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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검색결과

[총 5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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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이자가 영업이익 이상인 수출기업 57.3%"

일반

한국무역협회 "이자가 영업이익 이상인 수출기업 57.3%"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매출액 1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수출기업 10곳 중 7곳은 대출이자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21∼27일 417개 수출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1분기 무역 업계 금융 애로 실태 조사'에서 '이자 비용이 영업이익과 같거나 초과한다'는 응답이 57.3%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4분기부터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조사에서 이같이 응답한 기업의 비율은

한진, 1Q 영업익 231억···"허브 터미널 개장에 성장세 유지"

산업일반

한진, 1Q 영업익 231억···"허브 터미널 개장에 성장세 유지"

한진이 올 1분기 약 23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5일 한진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39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의 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진 측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택배시장 경쟁심화에도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 확보, 대전 메가 허브 터미널 개장 효과가 반영되면서 매출이 늘었다고 진단했다. 또 한진은 올해 매출액 3조650억원, 영업이익 1380억원을 목표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구독·B2B 확대로 날았다(종합)

전기·전자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구독·B2B 확대로 날았다(종합)

LG전자가 올해 1분기에만 약 21조원의 매출액을 거두면서 1분기 사상 최대치 매출을 달성했다. 구독서비스 도입이 효과를 발휘한 가운데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끈 덕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의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21조2507억원, 영업이익을 1조2873억원으로 추정

LG전자, 올해 1분기 매출액 21조959억원···역대 최대

전기·전자

LG전자, 올해 1분기 매출액 21조959억원···역대 최대

LG전자가 올해 1분기에만 21조원의 매출액을 거두면서 1분기 사상 최대치 매출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원, 영업이익 1조 3329억원의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LG전자는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이나 추가 성장기회가 큰 B2B(기업간거래) 사업 확대가 시장 수요회복 지연 등의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제품 관점에서는 AI, 에너지효율, 디

반도체·갤럭시 쌍끌이···삼성전자, 1Q '어닝 서프라이즈'(종합)

전기·전자

반도체·갤럭시 쌍끌이···삼성전자, 1Q '어닝 서프라이즈'(종합)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약 6조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의 전망치를 1조원 이상 상회한 수치다. 인공지능(AI) 트렌드를 타고 반도체 부문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가운데, 사상 첫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까지 흥행에 성공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조원과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7%, 영업이익은 931.25% 증가

삼성전자, 1Q 영업익 6조6000억···전년比 931.25%↑

전기·전자

삼성전자, 1Q 영업익 6조6000억···전년比 931.25%↑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6조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5일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조원과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7%, 영업이익은 931.25% 증가한 수치다. 전기와 비교해 매출은 4.75%, 영업이익은 134.04% 늘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미리 적용함으로써

"대기업 10곳 중 3곳, 이자보상배율 반토박"

일반

"대기업 10곳 중 3곳, 이자보상배율 반토박"

국내 500대 기업 10곳 중 3곳은 지난해 급격한 영업이익 감소와 고금리 지속 영향으로 이자를 갚을 능력이 절반 이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물가 상승에 따른 실적 악화와 고금리 기조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은행·보험·금융지주를 제외한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65개사의 영업이익과 이자비용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평균 이자보상배율

한화시스템, 지난해 영업이익 929억···매출·순이익 모두 상승세

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지난해 영업이익 929억···매출·순이익 모두 상승세

한화시스템이 지난해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 4531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매출 대비 약 12.1% 증가해 약 2650억원 이상 웃돈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7.6% 증가한 929억원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3431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약 7821억으로 전년 동기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약 110억, 당기순이익은 약 422억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

한화솔루션, 영업익 6045억원···수익성 하락에도 신재생에너지 역대 최대 실적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영업익 6045억원···수익성 하락에도 신재생에너지 역대 최대 실적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에도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북미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 완공 등 중장기 성장 투자를 이어가는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을 재개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2887억원, 영업이익 60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직전년도에 비해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34.6%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키움증권, 작년 영업익 5647억원···전년比 14% 감소

증권일반

키움증권, 작년 영업익 5647억원···전년比 14% 감소

키움증권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8%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74% 증가한 9조5448억원이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407억원으로 13.27% 줄었다. 부진한 실적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4000억원대의 영풍제지 미수금을 4분기 실적에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은 "일회성 비용에 따른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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