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정책위, 연구발표회·전체회의 개최...4개 과제 발표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 서대문1, 더불어민주당) 제16기 정책위원회(위원장 김희걸, 양천4, 더불어민주당)는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연구발표회와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제16기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원 22명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외부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발표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연구발표회에서 김경우(서울시의원, 동작2, 더불어민주당) 위원

서울시의회, 제295회 정례회 개최...2020년도 추경 등 각종 현안 처리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결산 및 2020년도 추경 등 각종 현안을 처리한다. 신원철 의장은 개회사 서두에서 2년 전 의장직을 맡으며 ▲실력으로 신뢰받는 의회 ▲소수당과 소통하는 의장 ▲초선의원을 뒷받침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던 부분을 되돌아봤다. 신 의장은 "역대 의회 중 가장 활발한 입법 활동과 정책연구 활동으로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갖추고 변화의 과정을 더 많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시민의 일상이 평온해지는 날까지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는 지난달 21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6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예정돼 있던 시정질문을 취소하고 코로나19 방역 및 민생대책 관련 긴급현안질문으로 대체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임시회에서는 총 81건의 안건을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하고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특히 코로나19에 적극대응하기 위해 처리된 안건은 6건이

서울시의회, 정진철 의원 등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은 3일 제291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19회계연도 서울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3명, 시민단체 1명)과 시의원 3명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신원철 의장은 “위원들께서는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50조가 넘는 예산에 대해 결산검사를 하게 된다”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법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지원....의사일정 최소화”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는 이달 21일부터 3월 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9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수정·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에 대한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서울시가 이에 걸맞은 대책 가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기존에 예정돼 있던 임시회 상임위원회 의사일정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의회는 앞서 21일에도 24~25일 계획돼 있던 시정질문을 취소하고 코로나19 방역 및 민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최소화에 총력 기울여야”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시의회와 집행부가 코로나19에 적극대응하기 위해 연간의사일정에 계획돼 있던 시정질문을 취소하고 코로나19와 관련된 긴급현안질문으로 대체했다. 신원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지역사회 감염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며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새로운 방역대응체계를 펼쳐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

서울시의회, ‘다케시마의 날’ 규탄 결의대회 가져...독도수호 의지 다져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는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 관련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규탄대회는 날로 심화되고 있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고 다케시마의 날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9년 9월 구성된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번 규탄대회에는 홍성룡 독도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독도특위 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회, 재개발·재건축관련 도시계획 분야 민원 가장 많아

서울시의회에 접수·처리된 민원 내용을 상임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총 467건 중 재개발·재건축관련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분야 민원이 87건(18.6%)으로 가장 많았고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관련된 교통위원회 69건(14.8%), 환경수자원위원회 49건(10.5%)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시의회로 접수·처리된 민원을 소관 상임위, 발생 지역 등으로 분석해 그 결과를 향후 제도개선, 민원재발 방지 등에 활용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한다고 29일

[신년사]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민생경제에 안정과 활기 불어넣는 한 해 보낼 것”

존경하는 천만 서울시민,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신원철입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울시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마음껏 희망을 이야기 하고 긍정을 전하고 싶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변화와 위기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우리 미래도 안개로 자욱한 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무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소방공무원 및 전·의경대원 격려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1)을 비롯한 시의회 대표단은 1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및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서울시의회도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서울지방경찰청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