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 서울 5℃

  • 인천 3℃

  • 백령 5℃

  • 춘천 5℃

  • 강릉 8℃

  • 청주 7℃

  • 수원 4℃

  • 안동 9℃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6℃

  • 전주 6℃

  • 광주 6℃

  • 목포 7℃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3℃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11℃

손해율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상반기 車보험 손해율 양호···"하반기도 안정 유지되면 보험료 조정"

보험

상반기 車보험 손해율 양호···"하반기도 안정 유지되면 보험료 조정"

상반기 자동차보험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손해율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상반기 보험사 자동차보험 매출액이 10조63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654억원 늘었다. 손해율은 78%로 전년 동기(77.1%)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이로 인해 보험손익은 55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06억원 줄었다. 금감원은 엔데믹 이후 자동차 이동량 증가로 손해율이 다소 상승했지만 코로나 이전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자동

손보 역대급 실적 예상···생보는 채권 가치 하락에 '먹구름'

보험

손보 역대급 실적 예상···생보는 채권 가치 하락에 '먹구름'

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순이익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예상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감소 등 요인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반면 생명보험사들은 시장 포화와 보유 채권 가치 하락 등 악재로 전년 대비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손보업계 1위 삼성화재는 30일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순이익이 1조283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1조1247억원)대비 14.1% 늘어난 수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조7844억원으로 지난해(2

상반기 5대 손보사 순익 2조 훌쩍 넘어···역대급 실적

보험

상반기 5대 손보사 순익 2조 훌쩍 넘어···역대급 실적

올해 상반기 5대 손해보험사들의 순이익이 2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11일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는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앞서 실적을 밝힌 KB손해보험까지 국내 5대 보험사 순이익은 2조5673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과 일반장기보험 손해율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다. 우선 삼성화재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7499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

손보 빅5 자동차보험 손해율 70%대로 개선···보험료 또 내리나

보험

손보 빅5 자동차보험 손해율 70%대로 개선···보험료 또 내리나

대형 손해보험 5개사가 올해 상반기에 자동차보험 손해율 70%대를 기록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로 자동차 보험료가 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보험사의 손해율 등 실적에 부합하는 보험료 조정을 통해 6%대의 고물가에 시달리는 금융소비자들의 자동차 보험료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감독하고 자동차 보험료 경감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7일 손해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삼성화재, DB

‘블랙윈터’ 車보험 출혈경쟁 부메랑···하반기 추가 인상 촉각

‘블랙윈터’ 車보험 출혈경쟁 부메랑···하반기 추가 인상 촉각

겨울철 자동차 사고의 주된 원인인 하얀 눈 대신 시커먼 미세먼지가 자욱한 ‘블랙 윈터(Black Winter)’가 지속되고 있지만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더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적 요인의 영향을 덜 받은 대신 금융당국이 문제 삼아온 보험료 인하 출혈경쟁이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 이는 차량 정비요금 인상분을 반영한 정비업체 재계약 진척에 따른 하반기 보험료 추가 인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

손보업계 車보험 손해율 개선에 방긋···보험 소비자는 눈물

손보업계 車보험 손해율 개선에 방긋···보험 소비자는 눈물

손해보험업계가 지난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평균 7%포인트 줄면서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0억원 가량 늘었지만 보험료 인하에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손보업계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81%로 지난해 말의 88%보다 7%포인트 줄었다. 업계 빅3 중 삼성화재는 76.4%를 기록해 지난해 말보다 4.5%포인트 줄어 업계에서 가장 낮은

실손보험 손해율 고공행진···정부선 보험료 인하만 강요

실손보험 손해율 고공행진···정부선 보험료 인하만 강요

국내 보험사 대부분의 실손의료보험 손해율이 100%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해당 보험료 인하 방안을 요구하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실손보험 손해율은 삼성생명 110.3%, 한화생명 114.5% 등 거의 모든 보험사가 100% 이상을 기록했다. 손해보험사 빅3인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도 각각 109.9%, 129.7%, 147.7%로 높은 손해율을 기록 중이다. 생보사 중에서는 동양생명이 135.4%, 손보사 중에선 한화손해

12월 車보험 손해율 10년 만에 최고···보험료 오르나

12월 車보험 손해율 10년 만에 최고···보험료 오르나

-13개 손해보험사 평균 95.3% 추산-자동차보험료 인상 요구 거세질 듯지난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손해보험업계의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구도 힘을 얻게 될 전망이다.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가마감)은 K-GAAP 기준 95.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무려 16.8%포인트 악화됐다. 손해조사비용 등이 포함된 K-IFRS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102%가 넘는 수준이다.이는 급격한 손해율 악화로 정부가 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