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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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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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한국엘러간, 국내 법인 통합 완료

제약·바이오

한국애브비-한국엘러간, 국내 법인 통합 완료

한국애브비는 한국엘러간과 양사의 비즈니스 운영 관리 시스템 전반을 통합하고 지난 1일부로 국내에서 단일 법인으로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기업 분사를 통해 창립된 후 올해 10주년을 맞은 만큼 엘러간과의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과 기업문화 등 경영 관리 전반을 통합해 하나의 애브비(one AbbVie)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국내 법인 합병은 지난 2020년 5월 이뤄진 글로벌 본사의 엘러간 인수 합병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다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美 판매···애브비와 특허 합의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美 판매···애브비와 특허 합의

셀트리온은 최근 자가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개발사인 미국 애브비사(社)와 미국 내 특허 합의를 최종 완료해 내년 7월부터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미국 내 판매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유플라이마의 허가 신청을 완료해 연내 허가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허 합의에 따라 내년 7월부터 고농도 제형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국 휴

 美 진출 좌초 메디톡스···8년 동안 무슨일이

제약·바이오

[사건의 재구성] 美 진출 좌초 메디톡스···8년 동안 무슨일이

메디톡스가 미국 파트너사인 엘러간으로부터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후보물질 개발 권리를 반환받으면서 8년간 공 들여왔던 메디톡스의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 계획이 좌초될 위기에 빠졌다. 메디톡스는 2013년 엘러간(현 애브비 계열사)과 체결한 신경독소 후보 제품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이 종료됐으며, 해당 제품에 대한 애브비와의 개발 및 상업화가 중단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계약 종료 이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또 엘러간이

다국적제약사 꿈의 직장은 옛말···고용불안 등에 노조가입 러시

다국적제약사 꿈의 직장은 옛말···고용불안 등에 노조가입 러시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들이 최근 잇달아 노동조합을 설립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MSD에 이어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도 노조를 결성하고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에 가입했다. 이들은 직원들의 고용 불안감 해소, 정당한 복지를 주장하며 노조를 설립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한국MSD는 지난달 19일 민주제약노조 가입을 결정했다. 이들은 임금과 근로시간, 인사평가 시스템 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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