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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1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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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원 5명,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은행

신한금융 임원 5명,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매입 수량은 ▲천상영 부문장 2100주(매입 후 2100주 보유) ▲고석헌 부문장 1500주(3500주) ▲이인균 부문장 2000주(7000주) 등이다. 이들은 모두 16일 자사주를 사들였다. 앞서 15일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신한금융지주 기타비상무이사)과 김지온 파트장이 각 5000주(1만3551주), 500주(5874주)를 장내 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에 나서자"

은행

[신년사]진옥동 신한금융회장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에 나서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스스로를 철저히 돌아보는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중심, 일류(一流)신한의 꿈에 다가가자"고 말했다. 진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 실로건으로 '고객 중심, 일류 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내걸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존의 성공 방식만 고집한다면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면서 "관행의 틀, 안주의 틀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혁신과 도전에 나설 때"라고 말했다. 이어 "ESG와 디지털, 글로벌을

진옥동 회장의 야심작 '슈퍼쏠' 출격···디지털 혁신 속도 낸다

은행

진옥동 회장의 야심작 '슈퍼쏠' 출격···디지털 혁신 속도 낸다

신한금융그룹이 슈퍼앱 '신한 슈퍼쏠(SOL)'을 선보였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혁신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슈퍼쏠'을 향한 기대감도 높다. 기존의 '원 앱' 전략과 달리 각 계열사의 주요 기능만 뽑아 새로운 앱을 탄생시켰다. 영업점 방문자 수보다 모바일 뱅킹 앱 수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시대에 신한금융이 디지털 혁신 경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신한금융은 18일 '신한 슈퍼SOL(쏠)'을 출시했다. '금융을 새

"효율적 경영체제 구축"···'2년차'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대수술 예고

은행

[금융권 인사시즌 개막]"효율적 경영체제 구축"···'2년차'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대수술 예고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이 임기 2년 차에 들어서기 전 경영 효율화와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역할이 분산된 자회사 등을 재편하고 조직 구성을 축소하는 등 자신의 색채를 드러낼 것이란 관측이다. 신한금융지주는 12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경영진 및 자회사 CEO 인사를 확정한다. 진 회장이 취임 후 하는 첫 인사인 만큼 자신의 색채를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인사에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인사/부음

[인사]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회사 팀장 신규선임 ▲ 브랜드홍보본부 팀장 이승연 ▲ 소비자보호팀 팀장 류동우 (은행 겸직) 이상 2명. 신한은행 부서장 이동 ▲연금솔루션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영 ▲기관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섭 ▲금융개발부장 방창용 ▲디지털개발부장 구성본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안상경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성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전병상 ▲총무부장 성

신한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익 1조3880억원···전년比 0.2%↑

은행

신한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익 1조3880억원···전년比 0.2%↑

신한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자 이익이 감소하고 부실 대비 충당금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영향이다. 신한금융지주는 27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38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2%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분기부터 도입된 새 회계기준을 과거 실적까지 소급 적용한 결과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상생 금융지원 확대로 전 분기보다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하락

신한금융지주, 1350억원 원화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

은행

신한금융지주, 1350억원 원화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

신한금융지주는 27일 올해 4월 콜옵션 만기인 1350억원의 원화신종자본증권(2018년 4월 발행)의 콜(조기상환)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가 콜옵션 행사를 미리 발표한 것은 크레디트스위스은행의 신종자본증권 상각 이후 도이치뱅크의 CDS(Credit Default Swap) 프리미엄이 급등하는 등 글로벌 은행 시스템에 대한 우려 확산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CDS프리미엄은 부도 혹은 파산 등에 따른 손실을 다른 투자자가 대신 보상해주는 신용

이복현 금감원장 만나러 가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한 컷

[한 컷]이복현 금감원장 만나러 가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신임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을 찾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만났다. 이날 이 원장은 △상생금융 방안 발표 간담회 △진 회장 만남 △제23기 신한SOHO사관학교 등 일정에 참석하고자 신한은행 본점을 찾았다. 이 원장과 진 회장의 이번 만남은 고금리로 인한 금융부담 등 소비자의 상황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3일에 신한지주가 정기 주총을 통해 진옥동 제4대 회장을 선임한 바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임 일성에 '고객 중심'···"고객 자긍심되는 성장 추진"

은행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임 일성에 '고객 중심'···"고객 자긍심되는 성장 추진"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고객'을 앞세웠다. '신한'이 곧 '고객 자긍심'이 되도록하겠다며 사회적 책임과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강력한 내부통제 마련에도 나설 것을 예고했다. 진 회장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한이라는 두글자가 고객의 자긍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신임 회장은 "신한이 작은 은행이었던 시절, 새로운 금융을 향한 기대와 설렘

진옥동號 정식 출범···"더 큰 신한 만들어 가겠다"

금융일반

진옥동號 정식 출범···"더 큰 신한 만들어 가겠다"

"더 큰 신한은 만들어가겠다" 신한금융그룹이 진옥동 회장 시대를 열었다. 진 회장은 "고객과 주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한의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는 무서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어진 사명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용병 회장의 경영 방향을 잘 이어받아 더 큰 신한을 만들어가겠다"며 "15개 그룹사 모두 마음을 모아 힘차게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3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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