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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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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예보 잔여 지분 1.2% 전량 매입해 소각

은행

우리금융, 예보 잔여 지분 1.2% 전량 매입해 소각

우리금융지주가 예금보험공사 측이 보유한 지주 잔여지분 935만7960주(지분율 약 1.24%)를 전량 매입해 소각한다. 13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은 작년 10월5일 예보와 체결한 '주식양수도 기본협약'에 따른 절차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거래는 13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며, 다음날인 14일 주식시장 종료 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금융은 취득한 자사주 모두를 즉시 소각할 예정이다. 이

차파트너스, 금호석유화학 자사주 소각에 "궁여지책"

증권·자산운용사

차파트너스, 금호석유화학 자사주 소각에 "궁여지책"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금호석유화학의 자사주 50% 소각 결정에 대해 '궁여지책'이라는 평을 내놨다. 또한 나머지 50% 자사주를 제 3자에게 처분할 수 있다며 우려도 제기했다. 7일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은 금호석유화학이 지난 6일 밝힌 자사주 소각안 및 자사주 처분, 소각 관련 정관변경안에 대해 "과거에 비해 전향적인 것이나 실질은 차파트너스의 주주제안 캠페인에 대응하기 위한 궁여지책"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금호석유화학은 보유

연초인데 벌써 자사주 3조원 소각···'기업 밸류업' 영향

증권일반

연초인데 벌써 자사주 3조원 소각···'기업 밸류업' 영향

국내 기업들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에 앞다퉈 자기주식 소각에 나서고 있다. 13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들어 자기주식을 소각한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은 20개사로 소각 규모는 3조원을 돌파했다. 상장사들이 자기주식 소각에 나선 것은 감독당국이 상장법인 자기주식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는 지난달 30일 상장법인 자기주식제도 개선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장법인의 자기주식(자사주) 제도 개선

"책임경영 강화"···동원산업, 최고경영진 자사주 매입

식음료

"책임경영 강화"···동원산업, 최고경영진 자사주 매입

동원산업은 박문서 지주 부문 대표와 김주원 이사회 의장이 지난 4일 각각 동원산업 보통주 2500주, 8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총매입금은 1억3000만원 규모다. 동원산업 합병 이후 최고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 최고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 가치를 부양하기 위한 의지로 받아들여진다. 앞서 동원산업은 지난 4월 역대 최대 규모인 397억원 배당을 집행했다. 오는 8월 1일엔 자사주 350만주를 소각하고 이어 나머

지난해 상장사 42곳 '자사주 소각'···"주주 활동 활발해져"

증권일반

지난해 상장사 42곳 '자사주 소각'···"주주 활동 활발해져"

지난해 국내 상장사들 중 자사주를 소각한 기업은 42곳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여성 이사를 선임한 기업도 올 1분기 기준 37.2%까지 높아졌다. 29일 서스틴베스트는 '2023년 상반기 기업 ESG 성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ESG 성과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중 자사주를 소각한 기업은 지난 2018년 20개에서 지난해 42개로 늘었다. 이는 행동주의 펀드 및 소액주주들의 주주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자사주 소각을 실시한 기업의 비중이 증가한

SK스퀘어, 1064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 가치 제고"

통신

SK스퀘어, 1064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 가치 제고"

SK스퀘어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10월4일 1063억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소각되는 자사주는 보통주 248만6535주다. 총발행주식의 1.8%에 해당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SK스퀘어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5년까지 자사주 매입·소각과 현금배당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주주환원 규모를 기본적으로 경상배당수입의 30% 이상으로 설정했다. 포트폴리오 회사 투자성과가 나오면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SK스

우리금융, 1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해 전량 소각···"주주가치 제고"

은행

우리금융, 1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해 전량 소각···"주주가치 제고"

우리금융지주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2019년 지주사 전환 후 첫 번째 시도인데,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 측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주환원 정책의 다변화로 신뢰받는 금융그룹을 만들겠다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우리금융은 매입한 자사주를 모두 소각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견고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주가 안정

위메이드 "투자자 지킨다"···130억원치 위믹스 '바이백·소각'

IT일반

위메이드 "투자자 지킨다"···130억원치 위믹스 '바이백·소각'

위메이드가 130억원 규모의 '위믹스'(WIMIX)를 바이백·소각한다. 최근 국내 4개 거래소가 위믹스를 거래지원 종료하기로 한 데 따른 투자자 보호책이다. 9일 위믹스 재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90일간 1000만달러(130억3800만원) 규모의 위믹스와 위믹스클래식을 바이백한 후 소각한다. 이는 시간 분할 균등 주문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한 예산은 ▲재단의 투자유치 ▲자산 처분 ▲관계사 대여 등을 통해 마련한다. 위믹스 재단은 "바이

'금호석유 3세' 박준경 부사장, 경영권 '쐐기' 박았다

'금호석유 3세' 박준경 부사장, 경영권 '쐐기' 박았다

금호석유화학그룹 오너3세인 박준경 부사장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순항 중이다. 박찬구 회장 장남인 박 부사장은 최근 금호석화 이사회에 입성하며 핵심 경영진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조카의 난'을 일으킨 박철완 전 상무와는 대비되는 행보를 보인다. 박 전 상무는 2년 가까이 지분 확대를 중단하며 주가 부양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반면 박 부사장은 대규모 자사주 소각으로 소액주주의 지지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21일 재계와 석화업계 등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 1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한다···'오너3세' 박준경 리더십 눈길

금호석유화학, 1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한다···'오너3세' 박준경 리더십 눈길

금호석유화학이 1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완료에 따른 소각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금호석화는 지난 3월부터 최근 9월까지 약 6개월간 신탁계약으로 소각 목적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 바 있다. 적극적인 실행으로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이상 앞서 지난 7월 초에 총 66회에 걸친 자사주 매입을 조기 완료했다. 이번 소각 대상 자사주는 총 98만1532주로 전체 보통주 발행주식 수의 3.2% 규모이다. 금액으로는 약 150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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