입하는 것은 물론, 담당임원 비중을 늘리며 회사 내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모습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전략부문은 사업보고서 기준 총괄역의 김 사장을 비롯해 인사전략실장, 재무실장, 전략기획실장, 커뮤니케이션실장, 금융담당임원, 전략기획1담당, 전략기획2담당, 국제금융팀 총 9명의 임원이 소속돼 있다. 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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