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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검사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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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농협금융 고강도 검사 나선다···지주·은행 수시검사 돌입

은행

금감원, 농협금융 고강도 검사 나선다···지주·은행 수시검사 돌입

금융감독원이 NH농협금융에 대한 고강도 검사에 나선다. 최근 배임 사건이 발생한 농협은행뿐 아니라 농협투자증권 최고경영자 선임 절차 등 지난해부터 누적돼 온 크고 작은 금융사고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내겠다는 방침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에 대한 수시 검사를, 다음날(8일)부터 NH투자증권에 대한 정기 검사를 시작한다. 농협은행은 현재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관련 검사를 받고 있는 가

4년 만에 종합검사 폐지···수시 감독 강화한다(종합)

4년 만에 종합검사 폐지···수시 감독 강화한다(종합)

종합검사가 부활한지 4년만에 다시 폐지된다. ‘정기·수시검사’가 종합검사 자리를 채우고 금감원과 피검기관의 소통 절차를 개선하는 등 검사 체계가 전면 개편됐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거듭 강조해 온 사전‧사후 감독의 균형을 위한 혁신안이다. 금융업계는 ‘친(親)시장’ 기조로 받아들이며 검사‧감독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반기는 모습이다. 다만 일부에서는 종합검사의 이름만 바뀌었을 뿐 수시 검사로 인해 부담감이 더 높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 “재량적 검사 지양, 검사·감독 기능 더 강화될 것”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 “재량적 검사 지양, 검사·감독 기능 더 강화될 것”

이찬우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금감원의 검사‧제재 개편안에 대해 “정기 검사와 수시 검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오히려 지금보다 검사(역할)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검사‧제재 혁신방안 간담회’가 끝난 직후 기자와 만나 “재량적 검사를 지양하는 것이지 금감원의 감독 기능이 약화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감독이나 검사 기능이 약화된다는 지적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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