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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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검색결과

[총 10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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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새 대표에 조대규 부사장···"FI 관계 개선 기대"

보험

교보생명 새 대표에 조대규 부사장···"FI 관계 개선 기대"

교보생명이 조대규 부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했다. 앞서 보험업계에서는 편정범 대표이사의 연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그동안 교보생명의 대표를 역임한 인물 가운데 신창재 회장을 제외하고는 연임에 성공한 사례가 없어, 이번에도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6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는 조대규 부사장을 차기 최고경

2세대 운영진 꾸리는 어피니티···'교보생명 분쟁' 실타래 풀리나

보험

2세대 운영진 꾸리는 어피니티···'교보생명 분쟁' 실타래 풀리나

교보생명 2대 주주이자 풋옵션 분쟁을 벌이고 있는 FI(재무적투자자) 어피니티컨소시엄 수장이 바뀌면서 향후 양측 갈등의 실마리를 풀 가능성이 커졌다. 교보생명 풋옵션을 직접 주도했던 1세대 CEO 라인에 비해 실리를 추구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현실적인 자금 엑시트(exit)를 고민할 것으로 전망돼서다. 지난 8월 이철주 어피니티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회장은 1973년생으로 미국 보딩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브리운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

교보생명 65주년···신창재 "회색 코뿔소 온다, 혁신으로 위기 극복"

보험

교보생명 65주년···신창재 "회색 코뿔소 온다, 혁신으로 위기 극복"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과감한 혁신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신 의장은 "고령화와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지급여력제도(K-ICS) 시행, 빅테크의 보험시장 진출, 보험 채널의 구조적 변화 등으로 보험사업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보험업계에 '회색 코뿔소'가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회색 코뿔소란 눈앞에 위험 징후가 보이

 '지주사 전환' 새 판짜는 신창재···어피니티 '설득' 과제

보험

[지배구조 2023|교보생명①] '지주사 전환' 새 판짜는 신창재···어피니티 '설득' 과제

교보생명그룹은 신창재 회장이 교보생명을 통해 나머지 계열사를 거느리는 '원톱' 지배구조를 이어오고 있다. 내년 하반기 금융지주사 전환 계획을 밝힌만큼 최근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자산운용사 인수를 마무리하고 손해보험사 매물 인수를 검토하는 등 외형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모양새다. 다만 지배구조 교보생명그룹 지배구조 핵심인 교보생명 지분 24%를 쥐고 있는 어피니티컨소시엄(FI)과 분쟁이 끝나지 않은 것이 최대 걸림돌이다. 주요

3세 지분 '제로'···포스트 신창재는 언제쯤

보험

[지배구조 2023|교보생명②]3세 지분 '제로'···포스트 신창재는 언제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그룹 핵심 사업을 책임지는 그의 장·차남 신중하와 중현 씨에게 시선이 모이고 있다. 신 회장과 교보생명 중심의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이번 작업이 장차 경영승계의 지렛대가 될 것으로 점쳐져서다. 마침 두 아들도 각자의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모양새다. 신창재, 지주사 전환으로 지배력↑…후계구도 고민할 때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내년 하반기를 목

손보업 진출 꿈틀대는 교보생명···AXA손보 등 인수설 '솔솔'

보험

손보업 진출 꿈틀대는 교보생명···AXA손보 등 인수설 '솔솔'

교보생명이 지주사 전환 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움직임이 연이어 포착되는 분위기다. 앞서 비보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뒤 파빌리온자산운용(현 교보AIM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손해보험사 인수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이에 최근 교보생명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등 다양한 손보사 인수설의 중심에 서 있다. 일단 교보생명은 "금융지주사 전환 미래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손해

교보생명, 4년 연속 민원 감소···대형생보사 중 최소

보험

교보생명, 4년 연속 민원 감소···대형생보사 중 최소

교보생명은 대형 생명보험회사 가운데 지난해 가장 적은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2년 금융 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해 기준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이 8.4건으로 대형 생명보험회사 중에서 가장 적었다. 전년 대비 증감률로 봐도 민원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민원이 2021년 11.3건에서 지난해 8.4건으로 25.7% 줄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부터 4년 연속 민원이 꾸준히 줄

교보생명, 손해보험사 인수 검토···카카오손보 '물망'

보험

교보생명, 손해보험사 인수 검토···카카오손보 '물망'

금융지주사 전환을 앞둔 교보생명이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손해보험사 인수를 추진한다. 지난 2009년 교보자동차보험을 완전 매각하면서 손보업계를 떠난 이후 14년 만의 재도전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카카오페이손보 인수를 위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수 협상은 교보생명이 카카오페이손보 지분 51%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교보생명은 인수 대상 손보사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

교보생명, 금융지주사 전환 强드라이브...주주 설득 착수

보험

교보생명, 금융지주사 전환 强드라이브...주주 설득 착수

교보생명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금융지주사 전환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현재 교보생명은 포트폴리오 강화 일환으로 대체투자 전문운용사 인수를 마무리하고 지주사 전환에 대한 주주 동의 설득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자산운용사 편입 완료…금융지주사 포트폴리오 강화 노력 우선 교보생명은 이달 4일 파빌리온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하고 대금 전액 납입을 마쳤다. 지난해 12월 파빌리온자산운

교보생명, 금융지주사 전환 로드맵 첫 발···9일 이사회 개최

보험

교보생명, 금융지주사 전환 로드맵 첫 발···9일 이사회 개최

교보생명이 금융지주 전환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교보생명은 9일 오후 금융지주회사 설립 추진 로드맵 보고를 위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지분 24%를 보유한 어피너티컨소시엄 출신 이철주 사외이사도 참석했다. 교보생명은 금융지주사 전환을 위한 보고를 시작으로 6개월의 추가 준비 과정을 거친 뒤 인적분할 이사회 결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후 주주총회 특별결의, 금융위원회 금융지주사 인가 승인, 지주사 설립등기 등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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