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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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검색결과

[총 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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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청약 '결혼 페널티'···"여보, 이제 혼인신고할까?"

리빙

[카드뉴스]사라지는 청약 '결혼 페널티'···"여보, 이제 혼인신고할까?"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자금 대출, 청약 등에 불이익이 생기는 이른바 '결혼 페널티' 때문에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부부가 많은데요. 정부가 이러한 결혼 페널티를 없애기 위해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25일부터 주택청약 시 출산 가구가 더 많은 당첨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는데요. 우선 혼인에 따른 주택청약 불이익을 해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신혼부부·생애최초

낳기 전부터 겁내는 신혼부부들 '아이 1명당 월 140만원'

소셜

[카드뉴스]낳기 전부터 겁내는 신혼부부들 '아이 1명당 월 140만원'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2015년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이미 0.7명 선이 무너졌고, 올해엔 전국의 합계출산율도 0.6명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조사를 통해 드러난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직간접적으로 많은 돈이 들기 때문인데요. 아직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들은 양육비용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을까요?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매입 기준 바꿨더니...LH 매입임대 실적 '뚝'

부동산일반

매입 기준 바꿨더니...LH 매입임대 실적 '뚝'

LH의 지난해 매입임대사업 실적이 2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매입 논란으로 매입 기준을 바꿈에 따라 매도자들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H 매입임대주택 매입 실적은 4610가구로 목표치(2만476가구)의 23% 수준이었다. 기존 주택 매입이 171가구, 신축 매입 약정은 4439가구였다. 매입임대주택은 청년·신혼부부

신혼부부 10쌍 중 3쌍은 맞벌이·무자녀 '딩크족'

일반

신혼부부 10쌍 중 3쌍은 맞벌이·무자녀 '딩크족'

지난해 초혼 신혼부부 10쌍 중 3쌍은 맞벌이면서 자녀가 없는 '딩크족'으로 다른 부부 유형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통계청의 '2022년 신혼부부통계 결과' 조사 결과 지난해 혼인 신고를 한 지 5년이 되지 않은 초혼 신혼부부 81만5천357쌍 가운데 맞벌이를 하면서 자녀가 없는 부부는 23만4천66쌍으로 28.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맞벌이·유자녀 부부(23만2천459쌍·28.5%), 외벌이·유자녀 부부(18만5천155쌍·22.7%), 외벌이·무자녀 부

103만 신혼부부, 6790만원 벌고 '이만큼' 당겼다

리빙

[카드뉴스]103만 신혼부부, 6790만원 벌고 '이만큼' 당겼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78명을 기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신혼부부마저 빠르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신혼부부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혼부부는 103만2000쌍으로, 전년도에 비해 6만9000쌍(6.3%) 감소했습니다. 혼인 종류별로 살펴보면 초혼 신혼부부는 85만5000쌍·재혼 신혼부부는 21만4000쌍으로, 5쌍 중 1쌍정도는 재혼 부부였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신혼부부들의 경제 사

대출 시 부부합산 소득요건 완화?! '응 신혼부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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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대출 시 부부합산 소득요건 완화?! '응 신혼부부만'

그간 부동산 관련 대출을 받으려 해도 소득 기준에 걸려 포기했던 분들 있을 텐데요. 신혼부부라면 반색할 소식이 나왔습니다. 주택도시기금 대출 시 소득요건이 완화된 것.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선 집을 살 때 빌리는 디딤돌 대출은 부부합산 소득 기준이 7000만원(이하)에서 8500만원(이하)로 완화됐습니다. 전세자금을 빌리는 버팀목의 경우, 기존 한도인 6000만원이 7500만원으로 늘어났죠. 단, 대출 가능한 주택가격 및 보증금 요건, 대출액 한도 등은 종

신혼부부 버팀목·디딤돌대출 소득요건 완화

일반

신혼부부 버팀목·디딤돌대출 소득요건 완화

신혼부부의 주택 구입자금 정책대출(디딤돌 대출)과 전세자금 정책대출(버팀목 대출) 소득 요건이 완화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6일부터 주택도시기금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신혼부부의 주거지원 확대를 위해 소득요건을 완화하기로 한 '하반기경제정책방향(2023년 7월 4일)'의 후속 조치다. 먼저 주택 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 시 소득요건이 각각 1500만원으로

신혼부부 주택 특례대출 소득기준 상향 추진

일반

신혼부부 주택 특례대출 소득기준 상향 추진

국민의힘이 신혼부부 주택자금 특례대출(특위) 소득기준 상향을 검토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위는 신혼부부의 특례 주택자금 대출 소득 기준을 현행 7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신혼부부가 정부 특례 주택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부부합산 연 소득이 7천만원 이하여야 한다. 2021년 국세통계연보 기준 직장인 세전 평균 연봉이 4024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대다수 맞벌이 신혼부부는 특례 대출 대상에서 제외

오늘부터 청년·신혼부부에 전세보증료 최대 30만원 지원

일반

오늘부터 청년·신혼부부에 전세보증료 최대 30만원 지원

'전세사기'로부터 청년·신혼부부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6일)부터'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세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신혼부부 등의 전세 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후속 조치이다. 총지원 규모는 122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 1일 이후 전세

DGB대구은행, ‘대구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동참

은행

DGB대구은행, ‘대구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동참

DGB대구은행이 지난 22일 대구시, 주택금융공사와 함께 ‘대구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거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디딤돌사업’은 대구시로 전입을 하거나 거주 중인 청년·신혼부부가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때 그 이자를 대구시에서 2%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주택 임차보증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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