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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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검색결과

[총 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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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70% 작년 4Q 영업익 시장 기대치 하회

산업일반

상장사 70% 작년 4Q 영업익 시장 기대치 하회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상장사 70%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상장사 중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218개 기업의 70%(158개사)가 컨센서스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냈다.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기업은 세아베스틸지주로 컨센서스(169억원)를 97% 하회하는 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또 S-Oil[010950]의 영업이익은 76억원

HL만도, 수익성 악화에···목표가 줄하향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HL만도, 수익성 악화에···목표가 줄하향

HL만도의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밑돌자 증권가의 목표가 하향이 이어졌다. 비우호적인 업황과 국내 매출 부진이 이어지면서 실적 반등은 올해 하반기가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HL만도는 전 거래일 대비 4200원(11.40%) 내린 3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HL만도의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 5만4500원까지 올랐으나 이날까지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HL만도의 주가 하락은 지난해 고금리와 주요 고객사 의존도

원텍, 해외 성장세에···증권가 "투자매력 충분"

종목

[stock&톡]원텍, 해외 성장세에···증권가 "투자매력 충분"

원텍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해외 매출이 인식되면서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원텍은 전 거래일 대비 1.24% 오른 8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의 주가는 상승 재료 부족에 하락세였으나, 해외 시장 공략이 증권가의 점수를 사면서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 3분기 원텍의 실적 부진 주요인으로는 비수기 효과, 소모품 매출 성장

증권사 리포트 믿지 못해 떠도는 개미들···유튜브·주식방 오히려 毒

증권일반

증권사 리포트 믿지 못해 떠도는 개미들···유튜브·주식방 오히려 毒

증권사의 기업분석 리포트가 아닌 유튜브·주식투자카페·SNS 등을 통해 투자 정보를 취득하는 개인투자자들에 대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증권사들이 제공하는 리포트의 경우 정보에 대한 책임소재가 있으나, 인터넷 커뮤니티의 경우 '카더라'식의 정보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유튜브 등에서 제공되는 정보의 경우 확인되지 않는 사안들이 많기에 정보 습득 전 올바른 정보인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튜브와 주식투자

금감원 특사경, 증권사 애널리스트 부정거래행위 적발···檢 송치

증권일반

금감원 특사경, 증권사 애널리스트 부정거래행위 적발···檢 송치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금감원 특사경)은 증권사 직원의 부정거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최근 증권사 애널리스트 1명을 '기소의견'으로 남부지검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은 조사부서에서 증선위 긴급조치(패스트트랙·Fast-track)로 남부지검에 통보하고, 금감원 특사경은 남부지검의 지휘를 받아 수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적발된 애널리스트는 지난 10년간 증권사 3곳에 근무하면서 담당 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되는

주가 반등 희망마저 사라진 카카오, 유저 이탈이 진짜 문제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주가 반등 희망마저 사라진 카카오, 유저 이탈이 진짜 문제다

지난 15일 오후부터 카카오가 직접 제공하거나 카카오와 연계된 각종 생활 밀착형 IT 서비스가 무려 48시간 이상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는 가운데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불통 사태 이후 첫 주식 거래일인 17일 카카오 계열 4개 상장사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카카오게임즈 등 카카오 계열 4개 상장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일제히 3% 이상의 낙폭을 기

약세장 지속에도 '매도 보고서' 안 내는 증권사들

약세장 지속에도 '매도 보고서' 안 내는 증권사들

국내 증시가 몇 달간 약세장을 이어감에도 증권가에선 관련 종목을 처분하라는 리포트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최근 매도 의견을 낸 곳은 미래에셋증권과 DB금융투자가 유일하다. 이외 증권사들은 대부분 목표주가를 낮출 뿐 투자의견은 여전히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약세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매도' 리포트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분석 대상이 되는 기업 대부분이 증권사의 고객이기 때문이다. 투자자에게 정확한 분석 자료를 제공하기 전에

애널리스트가 꼽은 업종별 최선호주···두산중공업·GS건설 '첫손'

종목

[윤석열 시대|이 종목이 뜬다]애널리스트가 꼽은 업종별 최선호주···두산중공업·GS건설 '첫손'

대통령 선거 이후 윤석열 당선인이 내건 공약을 바탕으로 한 수혜주 찾기 움직임이 분주하다.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는 원자력발전, 방위산업, 정유화학, 건설, 리모델링, 플랫폼, 게임, 제약·바이오 업종을 '윤석열 시대 수혜업종'으로 보고 각 업종별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을 '최선호주(톱픽)'로 꼽고 있어 투자 판단에 참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선 이후 수혜 업종으로 거론된 분야는 원전, 정유·화학, 건설,

‘맹탕 리포트’ 속출?···목표가-현 주가 괴리율 더 벌어졌다

‘맹탕 리포트’ 속출?···목표가-현 주가 괴리율 더 벌어졌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기준으로 박스권에서 오르내리고 있지만,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의 차이가 더 벌어져 개인 투자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기업 실적과 동종 업체의 주가수익비율(PER), 주당순자산가치(PBR)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개월~12개월 주가 전망치를 제시한다. 이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의 차이를 나타내는 값이 ‘목표주가 괴리율’이다. 하지만 이 목표주가와 실제 주가가 따로 노는 ‘

‘누구말이 맞아?’···JP모건 테슬라 또 매도의견, 골드만삭스는 매수로 유턴

‘누구말이 맞아?’···JP모건 테슬라 또 매도의견, 골드만삭스는 매수로 유턴

외국계 증권사들 사이에서 테슬라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나오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P모건은 태슬라 주가가 과도하다며 여전히 부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고, 마찬가지로 테슬라에 보수적인 입장을 보였던 골드만삭슨의 경우 이번에는 성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정반대의 의견을 표출 중이다. 특히나 목표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모습인데 JP모건은 테슬라에 대해 목표가를 기존 80달러에서 90달러로 찔끔 올리는 수준에 불과했고, 골드만은 78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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