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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검색결과

[총 1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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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특명'에 분주한 이훈기 대표···롯데케미칼 '수소' 드라이브

에너지·화학

'신동빈 특명'에 분주한 이훈기 대표···롯데케미칼 '수소' 드라이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특명으로 롯데케미칼이 대대적인 체질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선봉장에 선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및 화학군 총괄대표는 범용 석유화학 매출 비중을 줄이기 위한 수소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12월 정기임원인사에서 롯데케미칼 수장으로 이훈기 전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사장)을 선임했다. 체질 개선을 이끌 적임자로 전략·기획·신사업 전문가인 이훈기 사장을 최적의 인물로 판단한 것이다. 신동빈 회

수은, 美 에너지부와 '친환경 에너지 협력 MOU' 체결

은행

수은, 美 에너지부와 '친환경 에너지 협력 MOU' 체결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미국 에너지부(이하 'DOE')와 '공급망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OE 본사에서 지가르 샤(Mr. Jigar Shah) 국장을 만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미국 에너지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Energy)는 에너지 및 핵안보 정책을 담당하는 미국 정부부처로 산하의 LPO(Loan Program Office)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산업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사업, 어렵지만 먼저 시작한 게 중요"

자동차

[CES 2024]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사업, 어렵지만 먼저 시작한 게 중요"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수소사업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많지만 우리가 먼저 안하면 누군가는 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경쟁사에게 선도적 시장 지위를 빼앗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장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가전‧IT전시회(CES) 현대차 미디어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장 사장은 수소사업에 대해 "수소사회는 남들보다 빨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수소는 현재보다 후대 위한 사업"

자동차

[CES 202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수소는 현재보다 후대 위한 사업"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수소사업은 우리의 후대를 위해 준비해 놓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현대차 미디어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현대차는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HTWO 그리드(Grid)' 솔루션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1998년

부스 3배 넓힌 현대차, 수소·소프트웨어 대전환에 방점

자동차

[CES 2024]부스 3배 넓힌 현대차, 수소·소프트웨어 대전환에 방점

CES 2024에 참가하는 현대자동차는 2022년 대비 3배 넓어진 2,006㎡(약 600평)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이번 CES에서 그룹의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현대차는 단순한 이동을 넘어 더

"수전해 기술 곧 상용화"···현대차, 수소사회 앞당길 비책 찾았다

자동차

[CES 2024]"수전해 기술 곧 상용화"···현대차, 수소사회 앞당길 비책 찾았다

현대자동차가 CES 2024에서 수소사회를 앞당길 새로운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그룹사의 수소 밸류체인 브랜드로 확장하고, 수년 내 메가와트(MW)급 PEM 수전해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미디어데이에서 이 같은 미래 전략을 밝혔다. 이날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의 모든 기술적 진보

현대차, 인도에 1조 투입해 수소·전기차 연구개발 거점 구축

자동차

현대차, 인도에 1조 투입해 수소·전기차 연구개발 거점 구축

현대자동차가 인도에 수소·전기차 연구개발 거점을 마련하고자 1조원을 투입한다. 8일 파이낸셜 익스프레스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인도 타밀나두주(州) 정부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총 618억루피(약 9800억원)를 들여 현지에 수소자원센터(HRC)를 구축한다. 일부 투자금은 전기차(EV) 개발에도 활용한다. 이 회사는 타밀나두주에서 연 82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첸나이 공장을 운영 중이다

美서 청정 수소 생산시 보조금 지원···"국내 도입 가능성"

일반

美서 청정 수소 생산시 보조금 지원···"국내 도입 가능성"

미국에서 청정 수소를 생산할 경우 1㎏당 최대 3달러의 보조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와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IRA 청정수소 생산 세액공제(45V) 잠정 가이던스를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잠정 가이던스는 '수명 주기 온실가스 배출량', '적격 청정수소', '적격 청정수소 생산시설' 등 법령의 주요 용어를 정의하고 수소 생산 공정의 배출량에 따른 4단계의 청정수소 생산 세액공제를

SK E&S-부산시, 중소·중견기업 지원···수소 핵심기술 국산화 속도

에너지·화학

SK E&S-부산시, 중소·중견기업 지원···수소 핵심기술 국산화 속도

SK E&S와 부산시가 액화수소 분야 핵심 기자재 및 시스템 등의 국산화를 위해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나선다. SK E&S는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국제수소에너지컨펙스'에서 부산시-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액화수소 분야 핵심 기자재 및 시스템 국산화 달성과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국제수소에너지컨펙스는 국내외 수소기업 및 유관단체들이 참여하는 국

현대차, 사우디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나선다

자동차

현대차, 사우디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한국자동차 연구원, 에어 프로덕츠 쿼드라, SAPTCO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및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어 프로덕츠 쿼드라는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 프로덕츠와 사우디 에너지 스타트업 쿼드라 에너지가 합작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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