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2℃

  • 인천 11℃

  • 백령 8℃

  • 춘천 13℃

  • 강릉 10℃

  • 청주 14℃

  • 수원 11℃

  • 안동 14℃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4℃

  • 전주 13℃

  • 광주 12℃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7℃

  • 울산 13℃

  • 창원 17℃

  • 부산 14℃

  • 제주 13℃

석유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상세검색

정부, 비축유 723만배럴 추가 방출···"IEA 공동 방출 동참"

정부, 비축유 723만배럴 추가 방출···"IEA 공동 방출 동참"

정부가 지난달 초 비축유 442만배럴을 방출하기로 한 데 이어 723만배럴을 추가 방출한다. 다른 국가들과 공조해 세계적인 석유 공급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주요 석유 소비국 모임인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협의해 비축유 723만배럴을 추가 방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IEA 장관급 이사회에서 의장국인 미국은 6000만배럴 규모의 비축유 방출에도 석유 수급 상황이 개선되지 않자 총 1억2000만배럴 규모의

정부, 업계에 "유류세 인하분 등 판매가격에 조속히 반영해달라"

정부, 업계에 "유류세 인하분 등 판매가격에 조속히 반영해달라"

정부가 유류세 추가 인하 및 액화석유가스(LPG) 판매부과금 인하 효과를 소비자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게 판매가격에 조속히 반영해달라고 업계에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주재로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석유공사와 알뜰공급 3사(석유공사·농협·도로공사),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SK가스·E1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

3월 물가 4.1%↑, 10년여만 최고···석유류 31.2%·외식 6.6%↑(종합)

3월 물가 4.1%↑, 10년여만 최고···석유류 31.2%·외식 6.6%↑(종합)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10년 만에 4%대로 치솟았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작년부터 시작된 물가 오름세가 한층 더 가팔라졌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06(2020=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10월(3.2%) 9년 8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선 뒤 11월(3.8%), 12월(3.7%), 올해 1월(3.6%), 2월(3.7%)까지 5개월간 3%대를 유지하고서 지난달에 4%를 넘어섰다. 물

3월 소비자물가 4.1% 상승···10년 3개월 만에 최고

3월 소비자물가 4.1% 상승···10년 3개월 만에 최고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10년 만에 4%대로 치솟았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작년부터 시작된 물가 오름세가 한층 더 가팔라졌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06(2020=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10월(3.2%) 9년 8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선 뒤 11월(3.8%), 12월(3.7%), 올해 1월(3.6%), 2월(3.7%)까지 5개월간 3%대를 유지했고 지난달에는 4%를 넘어섰다. 물

정부, 업계에 “유류세 인하 효과 요금에 조속히 반영돼야”

정부, 업계에 “유류세 인하 효과 요금에 조속히 반영돼야”

정부가 유류세와 액화천연가스(LNG) 할당관세 인하 효과를 소비자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게 조속히 반영해달라고 업계에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유법민 자원정책국장 주재로 석유·가스 시장 긴급점검 회의를 열어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석유공사, 정유 4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알뜰공급 3사(석유공사·농협·도로공사), 가스공사, LNG 직수입사(SK E&S·G

8월 소비자물가 2.6%↑, 두달째 연중최고치···달걀 54.6%↑

8월 소비자물가 2.6%↑, 두달째 연중최고치···달걀 54.6%↑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6% 올라 다섯 달 연속으로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고기·계란 등 농축수산물 등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물가 상승률은 두 달째 연중 최고치를 찍었다. 2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9(2015년=100)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6%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0.6%), 2월(1.1%), 3월(1.5%) 등으로 점차 폭을 키우다가 4월(2.3%)에 처음 2%대로 올라섰다. 5월(2.6%)에는 9년 1개월 만의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 6월

정부, 이란 사태 대응 UAE와 석유비축 협력 논의

정부, 이란 사태 대응 UAE와 석유비축 협력 논의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석유 비축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이 11∼13일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10차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총회와 아부다비지속가능주간(ADSW)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주 실장은 UAE 정부와 업계 주요 인사를 만나 최근 중동 정세 동향을 파악하고 석유 비축 등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

산업부 “석유·가스 수급 위기 시 비축유 2억배럴 방출 검토”

산업부 “석유·가스 수급 위기 시 비축유 2억배럴 방출 검토”

미국의 공격으로 이란군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사망하면서 중동 지역 전운이 고조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중동산 석유와 가스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경우 최대 2억 배럴의 비축유 방출을 검토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 동향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국내 정유업계와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중동 지역 석유·가스시설

이란, ‘530억 배럴 유전’ 발견···캐나다 제치고 매장량 3위

이란, ‘530억 배럴 유전’ 발견···캐나다 제치고 매장량 3위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란 남서부 유전지대 후제스탄주에서 원유 매장량이 530억 배럴이 넘는 유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019년 영국 BP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의 원유 확인 매장량은 1556억 배럴로 베네수엘라,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에 이어 세계 4번째다. 로하니 대통령이 발표한 새로운 유전의 상업적 생산이 확인된다면 이란의 원유 매장량은 2000억 배럴이 넘어 캐나다(1689억 배럴)를 앞질러 3위가 된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로하니 대통령은 “

1월 수출 5.8%↓···반도체·석유 수출둔화로 두달 연속 감소

1월 수출 5.8%↓···반도체·석유 수출둔화로 두달 연속 감소

반도체 경기 하락과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영향 등으로 수출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463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12월(-1.2%)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두 달 연속 감소는 2016년 9∼10월 이후 처음이다. 무역수지는 13억4000만달러로 84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우려와 달리 적자를 면했지만, 지난해 무역흑자가 월평균 59억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큰 폭으로 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