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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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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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음식 바로 주워 먹는다고? 현미경으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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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떨어진 음식 바로 주워 먹는다고? 현미경으로 보니···

여러분은 먹던 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어떻게 하시나요? 이럴 때 빨리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말을 들은 경험 있지 않나요? 외국에선 '5초 룰(5 second rule)'이라고 부르는 이 속설. 지난해엔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떨어진 과자를 주워 먹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떨어진 음식을 빨리 주워 먹으면 정말 괜찮을까요? 최근 5초 룰에 의문을 품은 미국의 한 미생물학자가 팝콘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은 영화관 바닥에 떨어뜨렸던

헷갈리는 ‘세균’과 ‘바이러스’···정체가 뭐길래

[상식 UP 뉴스]헷갈리는 ‘세균’과 ‘바이러스’···정체가 뭐길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각종 병원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병원균은 사람·동물에 질병, 즉 감염증을 일으키는 미생물 또는 기생충을 의미합니다. 바이러스, 세균, 원생동물, 회충 및 선충 등이 있지요. 이 중 세균과 바이러스, 언뜻 구별이 잘 가지 않는 게 사실인데요. 알아야 예방도 하는 법. 바이러스와 세균의 정체를 들여다봤습니다. 일단 가장 큰 차이점은 생물이냐 아니냐에 있습니다. 우선 세균은 ‘단세포’ 생물입니다. (다른 생물

인하대 조장천 교수, 담수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세균 배양 성공...세계 최초

인하대 조장천 교수, 담수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세균 배양 성공...세계 최초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조장천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담수 환경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세균을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여 년 간 많은 미생물학자들이 실패를 거듭한 분야로 이번 연구는 다양한 미생물 자원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교수 연구팀은 강원도 춘천 소양호에서 채집해 멸균한 물에 아미노산과 비타민, 탄소원,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바꾸는 효소인 카탈레이스 등

단순 감기에 항생제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카드뉴스]단순 감기에 항생제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아침저녁엔 선선하고 낮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일교차가 심하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감기에는 항생제를 먹으면 안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감기나 독감은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에 의한 질병에 효과가 있는 치료제라 감기에는 맞지 않는데요. 이를 이해하려면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를 먼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세균은 미생물에 속하는 생물로, 대사작용을 통해 생명을 이어갑니다. 적

 세차를 해도 냄새가 난다 했더니···

[카드뉴스] 세차를 해도 냄새가 난다 했더니···

자동차만 타면 느껴지는 악취, 특히 여름이 되면 심해지는 악취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 한 번쯤은 있을 텐데요. 몇 가지 원인만 개선하면 자동차 실내의 악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자동차 악취의 원인은 에어컨인데요. 에어컨 필터를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피거나 세균이 번식해 악취를 유발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6개월이나 1만㎞ 주행 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동차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게 해주는 증발기도 악취

 변기가 그렇게 깨끗하다면서요?

[카드뉴스] 변기가 그렇게 깨끗하다면서요?

소변과 대변을 처리하는 변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변기를 더럽다고 생각하는데요.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접촉하는 물건들이 변기보다 더럽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가정집 화장실 변기에는 2.54㎠당 300마리의 세균이 있습니다. 공중화장실에는 동일한 면적당 평균 1000마리 정도 세균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항상 가까운 곳에 두는 스마트폰에는 변기의 10배에 달하는 세균이 있습니다. 대장균, 연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

 ‘기적의 약’ 항생제의 역습···내성 피하려면?

[카드뉴스] ‘기적의 약’ 항생제의 역습···내성 피하려면?

강추위와 함께 일교차까지 크게 벌어져 감기에 걸린 분들 많을 텐데요.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에 무슨 약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해본 적 있으신가요? 다른 건 몰라도 항생제 포함 여부만은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항생제는 주로 세균 감염 치료에 쓰이는데요. 과거 항생제의 대표 격인 페니실린은 세계 2차 대전 후 수많은 생명을 살린 기적의 약이라고도 불리기도 했지요. 이렇듯 감염 치료의 새 길을 제시했던 항생제. 하지만 요즘에는 효과보다는 오남

장마철 건강관리, 천식·아토피·무좀 악화···“온도 변화 주의 해야”

장마철 건강관리, 천식·아토피·무좀 악화···“온도 변화 주의 해야”

장마철 건강관리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끈다.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은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하기 최적의 환경인 만큼 각종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장마철에는 천식,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들의 증상이 악화에 대비해 실내의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오히려 혈압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에 온도 변화에 대처해야 한다. 특히 호르몬의 불균형이

봉와직염 원인 무엇? “군인들만 걸리는 줄 알았더니···”

봉와직염 원인 무엇? “군인들만 걸리는 줄 알았더니···”

대표적인 세균 감염증인 봉와직염의 원인을 묻는 누리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봉와직염은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의 하나로 세균이 침범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통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봉와직염을 일으키는 균은 대부분 A군 용혈성 사슬알균이나 황색 포도알균이다. 간혹 폐렴균과 대장균도 원인이 된다.세균의 침투 경로는 무좀이나 발가락 사이의 짓무름에 의한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외상이나 피부 상의 궤양,

비만 세균 발견 관심, 신진대사 방해·소화 억제

비만 세균 발견 관심, 신진대사 방해·소화 억제

비만 세균이 발견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외신들은 최근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학 연구팀이 발견한 ‘비만을 유발하는 세균’에 대해 전했다. 이 연구팀은 ‘엔테로박터’와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가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소화를 지연시키는 등 비만을 유발하는 세균이라고 밝혔다. ‘엔트로박터’는 몸속에 지방의 축적을 유도해 비만과 과체중을 유발하고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는 소화활동을 조절해주는 수소를 잡아먹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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