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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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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사태 후 'KB·우리·하나금융' 슈퍼주총데이···예상보다 '조용'

은행

ELS 사태 후 'KB·우리·하나금융' 슈퍼주총데이···예상보다 '조용'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대규모 손실 사태 이후 시중은행의 자율배상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진행된 금융지주사의 주주총회가 예상보다 조용히 마무리됐다. 당초 ELS 자율배상과 배임 논란 등으로 주주 반발이 예상됐으나 우려와 달리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것이다. KB금융·우리금융·하나금융지주는 22일 오전 정기주주총회를 일제히 열었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금융지주 본관 정문에는 KB금융 노동조합원들의 '임금피크제

'호실적' 금융지주 회장들, 지난해 연봉으로 수십억원 받았다

은행

'호실적' 금융지주 회장들, 지난해 연봉으로 수십억원 받았다

지난해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봉이 많게는 연간 39억원, 적게는 7억원 가량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퇴임한 윤종규 KB금융지주 전 회장은 2023년 총 38억5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8억2400만원과 상여 26억5700만원, 퇴직금 3억7500만원 등이다. KB금융은 "3년의 경영 성과를 평가해 장기성과급의 40%를 일시 지급하고 60%를 3년에 걸쳐 이연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윤 전 회장의 뒤를 이은 양종희 KB금융지주 현 회장은 지난해 5억

'KB프라삭은행' 출범···양종희 "캄보디아, 평생 금융파트너 될 것"

은행

'KB프라삭은행' 출범···양종희 "캄보디아, 평생 금융파트너 될 것"

KB국민은행이 지난 23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KB프라삭은행'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두 개의 국가, 금융회사, 문화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투 월즈 인투 원(Two Worlds into One)'을 메인 테마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찌아 세레이 캄보디아 중앙은행 총재',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캄보디아대사'를 비롯해 캄보디아 진출 한국계 기업 관계자, KB프라삭은행 임직원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 "금융권 상생 실천은 시대적 소명"

은행

양종희 KB금융 회장 "금융권 상생 실천은 시대적 소명"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워크숍'에서 "사회에서 금융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과 역할을 찾는 것이 KB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상생금융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경영진워크숍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융합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 논의를 위해 지난 5일 열렸다. 이날 양종희 회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KB금융그룹 경영진 270명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양종희 KB금융 회장 "상생과 공존으로 패더다임 전환"

은행

[신년사]양종희 KB금융 회장 "상생과 공존으로 패더다임 전환"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경영 키워드를 '상생과 공존'으로 공표했다. 부의 양극화로 사회 곳곳에서 취약계층이 확대함에 따른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행보다. 양 회장은 2일 열린 '2024년 KB금융 시무식'에서 "KB가 흔들림 없는 강자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위기를 기회로 바뀌는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기존의 방법이 경쟁과 생존이었다면 이제는 '상생과 공존'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양 회장은 앞서 발표

KB손보, '전략통' 구본욱 신임 대표 발탁···향후 숙제는?

보험

KB손보, '전략통' 구본욱 신임 대표 발탁···향후 숙제는?

KB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구본욱 KB손해보험 리스크관리본부 전무가 내정됐다. 구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가 최종 선임되면 2015년 KB손보 출범 후 첫 내부 출신 대표이사가 된다. 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손해보험 신임 대표 자리에 구본욱 전무를 비롯해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구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충남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KB손보의

'안정 속 쇄신'···KB금융, '양종희 1기' 경영진 출범(종합)

금융일반

'안정 속 쇄신'···KB금융, '양종희 1기' 경영진 출범(종합)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1기' 경영진 진용을 꾸렸다. 양 회장의 선택은 쇄신 속 안정이었다. 임기 만료를 앞뒀던 KB금융지주 9곳의 계열사 대표 가운데 6개 계열사 대표를 교체하지만 은행, 증권, 카드 등 핵심 계열사 대표들은 유임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

KB금융, 이웃사랑 성금 200억원 전달

금융일반

KB금융, 이웃사랑 성금 200억원 전달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은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법인 기부자 대표로 참석해 이웃사랑 성금 200억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우리사회의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최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으로, 매년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어 왔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양종희 이끄는 KB금융···계열사 CEO '연임 or 교체'에 쏠린 눈

금융일반

[금융권 인사시즌 개막]양종희 이끄는 KB금융···계열사 CEO '연임 or 교체'에 쏠린 눈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9년 만에 새로운 회장으로 올라선 가운데 대대적인 인사로 색깔을 드러낼지, 안정을 위한 호흡 고르기에 나설지 주목되고 있다. KB금융은 당장 임기 만료를 앞둔 계열사 CEO들이 대거 있는 상황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다음달 중순께 계열사 CEO들에 대한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KB금융 계열사들 가운데 CEO 임기 만료를 앞둔 곳은 총 9곳이다. KB금융의 계열사가 총 11곳이라는 점을 감

양종희 회장 취임 일성 '상생'경영···"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 만들 것"(종합)

금융일반

양종희 회장 취임 일성 '상생'경영···"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 만들 것"(종합)

"그 어느 때보다 금융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함을 가슴 깊이 느끼고 있다. 앞으로 CEO로 일하는 동안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을 만들어 가겠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상생'경영을 꼽았다. 고객의 신뢰를 견고히 하고 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해 나가, 국민과 함께 성장해 가는 KB금융그룹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이다. KB금융지주는 21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고객, 소상공인, 협력 직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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