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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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검색결과

[총 1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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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절반은 '육아휴직 후 승진' 불이익 여전

일반

기업 절반은 '육아휴직 후 승진' 불이익 여전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만큼 승진이 늦어지는 기업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고용노동부 '2022년 기준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육아휴직 기간을 승진소요 기간에 산입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업체는 45.6%였다. 이번 조사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표본사업장 5천3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육아휴직 기간 전체를 승진소요 기간에 넣는 사업체는 30.7%, 육아휴직 기간 일부를 승진소요 기간으로 계산한다는 사업체

30대 그룹 사장단 승진자 전년 대비 소폭 증가···여성은 '전무'

일반

30대 그룹 사장단 승진자 전년 대비 소폭 증가···여성은 '전무'

국내 30대 그룹의 2024년도 임원 인사에서 사장단 승진 인원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승진자 중 여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의 조사 결과 국내 자산 순위 상위 30대 그룹 계열사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97개사의 지난해와 올해 임원 승진 현황을 비교한 결과, 사장급 이상 승진자가 6명 늘었다. 지난해에는 사장급 이상으로 승진한 인원이 32명(사장 27명·부회장 4명·회장 1명)이었으나, 올해는

'4년 vs 23년' 대기업 임원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

비즈

[카드뉴스]'4년 vs 23년' 대기업 임원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

2000년대 초반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는 사람들의 평균 나이는 25세였습니다. 20년 뒤인 2020년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 나이는 31살로 높아졌습니다. 취업이 5년 이상 늦어졌다는 의미인데요. 어렵게 취업의 문을 열고 들어간 대기업에서 임원이 되려면 평균 약 23년의 시간을 버텨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1살에 취업을 하면 54살이 돼서야 임원이 될 수 있는 것. 그나마도 이는 임원이 된 사람들이 임원 승진까지 약 23년 걸렸다

이수일 한국타이어 사장, 3년 만에 부회장 승진

자동차

이수일 한국타이어 사장, 3년 만에 부회장 승진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이 3년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이 신임 부회장은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실적 성장을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글로벌 혁신 그룹으로의 성장하기 위한 그룹 정기 인사를 2024년 1월 1일 자로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부회장 1명,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6명, 상무보 15명의 승진 인사를

한은, 하반기 인사 단행···승진73명·부서장 11명 임명

금융일반

한은, 하반기 인사 단행···승진73명·부서장 11명 임명

한국은행이 전문성과 다양성을 중점에 둔 2023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서장 11명이 신규 또는 이동 보임이 이뤄졌고 1급 7명, 2금 17명, 3급 23명, 4급 26명 등 총 73명에 대한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승진자 가운데 여성은 13명이다. 커뮤니케이션국장은 최재효 전 광주전남본부장이 맡게 됐다. 최 신임 국장은 통화정책국에서 상당 기간 근무하여 통화신용정책에 정통한 데다 기획협력국 경영전략팀장과 부국장을 맡으며 부서 간 소통

한은, 새 경제통계국장에 신승철 본부장 발탁···여성 인재도 전진배치

금융일반

한은, 새 경제통계국장에 신승철 본부장 발탁···여성 인재도 전진배치

한국은행이 올해 상반기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경제통계국과 금융안정국, 금융시장국 등 주요 부서장이 새로운 얼굴로 교체됐고 90명이 승진했다. 이 가운데 여성 승진자 규모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또 조직개편을 통해 국-부-팀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총 11개의 부가 신설됐다. 한국은행은 2023년 상반기 인사를 통해 부서장 15명에 대한 신규 또는 이동 보임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이창용 총재 취임 후 두 번째로 업무 전문성과 인적

 SK증권

인사/부음

[인사] SK증권

<승진> ◇사장 ▲전우종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 ▲유성훈 기업금융사업부 대표 ▲최성운 구조화사업부 대표 ◇ 전무 ▲김동환 기획재무본부장 ▲최창훈 기업문화본부장 ◇ 상무보 ▲김진태 Coverage 1본부장 ▲유성호 명동PIB센터장 ▲이정형 이천지점장 ▲정승구 준법감시실장 ▲조해용 감사실장   <신규선임> ◇ 이사대우 ▲김석우 해외대체팀장 ▲김성무 Digital사업본부장직무대행 ▲김정환 ICT기반팀장 ▲박근환 Passive영업팀

김태우 다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승진

김태우 다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승진

다올금융그룹은 자회사 다올자산운용의 김태우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하나은행, 미래에셋자산운용, Fidelity를 거쳐 지난 2016년 다올자산운용(구 KTB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부회장은 20년 이상 국내외 자금을 직접 운용한 포트폴리오 매니저 출신 경영자로, 취임 후 진입장벽이 높은 해외주식형펀드 분야에서 1등주시리즈(중국, 4차산업)의 수탁고를 최고 2조5000억원 규모로 키워

재계, 임원 승진 줄이고 오너일가 '전진배치'

재계, 임원 승진 줄이고 오너일가 '전진배치'

재계 연말 인사가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촉발된 거시경제(매크로) 불확실성으로 큰 폭의 변화보다 안정을 택하는 분위기다. 특히 부회장 승진자가 없어 '전쟁 중에는 장수 안 바꾼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올해 100대 기업 임원 수는 7175명이었으나 내년에는 최소 6850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오너 경영 체제를 구축한 기업은 3·4세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한화, GS, 현대중

GS 4세 승진자, 모두 '허준구 가문'서 나왔다···동갑내기 사촌 허태홍·진홍

GS 4세 승진자, 모두 '허준구 가문'서 나왔다···동갑내기 사촌 허태홍·진홍

GS가(家) 4세들의 경영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다. 허태홍 GS퓨처스 대표이사와 허진홍 GS건설 상무보는 GS그룹이 30일 단행한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되며 임원 반열에 올랐다. 두 사람 모두 고(故) 허만정 창업주 3남인 고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 일가다. 허준구 명예회장은 허창수 GS건설 회장과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허진수 전 GS칼텍스 이사회 의장, 허명수 전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회장 총 5남을 뒀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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