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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니티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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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운영진 꾸리는 어피니티···'교보생명 분쟁' 실타래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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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운영진 꾸리는 어피니티···'교보생명 분쟁' 실타래 풀리나

교보생명 2대 주주이자 풋옵션 분쟁을 벌이고 있는 FI(재무적투자자) 어피니티컨소시엄 수장이 바뀌면서 향후 양측 갈등의 실마리를 풀 가능성이 커졌다. 교보생명 풋옵션을 직접 주도했던 1세대 CEO 라인에 비해 실리를 추구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현실적인 자금 엑시트(exit)를 고민할 것으로 전망돼서다. 지난 8월 이철주 어피니티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회장은 1973년생으로 미국 보딩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브리운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

 '지주사 전환' 새 판짜는 신창재···어피니티 '설득'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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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2023|교보생명①] '지주사 전환' 새 판짜는 신창재···어피니티 '설득' 과제

교보생명그룹은 신창재 회장이 교보생명을 통해 나머지 계열사를 거느리는 '원톱' 지배구조를 이어오고 있다. 내년 하반기 금융지주사 전환 계획을 밝힌만큼 최근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자산운용사 인수를 마무리하고 손해보험사 매물 인수를 검토하는 등 외형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모양새다. 다만 지배구조 교보생명그룹 지배구조 핵심인 교보생명 지분 24%를 쥐고 있는 어피니티컨소시엄(FI)과 분쟁이 끝나지 않은 것이 최대 걸림돌이다. 주요

FI와 평행선 달리는 신창재···교보생명 IPO 험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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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와 평행선 달리는 신창재···교보생명 IPO 험로 예상

교보생명 IPO(기업공개)에 험로가 예상된다. 앞서 교보생명의 IPO가 실패로 돌아간 가운데도 2대주주인 어피니티컨소시엄(FI)이 여전히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다. 어피니티컨소시엄(이하 어피니티)은 15일 교보생명 측의 '어피니티가 상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주장에 "터무니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IPO 무산과 관련한 모든 책임은 주주간 계약을 위반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교보생명 IPO가 불발

교보생명 "상장 미승인 유감···IPO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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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상장 미승인 유감···IPO 재추진"

교보생명은 한국거래소의 IPO(기업공개) 미승인에 대해 싶은 유감을 표하며 상장 재추진 의사를 강하게 표명했다. 한국거래소는 8일 오후 교보생명의 IPO 상장예비심사를 진행한 결과가 '미승인'으로 결론났다고 밝혔다. 이에 교보생명은 "어피니티컨소시엄의 지속적인 방해로 결국 상장이 불발됐고 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금융지주사의 초석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하루 속히 주주간 분쟁을 마무리하고 재차 IPO를

교보생명, 이르면 8일 상장 예비심사···IPO 성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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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이르면 8일 상장 예비심사···IPO 성공하나

교보생명이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위한 최종 관문인 상장 예비심사를 받는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12월 21일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지 6개월여 만에 한국거래소가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상장이 적격한지를 판단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르면 8일 거래소로부터 상장공시위원회가 진행될 것이란 통보를 받았다"며 "상장을 통해 기업가치와 신뢰를 더 높이고, 생명보험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法 "안진회계법인·FI 관계자 무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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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풋옵션 분쟁···法 "안진회계법인·FI 관계자 무죄"(종합)

교보생명과 풋옵션 분쟁을 벌이고 있는 어피니티컨소시엄(FI)과 안진회계법인 관계자들이 소송 1심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제22형사부)은 10일 안진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3명과 FI 측 임원 2명에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인 '안진회계법인과 풋옵션 가격을 부풀려 이득을 취할 목적의 공모가 있었느냐'에 대해 법원은 '아니'라고 판단한 셈이다. 재판부는 "안진의 공인회계사들이 가치평가를 수행하는

“우리가 이겼다”···신창재·어피니티, ICC 판결에 엇갈린 주장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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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겼다”···신창재·어피니티, ICC 판결에 엇갈린 주장 왜?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분쟁’과 관련해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판정부의 판결을 받아든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재무적 투자자(FI) ‘어피니티 컨소시엄’ 측이 서로 자신이 승소했다는 상반된 주장을 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6일 교보생명 측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ICC 중재판정부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어피니티 컨소시엄 사이의 주주간 분쟁에서 신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중재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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