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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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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손해사정 모범규준 개정···선임 판단기간 '3일→10일'

보험

보험업계, 손해사정 모범규준 개정···선임 판단기간 '3일→10일'

보험업계가 손해사정사 선임 활성화를 위해 모범규준을 개정했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29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협의해 손해사정 업무 위탁 등에 관한 모범규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보험금 청구권자가 독립손해사정사 선임 시 선임 여부를 판단하는 기간을 기존 3영업일에서 10영업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한다. 또 보험사는 독립손해사정사가 손해사정서를 작성할 때 표준 손해사정 업무 기준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금융당국 "보험사, 손해사정 자회사에 보험금 삭감 유도 관행 금지"

보험

금융당국 "보험사, 손해사정 자회사에 보험금 삭감 유도 관행 금지"

금융당국이 보험사가 손해사정 자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보험금 삭감을 유도하는 등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한다. 금융당국은 손해사정의 공정·타당성을 제고함으로써 소비자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손해사정 업무위탁 등에 관한 모범규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손해사정은 보험사고를 조사·분석하고 손해액을 산정해 보상 범위를 결정하는 업무다. 손해사정은 지난 2021년 전체 보험업 민원 중 45%에 달할만큼 소비자 불만이 큰 업권이었다.

내년부터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영어점수 ‘지텔프·플렉스’도 인정

내년부터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영어점수 ‘지텔프·플렉스’도 인정

내년부터 보험계리사와 재물손해사정사 지원 시 필요한 영어시험 인정범위가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보험계리사·재물손해사정사 시험에 응시할 때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공인영어시험 종류에 지텔프(G-TELP), 플렉스(FLEX)가 추가됐다. 지텔프의 경우 65점 이상(level 2), 플렉스는 625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청각장애인에 대한 형평성 문제도 해결했다. 청각장

“보험금 주지 마라”···자회사  ‘셀프 손해사정’에 경고장

보험

“보험금 주지 마라”···자회사 ‘셀프 손해사정’에 경고장

#1. A생명보험사는 손해사정 자회사에 요양병원 암 입원보험금 부지급을 전제로 한 보험금 청구 심사 가이드라인을 전달했다. 이후 손해사정 자회사는 해당 가이드라인에 따라 심사를 진행해 대부분 보험금 부지급 결정이 내려졌다. #2. B손해보험사의 장기보험 손해사정 자회사는 보험금 청구 시 부당하게 손해액을 적게 산정하고 보험금 지급을 조건으로 합의서를 작성하거나 합의를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인 기관경고 조치

손해사정 몰아주기 제동···보험금 지급 공정성 높인다

보험

손해사정 몰아주기 제동···보험금 지급 공정성 높인다

앞으로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에 필요한 손해사정업무를 명확한 기준 없이 자회사에 몰아줄 수 없게 된다. 손해사정사 성과지표를 악용하거나 의료자문을 남용해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거나 삭감하는 관행에도 제동이 걸렸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손해사정제도 종합개선방안’을 24일 발표했다. 보험금 지급 과정의 첫 단계인 손해사정은 보험사고 발생 시 원인과 책임관계를 조사해 적정 보험금을 사정 및 산출하는 업무

“보험금 삭감 안돼”···내년부터 소비자가 손해사정사 선임

“보험금 삭감 안돼”···내년부터 소비자가 손해사정사 선임

내년부터 소비자가 직접 보험사고 손해액을 산정하는 손해사정사를 선임할 수 있게 된다. 보험사들은 보험금 청구권자에게 손해사정사 선임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선임을 거부한 경우 사유를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이 같은 내용의 ‘손해사정 업무 위탁 및 손해사정사 선임 모범규준’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손해사정은 보험사고 발생 시 정확한 사고 사실을 확인하고 손해액을 산정하는 행위다. 보

“부당한 보험금 삭감 막아라”···손해사정 모범규준 시행

“부당한 보험금 삭감 막아라”···손해사정 모범규준 시행

손해사정사의 부당한 보험금 삭감을 막고 손해사정업무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모범규준이 올해 4분기부터 시범 시행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보험업권 손해사정 관행 개선 방안’ 후속 조치 방안을 26일 발표했다. 이달 12일 개정된 ‘보험업법’ 감독규정에 따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불공정한 위탁수수료 지급과 불합리한 손해액 감액 산정을 방지하는 내용의 ‘손해사정 업무위탁 및 손해사정사 선임 등에 관한 모범규준

금감원, 올해 보험관련 자격시험 시행계획 발표

금감원, 올해 보험관련 자격시험 시행계획 발표

금융감독원은 3일 제39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1차 시험을 오는 4월 24일에 시행하고 제2차 시험은 오는 8월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제22회 보험중개사 시험은 오는 11월 6일에 시행된다.선발예정인원을 살펴보면 먼저 보험계리사의 별도 선발예정인원은 없다. 이는 지난 2014년부터 과목별 합격제도가 도입돼 계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 계리모형론,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 등 5개 과목 모든 과목합격자를 최종합격자

금감원, 보험전문인 시험 합격자 602명 발표

금감원, 보험전문인 시험 합격자 602명 발표

금융감독원은 지난 8월 25일에 실시한 제36회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시험에서 602명(보험계리사 141명·손해사정사 461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합격자 수는 지난해(597명)보다 5명 늘었고 합격률은 16.2%로 전년(15.9%) 대비 0.3%포인트 높아졌다.보험계리사는 합격자 중 30세 이하가 95.0%로 대부분이었고, 손해사정사는 31~40세의 합격자가 가장 많은 비중(49.7%)을 차지했다.성별로는 보험계리사의 경우 남성이 52.5%, 여성이 47.5%였고 손해사정사는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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