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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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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 규제 논의’ WTO 이사회 순연···한국 시간 24일 오후 한·일 격돌

‘日 수출 규제 논의’ WTO 이사회 순연···한국 시간 24일 오후 한·일 격돌

2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에서 일본 수출 규제 의제가 논의되지 못한채 하루 순연됐다. 일본의 수출 규제 안건은 한국시각으로 24일 오후에 논의될 예정이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WTO 일반이사회에서는 우리 정부가 의제로 제안한 일본 수출규제 조치 관련 논의가 현지시각으로 23일에서 24일로 미뤄졌다. 기타 안건을 제외한 전체 14개 안건 중 11번째인 이 안건은 상소 기구 구성 등 앞선 안건들

WTO 일반이사회에 나선 ‘통상통’ 김승호 산업부 실장

[He is]WTO 일반이사회에 나선 ‘통상통’ 김승호 산업부 실장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에 김승호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참석한다. 김 실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일본 수출규제 조치가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수출규제의 철회를 다방면에서 촉구해 일본을 압박할 예정이다. 김 실장의 WTO 일반 이사회 참석이 주목받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WTO 회의에는 각 회원국 제네바 주재 대사가 참석하지만 이번 회의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례

홍남기 “김수현 실장과 매주 회동···‘서별관회의’ 이름 안쓴다”

홍남기 “김수현 실장과 매주 회동···‘서별관회의’ 이름 안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청와대 참모나 경제 장관이 참여하는 비공식 협의체를 활성화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어제 임명장을 받을 때 대통령 말씀 중 하나는 경제팀이 ‘원팀’이 되도록 리더십을 발휘해달라는 당부”였다고 소개하고서 이를 위해 비공식 협의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통하겠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경제 관계 장관과의 수시·비공식 협의, 김수현

정책총괄이 파워 甲···정권 따라 핵심요직 바뀌기도

[대한민국 국장보고서]정책총괄이 파워 甲···정권 따라 핵심요직 바뀌기도

‘가문의 영광’이라고 불리는 2급 고위공무원인 ‘국장’ 안에서도 ‘갑 중에 갑’이 있다. 정부 부처 내에서도 파워있는 부처가 존재하고, 각 부처 내에서도 어느 실국을 맞느냐에 따라 승진 코스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럼 정부내 실세 부처는 어디일까? 바로 ‘기획재정부’다. 우리나라 경제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데다 다른 정부 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내 줄 예산 결정권을 쥐고 있으니 실세일 수밖에 없다. 돈줄 쥐고 있는 기재부

김&장 동시교체설···“올 것이 왔다”

[官心집중]김&장 동시교체설···“올 것이 왔다”

세종 관가가 술렁이고 있다. 또 다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경질론’이 불거지면서다. 그동안 두 사람은 몇 차례 걸쳐 갈등설, 사퇴설 등 다양한 구설수에 올랐다. 경제 투톱 교체설에 대해 청와대는 전날(30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분위기는 예전과 다른 모습이다. 지난 30일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가 경제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을 동시에 교체키로 하고 후임 인선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54일 만에 만나는 ‘김앤장’···‘우리 과거엔 잘 통했는데’

54일 만에 만나는 ‘김앤장’···‘우리 과거엔 잘 통했는데’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54일 만에 정례회동을 갖는다. 최근 불화설을 겪고 있는 두 사람은 과거 비슷한 생각을 공유했던 사이다. 과연 이번 정례회동을 계기로 갈등의 골이 좁혀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장 실장은 지난 28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달 전 김 부총리와 정례 모임을 하기로 했지만 휴가, 해외 출장 등으로 따로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곧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정병윤 국토부 실장, 재산증가 공식자 중 6번째

[재산공개]정병윤 국토부 실장, 재산증가 공식자 중 6번째

국토교통부와 산하 공공기관 중 정병윤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재산이 7억8700여만원 증가한 25억500여만원으로 신고됐다. 정 실장은 중앙부처 공직자 중 6번째로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이 같은 정 실장의 재산 증가는 그동안 고지 거부로 신고하지 않았던 부친 재산을 신고한 영향이다.정 실장이 신고한 부친 재산은 서울 송파구 삼전동 다가구주택(11억1600만원), 전남 강진군의 논 5필지(4600여만원)와 단독주택(865만원) 등이다.배우자의 예금도 550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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