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2℃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2℃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6℃

  • 광주 18℃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5℃

소비자물가상승률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상세검색

한은 금통위, '금리 인하' 4개월 만에 재등장···3분기 인하 기대감 높아졌다

금융일반

한은 금통위, '금리 인하' 4개월 만에 재등장···3분기 인하 기대감 높아졌다

지난 2월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4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시 언급됐다. 물가 경로가 목표수준(2%)로 수렴하는 것이 확인된다면 긴축 기조의 완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시장에서는 오는 6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12일 공개한 '2024년 제4차 금통위 의사록'을 보면 한 위원은 기준금리 결정에 관한 의견을 통해 "기준금리를 3.50% 수준에서 동결하는 것이 적절하다"면서도 "물가가 전망경로

한은 "2월 물가 상승률 예상에 부합···향후 둔화 추세 평탄하지 않을 듯"

금융일반

한은 "2월 물가 상승률 예상에 부합···향후 둔화 추세 평탄하지 않을 듯"

한국은행이 향후 물가 둔화 흐름이 평탄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은 6일 오전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최근의 물가 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3.1%로 전월(2.8%)보다 0.3%포인트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달만에 3%대로 올랐다. 김 부총재보는 "근원물가 상승률이 전월 수준에서 유지됐지만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을 중심으로 지난달보다 높아졌다"면서 "이

한은, 기준금리 1년째 3.5% 유지···긴축 기조 이어간다(종합)

금융일반

한은, 기준금리 1년째 3.5% 유지···긴축 기조 이어간다(종합)

한국은행이 1년째 기준금리를 3.5%로 묶었다. 긴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한은의 기존 입장을 이어간 것인데,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 경로가 불안정한 데다 가계부채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상황을 지켜보며 대응하겠단 뜻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옅어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결정회

한은, 올해 경제 성장률 2.1%···소비자물가 상승률 2.6%

금융일반

한은, 올해 경제 성장률 2.1%···소비자물가 상승률 2.6%

한국은행은 22일 경제수정 전망을 통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과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각각 2.1%, 2.6%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전망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앞서 한은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2022년 11월(2.3%) 이후 지난해 2월(2.4%), 5월(2.3%), 8월(2.2%), 11월(2.1%) 등으로 낮춰 잡았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제시한 2.3%보다 낮은 수준이며 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제시한 2.2%보다도 낮

한은 금통위 '인하 신중론' 확인···기준금리 1년째 '동결' 가능성 커져

금융일반

한은 금통위 '인하 신중론' 확인···기준금리 1년째 '동결' 가능성 커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오는 22일 열리는 통화정책방향결정 회의에서 9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묶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에도 동결로 결론이 난다면 기준금리는 1년째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추가 인상 필요성이 약해졌다는데 동의하면서도 성급한 금리 인하는 경계하는 만큼 기준금리 '제자리 걸음'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 금통위는 오는 2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한다. 지

'조기 피봇' 기대감 차단한 이창용···'매파적 동결' 이어간다

금융일반

'조기 피봇' 기대감 차단한 이창용···'매파적 동결' 이어간다

"주요국의 통화정책과 물가, 금융안정 데이터를 확인하며 긴축 기조는 충분히 장기간 지속할 필요가 있다"(이창용 한은 총재, 1일 한국최고경영자포럼) "역사적으로 물가 안정기로의 진입에 실패한 사례를 보면, 고물가 시기의 라스트 마일에 대한 부주의에 기인한 경우가 다수다"(한국은행 보고서) 한국은행이 시장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누르기 위한 시그널을 끊임없이 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4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

한은 "소비자물가 일시적 상승 가능성도···불확실성 큰 상황"

금융일반

한은 "소비자물가 일시적 상승 가능성도···불확실성 큰 상황"

소비자물가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하락한 가운데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에 있어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2일 오전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물사 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부총재보는 "1월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 상승률 모두 전월보다 낮아지면서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며 "농산물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됐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률은 석유류 가격이 하락 흐름을

미국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3.4%↑···예상치 상회

일반

미국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3.4%↑···예상치 상회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대 중반 수준으로 다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작년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3.1%) 대비 오른 수치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3.2%)도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 동월 대비 3.9% 올라 전문가 예

한은 "소비자물가, '유가 추가 상승 없다면' 둔화 할 것"

금융일반

한은 "소비자물가, '유가 추가 상승 없다면' 둔화 할 것"

한국은행이 최근 물가 흐름에 대해 "유가가 추가로 상승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조건부 전망을 내놨다. 유가와 더불어 농산물 가격 상승 등이 이어진다면 소비자물가가 지난 8월 전망 경로를 웃돌 수 있다는 뜻이다. 한국은행은 2일 오전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의 전개 양상과 이에 따른 유가 추이, 국내외 경기 흐름 등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한층 커진 상황"이라며 "최근 유

8월 소비자물가 한 달 사이 1.1%P 올라···한은 "10월 이후 안정세"

금융일반

8월 소비자물가 한 달 사이 1.1%P 올라···한은 "10월 이후 안정세"

8월 소비자물가가 호우·폭염 등에 따른 농산물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4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다. 한국은행은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상승 폭이 예상보다 커졌다고 진단하면서도 8월 반등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월까지 비슷한 흐름을 보이다 10월 이후 3% 내외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23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4% 상승했다. 올해 4월 3.7%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4개월 만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