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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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현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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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따로 개발하는 진짜 이유

자동차

현대차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따로 개발하는 진짜 이유

현대자동차‧기아가 첨단차플랫폼(AVP)본부를 신설해 흩어져 있던 소프트웨어(SW) 연구개발(R&D) 조직을 하나로 합친다. 일각에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조직을 통합하는 데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지만,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당연한 수순이라는 해석도 있다.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개발 체계 구축을 위해선 스마트폰 만들 듯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분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18일 완성차업계

송창현 현대차 사장 "스마트폰 개발하듯 SDV 만들겠다"

자동차

[CES 2024]송창현 현대차 사장 "스마트폰 개발하듯 SDV 만들겠다"

송창현 현대자동차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는 "테크기업에서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것처럼 자동차도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개발하는 게 SDV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송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IT‧가전전시회(CES) 미디어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마트폰처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분리하면 개발 속도를 올릴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송 사장은 "지금까지

'포티투닷',이번 CES서 현대차 대표선수로 나선다

자동차

'포티투닷',이번 CES서 현대차 대표선수로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이 구체화되면서 포티투닷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두뇌' 역할을 맡게 된 포티투닷은 자율주행 기술 뿐만 아니라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개발 전초기지로 거듭난 모습이다. 다만 로보택시 등 자율주행 부문의 기술 개발이 여전히 더딘 점은 과제로 지적된다. 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포티투닷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국제가전제품박람회) 2024에 참가한다.

정의선, 4500억 주고 산 포티투닷에 1조 더 쐈다

자동차

[투자의 '씬']정의선, 4500억 주고 산 포티투닷에 1조 더 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기술 관련 자회사인 '포티투닷'에 1조원을 추가로 투자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기존 내연기관차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포티투닷을 미래의 캐시카우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현대차는 자회사 포티투닷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490만1910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취득금액은 총 6323억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자회사 '포티투닷'에 1조원 추가 투자

자동차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자회사 '포티투닷'에 1조원 추가 투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자율주행기술 관련 자회사 '포티투닷'에 1조원에 달하는 신규 자금을 쏟아 붓는다. 이번 투자는 포티투닷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자율주행 기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차는 자회사 포티투닷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490만1910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총 6323억4600만원이다. 같은 날 기아도 포티투닷 주식 326만7940주를 4215억6400만원에 추

현대차,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 강화 나선다

현대차,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 강화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차량용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 전담 조직 강화에 나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인 TaaS본부를 이끌고 있는 송창현 본부장(사장)이 '차량 소프트웨어 담당'을 겸직하도록 했다. 이는 자동차 업계 경쟁력의 중심축이 차체 등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옮겨가고 있는 만큼 그룹 내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현대차·기아, 모빌리티 총괄 ‘TaaS본부’ 신설···네이버 출신 송창현 사장 임명

자동차

현대차·기아, 모빌리티 총괄 ‘TaaS본부’ 신설···네이버 출신 송창현 사장 임명

현대자동차·기아는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는 ‘TaaS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송창현’ 사장을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TaaS(Transportation-as-a-Service)는 차량 또는 이동 수단을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하는 LaaS(Logistics-as-a-Service)와 MaaS(Mobility-as-a-Service)의 상위 개념으로, 포괄적인 수송 서비스를 의미한다. 신설되는 TaaS본부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의 전략 수립부터 기획·개발·운영까지 전담하는 등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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