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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적자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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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시대' 맞은 1위 이마트, 신용등급 줄줄이 하향에 담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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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시대' 맞은 1위 이마트, 신용등급 줄줄이 하향에 담긴 의미

악화일로를 걷던 이마트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떨어지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 1위로서의 본업 경쟁력은 악화하고, 무리한 투자로 발목 잡힌 이커머스가 부진해서다. 이마트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영업적자'라는 낙제점을 받으며 재무 부담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마트가 위기 극복을 위해 꺼낸 건 정용진 회장의 승진 인사다. 어려운 경영 환경에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이와 동시에 최근 1993년 창립 이래 첫 전사적인 인력 구조조정을

'자본잠식' 한국맥도날드, 매장 수 더 늘린다

식음료

'자본잠식' 한국맥도날드, 매장 수 더 늘린다

한국맥도날드가 매장 수 확대에 나선다. 맥도날드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상태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지속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직영점 중심으로 100개 매장을 추가 개점할 예정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와 서울시를 통해 가맹본부 등록을 완료했다. 이는 현재 가맹점에 대한 정보공개서 등록을 위한 작업이라는 설명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7월 오는 2

삼성중공업, 3분기 영업적자 1679억···일회성 비용에도 적자폭 개선

삼성중공업, 3분기 영업적자 1679억···일회성 비용에도 적자폭 개선

삼성중공업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 1조4001억원, 영업적자 167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감소했고, 영업적자폭은 확대됐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도 2016억원으로 나타났다. 당초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중공의 실적 컨센서스(전망치 평균)으로 매출 1조6160억원, 영업적자 790억원을 예상했다. 하지만 매출은 이보다 10% 가량 하회하고, 영업적자 규모도 2배 이상 벌어진 '어닝 쇼크'다. 매출의 경우 하계휴가, 추석

진에어, 작년 영업손실 1853억···"올해 하반기부터 여행수요 회복"

진에어, 작년 영업손실 1853억···"올해 하반기부터 여행수요 회복"

진에어는 지난해 매출 2472억원, 영업손실 185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2718억원에서 9.0% 감소했고, 영업손실폭은 1847억원에서 소폭 늘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1904억원에서 1336억원으로 적자 폭이 개선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국제선 운항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냈다"며 "올해의 경우 하반기 이후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 적자 폭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3분기 매출 늘고 적자 확대···영업손실 913억

제주항공, 3분기 매출 늘고 적자 확대···영업손실 913억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82억원, 영업손실 91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때 14.6% 증가했지만, 적자 규모도 213억원 가량 더 커졌다. 특히 당기순손실은 162억원 확대된 83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3분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1852억원, 영업적자 2498억원, 당기순손실2184억원이다.

진에어, 3분기 영업손실 445억···순환휴직 등 적자 축소

진에어, 3분기 영업손실 445억···순환휴직 등 적자 축소

진에어는 올해 3분기에 매출 606억원, 영업손실 44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때 13.4% 증가했고, 적자 규모도 50억원 가량 축소시켰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보다 128억원 확대된 589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3분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1680억원, 영업적자 1534억원, 당기순손실 1814억원이다. 진에어는 3분기 실적에 대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여객사업 회복이 난항을 겪었다”며 “환율 상승, 국내

제주항공, 2분기 영업손실 712억···적자폭 축소

제주항공, 2분기 영업손실 712억···적자폭 축소

제주항공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51억원, 영업손실 712억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4% 증가했지만, 영업적자는 지속됐다. 다만 지난해 2분기 854억원 손실보다는 적자폭이 축소됐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560억원으로, 전년 동기 1006억원보다 절반 가량 줄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169억원, 영업손실 1585억원, 당기순손실 1353억원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 1분기 별도 영업적자 112억···화물 매출 83% 증가

아시아나항공, 1분기 별도 영업적자 112억···화물 매출 83% 증가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7834억원, 영업적자 112억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30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6% 감소했지만, 영업적자와 당기순손실 폭은 줄었다. 전체적인 매출은 여객 회복 지연으로 부진했지만, ▲동남아 ▲미주 ▲유럽 중심으로 화물 운송 수요가 확대돼 화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610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A350여객기 2대의 화물기 개조에 이어 올해

OCI, 작년 영업적자 축소···“올 1분기 폴리실리콘 수급 타이트”

OCI, 작년 영업적자 축소···“올 1분기 폴리실리콘 수급 타이트”

OCI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25억원, 영업손실이 92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3.1% 줄었지만, 영업적자폭은 축소됐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 역시 적자폭이 줄어든 2553억원으로 나타났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642억원, 268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 축소됐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베이직케미칼 부문은 주요 폴리실리콘 업체들의 생산 정상화로 안정적인 가격 수준이 유지됐다. 하지만 4분기 말 웨이퍼 기

진에어, 작년 영업적자 1847억···“올 하반기 여행수요 회복 기대”

진에어, 작년 영업적자 1847억···“올 하반기 여행수요 회복 기대”

진에어는 지난해 매출 2718억원, 영업적자 1847억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70.1% 감소했고, 적자폭은 확대됐다. 실적 부진의 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업량 급감이다. 진에어는 대구와 울산, 포항, 군산, 원주, 여수공항 등에 신규 취항하며 국내선 노선을 확대했다. 또 B777-200ER을 화물 전용기로 개조하고 카고 시트백을 도입하는 등 화물 사업을 강화했다. 순환휴직과 임직원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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