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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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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조현준 "단단하고 튼튼한 효성 만들겠다"

재계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조현준 "단단하고 튼튼한 효성 만들겠다"

故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효성 마포본사에서 열렸다. 영결식에는 조현준 회장,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과 이홍구 명예장례위원장(전 국무총리), 이상운 장례위원장(부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상근부회장, 효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부터 시작해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추도사, 류진 한경협 회장의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 15일 영결식···추도사는 구자열 무역협회장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 15일 영결식···추도사는 구자열 무역협회장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영결식이 15일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다. 14일 아워홈에 따르면 15일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 소개,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추도사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맡는다. 장지는 경기도 경기 광주시 광주공원묘원이고, 안장식은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된다. '산업화 1세대'인 고인은 1930년 7월 1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LG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의 셋째 아들

노태우 前대통령 영결식 엄수···88올림픽 무대서 ‘영면’

일반

노태우 前대통령 영결식 엄수···88올림픽 무대서 ‘영면’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이 30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엄수된 국가장(國家裝) 영결식을 끝으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대통령 재임 기간(1988년 2월~1993년 2월) 업적으로 꼽히는 88서울올림픽을 상징하는 무대에서 장례의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국가장 거행은 2015년 김영삼(YS) 전 대통령 장례에 이어 2번째다. 빈소인 서울대병원 발인, 자택이 있는 연희동 노제(路祭)를 거친 운구행렬은 오전 10시50께 국군교향악단 조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영결식

오늘 노 전 대통령 영결식으로 서울대병원→파주 교통통제

일반

오늘 노 전 대통령 영결식으로 서울대병원→파주 교통통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치러지는 30일 빈소부터 임시 유골 안치 장소까지 시간대별로 교통이 통제된다. 오전 9시부터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부터 종로구 원남동→광화문→사직터널→금화터널→연희IC→연희3→사저 구간이 통제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는 연희동 사저에서 노제가 이뤄짐에 따라 사저→연희3→연희IC→모래내고가→성산대교 북단→강변북로→잠실대교→올림픽공원 구간을 통제한다.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는 올림픽

눈물의 영결식···신동빈 회장 “진정으로 멋진 분”

[신격호 별세]눈물의 영결식···신동빈 회장 “진정으로 멋진 분”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7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유가족을 포함해 임직원 1000여명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날 신동주-동빈 형제는 모친인 시게미쓰 하쓰코 여사를 사이에 두고 착석했다. 두 형제는 영결식 내내 굳은 표정으로 일관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유가족 대표 인사말에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

YS, 먼 길 모내드린 2남3녀

YS, 먼 길 모내드린 2남3녀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에 고인의 2남3녀가 모두 참석해 아버지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특히 좀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장남 은철 씨와 혜영, 혜경, 혜숙 씨 등 세 딸도 자리를 함께 했다. ‘비운의 황태자’라고도 불리는 은철 씨는 이날 검은 중절모에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영경실에 등장했다. 그는 헌화할 때도 손 여사 옆에 붙어선 현철 씨와는 달리 몇걸음 뒤에서 따라가며 전면에 나서지 않는 모습이었다.

국회-상도동-현충원···마지막 길 떠나는 YS

국회-상도동-현충원···마지막 길 떠나는 YS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26일 오후2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국가장으로 엄수된다. 행정자치부는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영결식과 안장식, 운구 절차 등을 최종 결정했다다. 이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은 26일 오후 1시25분 빈소인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을 출발해 영결식 장소인 국회의사당에 도착한다. 유족의 뜻에 따라 이 과정에서 노제와 추모제는 따로 지내지 않기로 했다.행자부는 영결식에 유족과 친지 100여명, 장례위원 2000여명

다시 뭉친 상도동-동교동···YS 영결식 주도한다

다시 뭉친 상도동-동교동···YS 영결식 주도한다

상도동계와 동교동계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오는 26일 국가장 영결식을 함께 주도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09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때에 이어 다시 손을 맞잡은 것으로, 김 전 대통령의 유언인 통합과 화합의 취지로 풀이된다.행정자치부가 24일 발표한 2222명의 국가장 장례위원회에는 여야와 계파를 초월해 김 전 대통령의 민주화 투쟁 동지들과 문민정부 시절 개혁을 도운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김 전 대통령의 가신그룹인 상도동계 인사들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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