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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검색결과

[총 2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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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벤츠 제치고 수입차 2위···모델Y만 6000대 팔렸다

자동차

테슬라, 벤츠 제치고 수입차 2위···모델Y만 6000대 팔렸다

지난 3월 테슬라가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수입차 판매 2위에 올랐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이후 대기수요가 폭발하면서 테슬라 모델Y는 BMW 5시리즈를 밀어내고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자리에 등극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3월 6025대를 판매해 수입차 시장 2위를 기록했다. 올해 1~2월 연속 2위를 지켰던 메르세데스-벤츠는 4197대에 그치면서 3위로 밀려났다. 같은기간 BMW는 6549대를 기록하며 500여대 차이로 간신히 테

20∼30대 수입차 구매 줄었다···경기침체에 고금리 부담 영향

일반

20∼30대 수입차 구매 줄었다···경기침체에 고금리 부담 영향

지난해 수입차 시장에서 20∼30대의 신차 등록 대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등의 여파로 30대의 신차 등록 대수가 매년 줄고 있는데, 이는 최근 수입차 시장의 위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조사 결과 지난해 20∼30대의 수입 신차 등록 대수는 4만8천178대로, 전년 대비 5만8천661대에서 대비 17.9% 줄었다. 전체 수입차 등록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17.8%로, 20% 아

작년 수입 전기차 판매 비중 30%···국산 전기차는 감소

일반

작년 수입 전기차 판매 비중 30%···국산 전기차는 감소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 10대 중 3대 가까이는 수입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처음 4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국산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에 비해 줄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국토교통부 통계를 취합하면 지난해 국내에서는 15만9천693대의 전기차가 판매됐다. 이는 지난 2022년 판매량(16만1천449대)보다 1천756대 적은 수치다

수입차 10월에도 E클래스 독주···전체 판매는 둔화

자동차

수입차 10월에도 E클래스 독주···전체 판매는 둔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3개월 연속 수입차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중형세단 E클래스가 압도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 BMW코리아를 600여 대 차이로 따돌렸다. 다만 전체 수입차 시장은 물량 부족 등의 여파로 전년 대비 위축됐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0월 6612대를 판매해 수입차 시장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BMW가 5985대에 그치면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8월부터 3개월 연속 판매 1위를 수성하게 됐다

갑자기 '슈퍼카'가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는?

소셜

[카드뉴스]갑자기 '슈퍼카'가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법인 승용차에 대해 전용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제도 도입을 앞두고, 법인에서 구입하는 고가의 수입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3일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국토교통부·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법인 명의의 2억원 초과 3억원 이하 수입차는 3만2489대, 3억원 초과 수입차는 7994대로 나타났는데요. 2억원 초과 3억원 이하 수입차의 경우 지난해 말보다 5516대 증

디젤 추월한 수입 전기차···벤츠는 3개월 만에 왕좌 탈환

자동차

디젤 추월한 수입 전기차···벤츠는 3개월 만에 왕좌 탈환

수입차 시장의 전동화 전환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수입 전기차의 판매량이 처음으로 디젤모델을 추월했다. 또 BMW와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는 3개월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8월 국내 시장에서 6304대를 판매해 시장 1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수치다. 올해 누적 판매량 1위인 BMW는 같은 기간 6304대를 판매해 2위로 내려앉았고, 아우디가 1551대로 3위

1억원 이상 고가 수입차, 상반기에만 3.7만대 팔렸다

자동차

1억원 이상 고가 수입차, 상반기에만 3.7만대 팔렸다

올해 상반기 1억원 이상의 고가 수입차가 3만7000여대가 팔려나가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3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6월 1억원 이상의 수입차는 총 3만7329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만4055대) 대비 9.3% 늘었다. 전체 수입차 중 고가 수입차 판매 비중은 전년 상반기 대비 2.5%포인트 올라 올해 상반기 전체 수입차 판매 대수(13만689대)의 28.5%를 차지했다. 이는 상반기 기준 2019년 10.1%, 2020년 15%, 2021년 22.8% 등으

'반토막' 테슬라의 굴욕···상반기 수입차 톱10 턱걸이

자동차

'반토막' 테슬라의 굴욕···상반기 수입차 톱10 턱걸이

올해 상반기 테슬라코리아가 수입차 톱10에 간신히 턱걸이하며 체면을 구겼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주도하는 수입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테슬라의 판매량만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전기차의 성능과 상품성이 상향평준화되면서 테슬라의 시장 입지는 갈수록 쪼그라드는 모습이다. 25일 한국수입차협회·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3733대를 판매해 수입차 판매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6746대를

'97대 차' BMW-벤츠 불붙은 고지전···렉서스도 대약진

자동차

'97대 차' BMW-벤츠 불붙은 고지전···렉서스도 대약진

지난 6월 BMW코리아가 불과 97대 차이로 한 달 만에 수입차 시장 1위를 탈환했다. 올 상반기 BMW 5시리즈가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의 쌍두마차(E·S클래스)도 무섭게 기세를 올리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신차를 잇따라 출시한 렉서스코리아도 1600대를 넘기며 3위 자리를 꿰찼다. 5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 6월 전년 동월 대비 25.6% 증가한 8100대를 판매했다. 전달 256대 차이로 메르세데스-벤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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