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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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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상 늘어난 반도체 수출···"경상수지 흑자 확대 뚜렷해질 것"

금융일반

50% 이상 늘어난 반도체 수출···"경상수지 흑자 확대 뚜렷해질 것"

새해에도 경상수지 흑자 흐름이 이어지며 9개월 연속 흑자 행진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반도체 수출 회복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은 경상수지 흑자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면서 2월 흑자 규모는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8일 공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전월보다 43억6000만 달러 축소된 30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19.3억 달러) 이후 9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갔다. 전달보다는 흑자폭이

8월 경상수지 48억1천만 달러 흑자···수출입 모두 줄어든 '불안한 흑자'

금융일반

8월 경상수지 48억1천만 달러 흑자···수출입 모두 줄어든 '불안한 흑자'

경상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출입이 모두 줄어드는 가운데 수입 폭이 더 크게 줄어 나타난 '불안한 흑자'가 지속됐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3년 8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8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48억1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흑자 폭은 전달 기록한 37억4000만 달러에 비해 10억7000만 달러가량 늘었다. 지난 5월 19억3000만 달러 흑자 이후 6월 58억7000만달러 흑자 등 4개월 연속 흑자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가 50억6000만달

상반기 경상수지 24억달러 흑자에도 '불황형 흑자' 우려 더 깊어져

금융일반

상반기 경상수지 24억달러 흑자에도 '불황형 흑자' 우려 더 깊어져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던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가 '깜짝'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이후 해외 배당 소득이 늘어난 영향과 함께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든 영향이다.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 이전소득수지 등이 모두 적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하반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어서 '불황형 흑자' 우려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3년 6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58억7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올해

6월 경상수지 58억7천만 달러 흑자···상반기 누적 흑자 24억4천만 달러 기록

금융일반

6월 경상수지 58억7천만 달러 흑자···상반기 누적 흑자 24억4천만 달러 기록

올해 6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58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무역수지의 흑자 전환과 해외 국내 기업의 배당금이 큰 폭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3년 6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58억7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흑자 규모는 전월(19억3000만달러)보다 큰 폭 확대되며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1~6월) 경상수지는 누적 2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5월 경상수지 19.3억 달러···상품수지 두 달 연속 흑자

금융일반

5월 경상수지 19.3억 달러···상품수지 두 달 연속 흑자

올해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9억3000만 달러로 1개월만에 흑자 전환했다. 상품수지가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한데다 해외 법인의 배당이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올해 5월 경상수지는 19억3000만달러(약 2조50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4월(-7억9000만달러) 적자에서 한 달 만에 흑자 전환이다. 올해 들어 5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는 여전히 34억4000만달러 적자 상태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8억1000만달러와 비교하면 

3월 경상수지 2억7000만달러 흑자···가까스로 적자늪 탈출

금융일반

3월 경상수지 2억7000만달러 흑자···가까스로 적자늪 탈출

지난달 경상수지가 힘겹게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3개월 연속 적자는 면했다. 상품수지는 6개월째 적자를 이어갔지만 배당소득 등이 늘면서 전체 경상수지가 적자의 늪에서 벗어났다. 한은이 10일 발표한 '3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올해 3월 경상수지는 2억7000만달러(약 3582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1월 42억1000만달러 적자, 2월 5억2000만달러 적자에서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1분기 전체 경상수지는 44억6000만달러 적자로 1년 전과 비교하면 193억

경상수지 적자 기조 이어지나···경기 침체 현실화 우려 ↑

금융일반

경상수지 적자 기조 이어지나···경기 침체 현실화 우려 ↑

지난 1월 역대 최악의 적자 규모를 보인 경상수지가 두 달 연속 적자를 이어가면서 적자 고착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상수지가 국가의 대외건전성을 나타나는 핵심지표인데다 경상수지 적자가 원‧달러 환율 상승 압박에 이어 물가 상승, 교역조건 악화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낼 수 있어서다. 무역적자 역시 지속되고 있고 재정적자까지 겹치며 경기침체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올

경상수지 또 적자···2월 5.2억 달러로 전년比 급감

금융일반

경상수지 또 적자···2월 5.2억 달러로 전년比 급감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면서 두 달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적자폭은 대폭 줄었지만 무역적자에 이어 경상수지 적자가 계속 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더 커지게 됐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올해 2월 경상수지는 5억2000만 달러 적자로 지난해 2월(58억7000만 달러) 대비 63억8000만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1~2월에만 47억 3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한은의 올해 상반기 경상수

11월 경상수지 6.2억달러 적자···3개월만에 적자전환

11월 경상수지 6.2억달러 적자···3개월만에 적자전환

11월 경상수지가 3개월만에 적자 전환했다. 상품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서비스수지 역시 적자전환한 영향이다. 10일 한은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를 보면 11월 경상수지는 6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74억4000만 달러 감소한 수준으로 자난해 8월 이후 3개월 만에 적자 전환이다. 이로써 지난해 1∼11월 누적 경상수지는 243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흑자 폭은 전년동기대비 578억7000만 달러나 축소됐다.  11월 상품수지는

'불안한 흑자' 이어가는 경상수지···10월 8.8억달러 흑자

'불안한 흑자' 이어가는 경상수지···10월 8.8억달러 흑자

10월 경상수지가 간신히 흑자를 이어갔다. 2개월 연속 '불안한 흑자'가 지속된 가운데 내년 상반기까지 이러한 흐름이 계속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10월 경상수지는 8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경상수지는 지난 8월 30억 달러가 넘는 적자를 기록한 이후 9월부터 2개월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지만 흑자폭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8억9000만 달러, 71억3000만 달러씩 축소됐다. 한 달 전인 9월(15.8억달러)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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